오늘 오전에 광주 더모미지예피부과를 다녀왔네요.
의사, 간호사분들 참 친절하게 잘 해주시는데.. 병원에 대한 기대가 많아서 그런지 갔다오니..
약간 허무함이 드네요. 간호사님과 상담 그리고 의사 선생님과 상담.. 끝.
처방전에는 프로페시아 처방을 받았구요. 미녹시딜은 언급 안하셨구요.
갔다와서 탈모가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솔직히 약은 두렵네요. 가격도 비싸고.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두피 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다른 분들 글과 덧글을 읽고 있지만..
다들 사연이 달라서 그런지.. 공감이 되는 것도 그렇지 않은 것도 있네요.
어떻게 해야하죠? 프로페시아도 한 번 먹으면 계속 먹어야 한다는데..
아.. 미녹시딜도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 하나요? 트리코민 샴푸는 무엇인지도 궁금하네요.
다른 탈모 예방 방법의 추천 부탁드릴께요. ^^&
첫댓글 미녹시딜은 전문의약품이 아니기때문에 의사의 처방이 필요없습니다. 약은 좀 신중히 선택하시는게 좋을듯하구요.. 일반적으로 병원에가면 그냥 자동적으로 처방해주는게 프로페시아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탈모제품을 선택하신다면 괜찮은 결과얻을수있습니다.
여명님 감사합니다. 댓글 잘 읽었습니다. 약은 사용안 할려구요. 그 돈으로 샴푸나 다른 탈모제품을 이용할려구요. 스트레스성인 것 같아서요. ^^&
이제 치료 시작인데 힘내세요 !!^^
저도 얼마전에 그 병원 갔었는데,,,전 별 처방 안해주던데요..그래서 허무했다는...
세이유러브미 더벅머리님 댓글 감사합니다. 격려 고맙구요. 꼭 극복해봅시다. ^^& 더벅머리님 저도 마찬가지에요. 처방도 없죠.. 뭔가 기대하고 갔었는데.. 허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