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
이름 : 김종엽
나이 : 16세
재학 고등학교 : 한광고등학교
취미 : 게임
특기 : 없음
장래희망 : 대기업 회사원(연구원)
좋아하는 것 : 음식,게임
싫어하는 것 : 구타
좋아하는 선생님 : 서성열 선생님(아부만이 살길 ㅡ..ㅡ;;)
저는 경기도 안양에서 태어난 김종엽입니다.저의 가족은 조부모님 부모님그리고 여동생과 같이 화목하게 살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살고 있는 평택에 초등학교 5학년 2학기때 왔고 중학교는 평택중학교를 나왔으며
지금는 한광고등학교 1학년입니다. 저의 목표대학은 한양대 전자기계공학과이며 지금은 나
의 목표를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연도별 GDP 연도별 경제 성장률 1인당총생산량
1970년 2,725.20 억원 1991:3.0 1985년- 2,229($)
1975년 10,228.10 억원 1992:9.3 1990년- 5,886($)
1985년 81,312.30 억원 1994:-6.7 1995년- 10,823($)
1990년 178,796.80 억원 1995:5.0 1996년- 11,385($)
1995년 377,349.80 억원 1996:6.8 1997년- 10,315($)
2000년 521,959.20 억원 1997:8.9 1998년- 6,744($)
2001년 551,557.50 억원 1998:8.3 1999년- 8,595($)
2002년 596,381.20 억원 1999:5.5 2000년- 9,770($)
2000:5.4 2001년- 9,000($)
2001:9.2 2002년- 10,013($)
GDP는 국내에서 일정기간 내에 발생된 재화와 용역의 순가치를 생산면에서포착한 총합계액,
GNP는 국민경제가 일정기간(보통 1년)에 생산한 최종 생산물(재화·서비스)을 시장가격으로 평가한 총액입니다.
GDP와GNP의 차이
(1) GNP(국민총생산)와 GDP(국내총생산)의 차이는 사람을 기준으로 보느냐 국경을 기 준으로 보느냐에 따른 구분이므로 극단적으로 말해서 외국과의 교역이 일체없는 완벽 한 자급자족경제(지구상에서 현재 그런 나라는 없습니다.)라면 양자의 차이는 생길수 가 없을 것입니다.
GNP는 장소를 불문하고 '우리 국민'에 의해 일정기간 동안 생산된 총생산금액을 산출 한 것이므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국에 진출해서 인력과 자본을 제공한 댓가로 창출한 소득을 모두 포괄하게 됩니다. 우리국민에 의해 외국으로 부터 수취한 이러한 소득을 '대외수취소득'이라고 합니다.
반면, GDP는 국적을 불문하고 '우리나라 국경내에서' 일정기간 동안 생산된 총생산금 액을 산출한 것이므로 외국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통상 1년 이상 거주하면서) 기 업을 경영한다든가 장사를 해서 번 돈이 모두 잡히게 됩니다. 외국인이 국내에서 그 들의 생산요소(노등,자본 등)을 제공한 댓가로 수취하게 되는 이러한 소득을 모두 합 쳐 '대외지불요소소득'이라고 부릅니다. (우리경제의 외채가 늘어나서 이자지급이 늘어날수록 대외지불요소소득의 크기는 커질 것입니다.)
따라서 외국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 번 소득(대외지불소득)은 GNP에는 안잡히지만 GDP 에는 잡히게 되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국가서 번 소득(대외수취소득)은 GDP에는 안잡 히지만 GNP에는 잡히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GNP에서 대외수취소득을 빼 주게 되면 '우리나라 사람이 우리나라 영역에서 번 소득'만 잡히게 됩니다. 또한 GDP에서 대외지불소득을 빼주게 되면 역시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사람이 우리나라 영역에서 번 소득'만 잡히게 됩니다. 즉,
GNP - 대외수취소득 = GDP - 대외지불소득
의 관계가 성립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다시 정리하면 GNP = GDP + (대외수취소득 - 대외지불소득 )
= GDP + 대외순수취소득
의 관계식을 얻게 됩니다.
대외순수취소득은 총외채가 GNP의 50%에 육박하던 80년대 중반에는 이자지급부담으로 인해 GNP의 약 -5%수준까지 갔었더랬는데 3저호황기에 다소 줄다가 최근 다시 늘어나 는 추세입니다.(거시페이지의 그래프 참조)
(2) 그런데 우리나라 국민들(특히 기업들)의 해외진출이 늘어나게 되면서 대외수취소 득을 제때에 그리고 정확하게 산출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GNP의 정확성이 그런 점에서 전보다 못하게 된 측면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와 있는 외국기업들의 소득창출액은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으므로 대외지불소득이 보다 신속 정확하게 파악되는 것과 대조적이지요.
그리고 외국기업들이 우리나라 울타리 내에서 생산활동에 참여한(생산요소를 제공한) 대가로 얻게 되는 소득의 상당부분도 사실은 국내에서 지출되거나 재투자 되게 됩니 다.(여기서 집얻어 먹고 살뿐더러 얻은 소득도 확대투자에 쓰거나 우리나라 자본시장 에 투자하는 등의 활동을 하는 것이죠) 그리고 고용수준이 올가가거나 내려가는 것도 (즉, 국내 실업률이 오르내리는 것도) 우리기업들의 해외생산활동에 의해서가 아니라 외국기업의 국내생산활동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국민경제내에서 거시적인 여러 변수들, 고용, 물가수준, 금리 등에 영 향을 미치는 정도로 보자면 GNP값보다 GDP값을 살펴보는 것이 더욱 타당성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가령 경제학자들이 거시적인 인플레분석 모형을 사용해서 실 증분석을 할 경우 요즘은 GNP데이타가 아니라 GDP데이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3)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서 몇년전부터 대부분의 나라에서 경제성장률을 따질 때 아 예 GDP를 가지고 따지게 된 것입니다. 현재 OECD에 가입한 모든 나라(우리나라 포함 29개국)들이 경제성장률이 어쩌구 저쩌구 할 때는 별도의 언급이 없더라도 GDP 기준으로 따지고 있는 것으로 알면 됩니다. 우리나라도 제작년부터 목표경제성장률 등을 따질 때 GDP를 기준으로 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