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 스페인 이기고 조 1위로 16강 진출 → 2대 1 승리, 아시아 최초 연속 16강 진출. 역대 4번째 진출. 독일(1 승무 1패)은 스페인과 골득실에서 조 예선 탈락. (문화)
2. 집값 수억 원 하락해도 집 살 능력이 되는 사람이 없다 → 서울 중산층 주택 구매력 2009년 지수 산정 시작 이래 최악. 서울 3분기 KB주택구입 잠재력 지수(KB-HOI)는 2.5, 이 수치는 전분기(2.8)보다 0.3포인트 하락, 지수를 조사한 2009년 3분기 이후 최저. (헤럴드경제)
3. 겨울 식중독 바이러스 ‘노로’ 바이 러스 → 영하 20℃에서도 살아남고, 일반 수돗물의 염소 농도에서도 그 활성이 상실되지 않을 정도로 저항성이 강하다. 11월 이후 다섯 달 동안 전체 발생의 63%가 발생, 익히지 않은 어패류·해산물이 주요 감염원. (헤럴드 경제)
4. 기부를 하지 않는 이유 → 61.8%는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23.3%는 ‘기부 단체 활동 불신’ 때문에. 공익법인 평가업체 한국가이드스타의 ‘2022년 기부 경험과 기부처 검증에 관한 인식 조사’. (문화)
5. 이란에서 월드컵 탈락 자축 시위가 벌어진 이유 → 자국 팀이 미국전에서 승리하고 16강 진출할 경우 예상되는 이란 정부의 정권 선전 도구화에 대한 반감... 이 탈락 자축 시위에서 보안군 총에 맞아 사망자 1명 발생. (문화 외)
6. 대구의 ‘광주 대구고 속도’ → ‘달빛 고속도로’로 명칭 변경 제안에 두 도시 미묘한 입장차 → ‘달빛’은 ‘달구벌’ (대구), ‘빛고을’(광주)의 별칭으로 두 도시는 ‘달빛동맹’을 맺어 교류를 해오고 있다. 개통 당시에도 두 도시는 ‘달빛 고속도로’로 명칭을 바꿔 줄 것을 국토부에 요구했지만 당시 국토부는 서쪽 도시 먼저, 남쪽 먼저’라는 방침에 따라 서쪽 도시인 광주가 앞에 들어간 광주 대구 고속도로로 정했다. (서울)
7. 식어가는 수출엔진, 무역적자 확실. → 11월까지 무역 적자액 425억 6000만 달러. 지난해(297억 3000만 달러 흑자)와 비교하면 722억 9000만 달러 악화. 연간으로 종전 최대 적자인 1996년(206억 2400만 달러)을 넘어 25년 만에 최대 적자. (세계)
8. ‘한국 방공식별구역’(KADIZ·카디즈) → KADIZ는 영공은 아니지만, 이곳에 진입하는 외국 군용기는 미리 알리는 게 관례다. 중, 러, 지난 30일 KADIZ 관통해 순찰 비행을 한 데 이어 상대방 기지에 첫 교차 착륙 훈련도. 두나라의 군사협력 확대 신호라는 관측. (중앙)
9. 실손보험료 올리는 4대 건보 비급여 항목 → 부동의 1위 ‘도수치료’. 지난해 지급된 금액 1조 4,035억 원. 도수치료를 포함한 △하지정맥류 △하이푸 시술 △비 밸브 재건술 등 4대 항목 보험금 지급액 최근 3년간 2배 가까이 늘어. (한국)
10. 줄임말·신조어. 국어 파괴? vs 재치 담은 실용어? → ‘고답이’(고구마 먹은 듯이 답답한 사람), ‘택포’(택배비 포함 ), ‘닥눈삼’(닥치고 눈팅만 3일), ‘마통’ (마이너스 통장). ‘얼굴 천재’ ‘육퇴(육아 퇴근)’ ‘야경 맛집’ 같이 서로 무관한 단어들이 조합되기도. (국민)
이상입니다 |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