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안선모와 박신식이 함께 쓴 책- '밭에선 배추 뽑고 갯벌에선 조개 캐요'

[바람숲]

• 여러 고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애정을 갖게 하려는 취지에서 기획된 도서로, 농촌, 산촌, 어촌, 도시의 풍경과 삶의 모습이 이 한 권의 책에 알차게 담겨 있다. 어린이들에게 자신이 사는 곳과 서로 다른 고장의 이야기를 동화로 들려주고, 별도의 정보페이지에는 각 지역의 지리적 환경, 문화, 풍습, 특색 등을 다채로운 사진 자료를 넣어 흥미로운 구성으로 실었다. 또한 고장별 체험활동 정보를 실어, 직접 몸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정보도 넣었다.

• 감수 전국지리교사모임
  전국지리교사모임은 1996년 봄, ‘생각이 젊은’ 지리 교사들이 하나 둘 모여 일군 ‘연구’ 중심의 순수 지리교육 운동 단체입니다. 교실 개선, 수업자료의 개발과 보급, 직접 발로 뛰고 느끼는 국내·외 답사, 지리교육 계간지 아우라지 발간, 강연회, 연수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 안선모 (농촌 이야기/어촌 이야기)
  인천교육대학을 거쳐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였으며, MBC창작동화대상, 눈높이아동문학상, 해강아동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현재 인천 연수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다음카페 ‘산모퉁이’에서 동화와 체험학습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쓴 책으로 《마이네임 이즈 민캐빈》, 《애기햄스터 애햄이》, 《날개 달린 휠체어》, 《소리섬은 오늘도 화창합니다》, 《우당탕탕 2학년 3반》, 《보물단지 내 동생》 등이 있습니다.
  
  글 박신식 (산촌 이야기/도시 이야기)
  현재 서울 천일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글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MBC창작동화대상, 계몽아동문학상, 아동문예문학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쓴 책으로 동화 《아버지의 눈물》, 《등대지기 우리 아빠》, 《공짜밥》, 《찢어 버린 상장》 등이 있고 동시집 《풀, 풀이름 짓기》가 있습니다.
  
  그림 김명길 (농촌 이야기/어촌 이야기)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현재 어린이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밤섬이 있어요》, 《개구리 논으로 오세요》, 《선생님, 바보 의사 선생님》, 《양재천에 너구리가 살아요》 등이 있습니다.
  
  그림 조민경 (산촌 이야기/도시 이야기)
  홍익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김밥 놀이 좋아》, 《엄마가 엄마가》, 《또해요 또》, 《우리 집에 나무가 있다면》, 《만복이는 풀잎이다》, 《변하고 변해 무엇이 되었을까》 등이 있습니다.

• 농촌 이야기- 진짜 농부가 된 태환이
  우리 농촌 들여다보기
  
  산촌 이야기- 너와집 까막할배
  우리 산촌 들여다보기
  
  어촌 이야기- 바닷가 아이들
  우리 어촌 들여다보기
  
  도시 이야기- 사랑을 만드는 공장
  우리 도시 들여다보기
  
  ★고장별 체험활동 정보

[하늬바람]

현실적으로 다양하게 체험해보지 못하는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간접체험할 수 있겠군요.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남촌]

우리 고장 이야기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아해사랑]

책 사려고 몇 번 서점에 갔는데 아직 안 나왔다네요.. 인터넷으로 사야겠어요...^^

[방울토마토]

저 그거 받았잖아요 넘 재미있어요

[장세혁]

나도 받아서 행복해요 hap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