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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평성당 신립금 모금 미사에
신부님께서 수고 하셨고
총회장님과 여러분들의 수고가 아름답습니다.
아주 넓은 성전과 성모동산 시설 아주 크고
웅장 하였습니다.
신자수가 2,000분이 조금 넘는다 하네요.
특전에 소성당 꽉 차더이다. ㅋ~~~
많은 정성을 모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할머니 한 분께서 지갑에서 9만원 세고 나서
한참을 뒤지 시더니 가방에서 지퍼 지갑에서 꼬깃꼬깃 만원을 꺼내 100.000 원을 주시니
총회장님께서 짠 하셔서 할머니 용돈은 챙겨 놓고 하세요?
하시니 할머니 씩~~ 미소 지으시며 괜찮다고...
참 감사함을 느끼는 주말 저녁이었다.
신부님 혼자 두고 오는게 참 마음이 쓰였다.
객지에 돈벌로 ...
볼모로 남겨 두고 온 것 같은 마음...
신부님 힘 내세요!
돌아 오늘 길에 총회장님꺼서 사주신 매기 매운탕
감사히 잘 먹 었습니다.
우리 모두 힘 모아
조금씩만 더 노력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져 봅니다.
구평성당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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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야기
월성성당 신립 토요 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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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남자 화장실에서
긍정의 문구 ㅋ
멋지십니다.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객지에 돈벌러 .. 볼모로 ....ㅠㅠ 신부님이하 모두 모두 수고가 정말 많으셨네요.
저만 너무 편하게 주일 보낸 것같아 죄스러움과 읽는 동안 가슴이 뭉클 뭉클,, 먹먹,,울컥합니다.~.
감사합니다...
봉사자님들, 기도하시는 형제 자매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잘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뒤에서 기도하시는 분들 덕분입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