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orative Yoga" Open Class

[앤~☆]

따뜻하고 안전한 엄마의 품에서

더 큰 세상을 맞이 하기 위해 아기새가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아직은 둥지 밖이 너무나 무섭기도 하고 한편으로 설레임도 가지고 있기에..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내딛어봅니다.

그 첫걸음은 홍대에서 시작해 봅니다.

Restorative Yoga를 통해

엄마 품 처럼 따뜻함과 동시에 편안함을 전달하며...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 봅니다.

누구나에게 첫 걸음을 너무나 힘들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망설임과 두려움... 등 여러가지로 주저하였던것 같습니다.

이 것이 밑바탕이 되어 더더욱 발전하는 저로 거듭나려합니다.

완벽함, 결과를 중시 여기기 보다는 그 과정을 더 중시 여기는...

매 순간 매 순간 살아있음을...

살아감을...

느끼고 전달하며...

그렇게 시작합니다. 

 

홍대에 새롭게 등장한 가네샤와 시바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초를 켜 향을 을 더했다.

많지 않은 도구지만, 최소한의 도구를 사용하여

우리의 육체와 정신을 이완하는 시간이 되고사 한다.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이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1시간 일찍 도착하여 도구를 정리하고 음악도 체크하고 있는 나...

조용히 눈을 감아 본다.

앉아 있는 나의 모습을 관찰가 되어 바라다 본다.

따뜻한 햇살을 몸으로 받아들이고

귓가엔 마음의 소리에 귀기울여 본다.

  천천히 내 영혼에게 자유를 전달하세요.

오늘 저와 함께 하신 시간이

따뜻하고 행복했기를 바랍니다.

마음을 치유하는데 있어서 여러가지의 방법들이 있습니다.

자신 스스로를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은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이 능력이

이번 시간을 통해...

저와 함께 함으로서...

여러분들에게 조금더 가깝게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나마스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