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2019년 12월 1차 Universal 재즈 & 팝 CD & LP 수입 신보 안내서

[전선위의 곰]

지니뮤직 2019년 12월 1차 Universal 재즈 & 팝 CD & LP 수입 신보 안내서

█ 유니버설 산하 JAZZ & WORLD 타이틀 수입 CD 신보

1. Jon Batiste - Chronology Of A Dream: Live At The Village Vanguard / \17,000원

미국 CBS 방송 'The Late Show’의 음악감독이자 Harry Connick, Cassandra Wilson, Wynton Marsalis 등 거물급 뮤지션들의 세션으로 명성을 떨쳤던 베테랑 뮤지션 Jon Batiste의 2019년 신작. 전설적인 Village Vanguard에서의 라이브 실황을 담고 있으며 8인조의 콤보가 들려주는 역동적인 포스트밥 사운드를 감상할수 있다. ‘Blacck’, ‘Higher’ 등 그의 자작곡을 비롯하여 그의 절친이였던 로이 하그로브의 작품인 ‘Story’ 등 9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2. Shulem - The Perfect Dream /  \17,000원

정통 Jewish 뮤지션으로 데카 골드 레이블을 통해 앨범이 발매가 되어 화제가 된 이스라엘 출신의 싱어 Shulem의 2019년 작품. 지극히 전통적인 Jewish Music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지만 음악은 현대적인 팝페라 스타일의 컨템퍼러리한 사운드로 이루어진 본 작품은 그레미 어워드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Jon Cohen가 프로듀싱을 담당하여 한층 세련된 사운드 메이킹을 들려준다. 그의 온화한 테너 보이스가 빛을 발하는 ‘Bring Him Home’, ‘Jerusalem Of Gold’ 등 11곡의 작품이 수록.

█ 유니버설 산하 JAZZ, POP/ROCK & SOUNDTRACK 타이틀 수입 LP 신보

3. Jimmy Smith - Groovin' At Small's Paradise Vol.1 [Blue Note Live Vinyl Series Part 2, 180g LP, Limited Edition, Blue Note's 80th Anniversary Celebration] / \28,500원

블루노트 창립 80주년을 기념하여 새롭게 런칭한 ‘Blue Note Live Vinyl’ 시리즈로 오리지널 마스터 테이프 마스터링으로 제작한 180g 중량반으로 제작 뛰어난 음질을 자랑하며 오리지널 초반과 동일한 커버 디자인으로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설명이 필요없는 전설적인 하몬드 올갠 연주자 Jimmy Smith의 ‘57년 작품으로 Eddie McFadden(기타), Donald Bailey(드럼)의 트리오 편성으로 화려한 건반터치와 특유의 넘실거리는 그루브 사운드가 넘치는 소울재즈의 정수를 들려준다. ‘Body and Soul, ‘Lover Man’ 등의 고전이 수록.

4. Lee Konitz, Brad Mehldau And Charlie Haden - Alone Together [Blue Note Live Vinyl Series Part 2, 180g 2LP, Limited Edition, Blue Note's 80th Anniversary Celebration] / \37,000원

블루노트 창립 80주년을 기념하여 새롭게 런칭한 ‘Blue Note Live Vinyl’ 시리즈로 오리지널 마스터 테이프 마스터링으로 제작한 180g 중량반으로 제작 뛰어난 음질을 자랑하며 오리지널 초반과 동일한 커버 디자인으로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하드밥과 포스트밥을 관통하는 학구적인 재즈 사운드로 유명한 Lee Konitz의 ‘96년 작품으로 Brad Mehldau(피아노), Charlie Haden(베이스)의 정예 트리오가 만들어내는 창조적인 인터플레이의 정수를 들려준다. ‘Round Midnight’, ‘Cherokee’, ‘Alone Together’ 등 6곡의 중장편이 수록.

5. Lonnie Smith - Live At Club Mozambique [Blue Note Live Vinyl Series Part 2, 180g 2LP, Limited Edition, Blue Note's 80th Anniversary Celebration] / \31,000원

블루노트 창립 80주년을 기념하여 새롭게 런칭한 ‘Blue Note Live Vinyl’ 시리즈로 오리지널 마스터 테이프 마스터링으로 제작한 180g 중량반으로 제작 뛰어난 음질을 자랑하며 오리지널 초반과 동일한 커버 디자인으로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천부적인 건반스킬과 탁월한 그루브 감각으로 ‘60년대 이후 소울재즈의 전성기를 풍미하였던 Lonnie Smith의 ‘70년 작품. Mozambique 클럽에서의 협연을 담고 있으며 Ronnie Cuber (바리톤 색소폰), George Benson (기타) 등 실력파 뮤지션들의 협연 또한 수작으로 손색이 없다.

6. Bar-Kays - Gotta Groove [180g LP, 50th Anniversary Reissue, Tip-On Jacket] / \25,500원

60년대 이후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멤피스 출신의 소울 그룹 바-케이스(Bar-Kays)의 금의환향 같은 작품이자 ‘69년 작품으로  Stax 자회사인 Volt Records로 발매된 앨범. 1967 년 오티스 레딩(Otis Redding)과 함께 비행기 사고로 밴드 멤버 4 명이 사망한 비극적인 사고 후 생존한 벤 코울리(Ben Cauley)와 제임스 알렉산더(James Alexander)는 새로운 멤버로 그룹을 재건하고 1969년에는 아이작 헤이스(Isaac Hayes)와 같은 예술가들과 함께 스튜디오 컴백. 당시 여타 그룹들과는 차별화된 화려한 연주력가지 겸비한 진면목을 펼치며 이들의 재능을 다시 증명해 주었다. 본 앨범은 소울펑크의 정수를 담고 있는 ‘Don't Stop Dancing (To The Music)’를 비롯하여 비틀즈의 고전을 그루브한 사운드로 재편한 ‘Yesterday’, ‘Hey Jude’ 등 11곡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는 놓칠 수 없는 앨범이며 특히 2019년 새로운 리마스터링으로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7. Booker T. & The M.G.'s - Melting Pot [180g LP, Final Album To Feature The Classic Lineup, Tip-On Jacket] / \25,500원

리더 Booker T. Jones가 연주하는 건반연주를 전면에 내세운 특유의 재즈, 소울 연주음악으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Booker T. & The M.G.'s의 ‘71년 작품. 음악적으로 영향력이 더 강화된 인스트루멘탈 그룹으로 나아가는 터닝포인트 작품으로 호평을 받으며, 오랜 Stax 레이블 하우스 밴드 구성으로(키보드의 Booker T. Jones, 기타의 Steve Cropper,베이스 기타의 Donald "Duck" Dunn, 드럼의 Al Jackson Jr.)의 오리지널 라인업을 포함하는 마지막 스튜디오 앨범) 완전히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구성된 본작은 멤피스 소울 잼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다. 한층 깊어진 음악성과 이들만의 개성이 농축된 중반기 대표작으로 8분이 넘는 대곡으로 완성된 타이틀곡 ‘Melting Pot’을 비롯하여 Steve Cropper의 그루브한 기타리즘이 돋보이는 ‘Back Home’ 등 8곡의 중장편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2019년 새로운 리마스터링으로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8. Comet is Coming - The Afterlife [LP] / \27,000원

영국 출신의 3인조 재즈그룹 Comet is Coming의 2019년 신작 앨범. 재즈를 기반으로 EDM, 펑크, 싸이키델릭 록 등 다양한 음악적 성과를 담은 데뷔작 ‘Channel the Spirits’를 2016년 발표하며 화제가 되었던 이들은 재즈의 명가 임펄스와 계약을 체결 대망의 메이저 데뷔작을 발표하게 된다. 마치 마치 과거 임펄스 시절의 사운드를 연상시키는 에스닉하며 몽환적인 스페이스 재즈를 들려준다. 심오한 주제인 내세를 주제로한 컨셉으로 낮과 밤, 빛과 어둠, 창조와 파괴와 같이 서로 공존할 수 없는 동반자 같은 두 존재를 음악으로 표현한 6곡의 작품을 담고 있다.

9. Go Go Penguin - Ocean In A Drop [10 Inch EP, Limited Edition] / \18,500원

피아노 연주자 Chris Illingworth, 베이스 연주자 Nick Blacka, 드럼 연주자 Rob Turner로 이루어진 영국 맨체스터 출신의 Go Go Penguin의 2019년 신작. 재즈와 록 일레트로니카르 넘나드는 창조적이며 유니크한 음악성으로 이제는 대세 뮤지션으로 등극한 이들의 최신 작품은 Godfrey Reggio 감독이 ‘82년 연출했던 컬트 다큐멘터리 Koyaanisqatsi의 사운드트랙을 새롭게 재해석하고 있다. Philip Glass 담당했던 원작의 사운드트랙에서는 느길 수 없는 21세기의 감성을 담은 ‘Time-Lapse City’, ‘Control Shift’ 등 5곡의 중장편이 수록

10. Grace Potter - Daylight [LP, Includes full album digital download] / \25,500원

미드 All My Children, Kyle XY, One Tree Hill, ER, Grey's Anatomy를 통해 이름을 알렸던 아메리칸 얼터너티브 Grace Potter & The Nocturnals의 주인공 Grace Potter의 2019년 솔로 신작. Gwen Stefani, Maroon 5 등의 프로듀싱을 담당했던 Eric Valentine과 함께 작업한 본 앨범은 한층 원숙해진 송라이팅과 보이스 컬러를 들려주고 있다. 솔로 피아노와 그녀의 담담한 보이스의 조화가 돋보이는 ‘Release’를 비롯하여 컨템포러리 록의 친숙함을 담은 ‘Desire’ 등 11곡의 작품이 수록.

11. Various Artists - 75: A Joni Mitchell Birthday Celebration [2LP, Gate-fold] / \37,000원

뮤지션들이 존경하는 뮤지션! 금세기 최고의 여성싱어송라이터. 어떤 찬사를 붙여도 과장되지 않은 미국 모던 포크의 역사상 가장 뛰어난 여성 작곡가이자 싱어, 프로듀서, 화가이자 작가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Joni Mitchell의 75세 생일을 기념하여 제작한 매우 특별한 헌정앨범. Chaka Khan의 파워 넘치는 보이스가 일품은 ‘Help Me’를 비롯하여 Diana Krall이 노래한 ‘Amelia’ 그녀와 음악적 동반자였던 James Taylor의 ‘River’ 이밖에 Norah Jones, Emmylou Harris, Brandi Carlile, Graham Nash 등 16명의 뮤지션들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12. Social Distortion - Sex, Love and Rock 'N' Roll [LP, The 2004 Studio Album] / \25,500원

78년 데뷔 이후 본격적인 정통락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하드코어-펑크사운드로 아메리칸 펑크의 역사를 견인하였던 Social Distortion의 ‘2004년 작품. ‘96년 작품 ‘White Light, White Heat, White Trash’ 이후 8년만에 발표한 스튜디오 앨범으로 하몬드올갠 연주자 Dan McGough가 참여 한층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Reach for the Sky’, ‘Highway 101’, ‘Don't Take Me for Granted’ 3곡의 히트 싱글외 11곡의 작품이 수록

13. Soundtrack - Matthias & Maxime (마티아스와 막심) [Original Soundtrack, 10 Inch LP, Limited Edition, Original Soundtrack Of Xavier Dolan Movie Music By Jean-Michel Blais] / \22,500원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화제작 중 하나였던 자비에 돌란 특유의 감성이 빛을 발산한 '마티아스와 막심'의 사운드트랙 10인치 LP 버전으로 캐나다 퀘벡 출신의 현대음악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Jean-Michel Blais의 2019년 작품. 2016년 데뷔작을 발표하며 데뷔하였던 그는 쇼팽, 라흐마니노프 등의 낭만파에서부터 필립 글라스, 스티브 라이히 등의 미니멀 뮤직 다양한 장르를 담고 있으며 2019년 담당한 본작 ‘마티아스와 막심’이 칸느 영화음악 어워드에서 수상을 하며 주목을 받은 작품. 미니멀한 피아노의 진행이 신선한 울림을 들려주는 ‘Roses’를 비롯하여 몽환적인 사운드메이킹이 일품인 ‘Chanson’ 등 10곡의 작품이 수록.

█ 유니버설 산하 JAZZ BOX SET 타이틀 수입 LP 신보

14. Miles Davis - The Legendary Prestige Quintet Sessions [180g, 6LP set] / \198,500원

재즈 역사상 가장 경이적인 족적을 남겼던 트럼펫 연주자 Miles Davis가 Prestige레이블에서 Quintet 편성으로 녹음했던 작품들을 담은 매우 특별한 박스세트. John Coltrane(테너색소폰), Red Garland(피아노), Paul Chambers(베이스), Philly Joe Jones(드럼)의 편성으로 ‘57~’58년간 레코딩하였던 전설적인 명연들을 새로운 리마스터링의 향상된 음질로 6장의 LP에 담고 있으며 20페이지의 부클릿과 8곡의 미공개 음원이 수록된 호화 양장반으로 제작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재즈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5. Tubby Hayes - The Fontana Albums (1961-1969): The Fontana Tape Library [11 LPs, 180g, Limited Edition, 넘버링 박스세트, Remastered from the original tapes] / \286,000원

영국 출신의 백인 색소폰 연주자 Tubby Hayes는 ‘50년대 이후 Stan Getz, Art Pepper 등과 함께 비밥과 쿨재즈 그리고 하드밥의 시대를 관통하는 폭넓은 음악성과 뛰어난 연주 테크닉으로 명성이 높다. 본 박스 세트는 그의 최고 전성기로 평가되고 있는 1961-1969년간 Fontana 레이블에서 발표한 모든 작품을 수록하고 있는데 ‘Tubbs (1961)’에서부터 최고작으로 손꼽히는 ‘Down In The Village (1962)’ 그리고 마지막 작품 ‘The Orchestra (1970)’ 까지 11장의 정규작을 수록하고 있으며 오리지널 아날로그 마스터 테잎 마스터링을 거친 뛰어난 음질과 다양한 사진과 텍스트가 담긴 부클릿이 수록된 디럭스 에디션 박스로 제작 한층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organ]

4. Lee Konitz, Brad Mehldau And Charlie Haden - Alone Together [Blue Note Live Vinyl Series Part 2, 180g 2LP, Limited Edition, Blue Note's 80th Anniversary Celebration] / \37,000원

[전선위의 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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