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2012.4월에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 235번지의,전이나 나대지 상태,계획관리지역,33입방(약 10평)을
온비드 전자입찰로 최초가 6.369.000원의 30%대에서 3명중 2,133.000원으로 낙찰받았습니다.
입지는 취업 잘 시킨다는 경동대학교의 대로 건너편의 원룸,편의점등이 밀집한 근린상가지역이며 부지는
사다리꼴의 사각형부지로 234-1번지 대로의 잔여부지 도로에 접하며 학생들의 등하교 사잇길이 10여m인근에 위치하고
수익율계산을 해보면,
서울-양양고속도(6월개통)와 서울-속초고속철 호재에 따른 고성군 도시계획변경에 의해 준주거지역으로 4단계의
토지계급상승이 되어 공시지가가 대략 618.750원/평,토지공시지가 총액은 6.171.000/10평 으로 올라갔으며 시세를 공시지가의 2배로 계산하면 약 1200만원이 되지요.
낙찰가 약 220만원으로 나누면 5.5배(550%)의 수익을 5년여 만에 거두었고 1층면적의 당초 4평에서 6평으로의 상향과
일반상업지역에 인접해 있으니 보편화중인 일본식 협소 근생건축물로 3개층 실면적 18평으로 학생고객들 테마로 신축한다해도
50m에 경동대학교 정문,봉포해수욕장 300m,아야진 3km,속초중심가 5km, 기개통중인 속초 i/c(서울-양양-북양양-속초i/c까지
6월 완전개통 강일 i/c에서 1시간 40분내 도착)가 10km 인근등의 접근성향상과 욕심내지 않는 임대수익을 예상하면 극소의 토지희귀와 준주거지역을 고려하면 수익율은 더 상향될것입니다.
똑딱이고 미숙합니다.상기 경험사례의 소개목적은
첫째 투자의 격언대로 여러 바구니에 소액(참고로 제 투자금액의 최소사례임),대략 7-8백만원대에서 1천5백만원대의 70-150평대의
환금성양호부지를 경매는 고위험 고수익이니 절대 투자를 자제하시고 노후의 정신건강을 고려해서 저위험 중수익의 온비드 공매토지에투자하시고 둘째 현재의 인기지역을 따라가지 마시고 국토개발계획과 제3차 국가철도망계획을 숙지하셔서 길따라 돈이 흐른다는 격언은 정확하므로
2년뒤에 팔곳은 중부내륙철도(이천,부발전철역-가남-장호원-앙성-충주역,2020년 개통,서판교'이매역에서 충주역까지 약 10정거장,강남역애서 충주역까지 1시간 소요)구간중 아직도 저렴한 앙성온천인근의 앙성역예정지 인근의 전답을 공매(요즘 물건이 별로 없음),급매로 구입후 조그만 간이식주택과 2년간 토지를 가꾸면서 전세차익중에서 직업없이 최소생활비로 2-3년 전원생활
후 최소한 투자대비 2-3배 정도의 수익으로 예를 들면 5-6년 뒤에 수익이 예상되는 중앙선 복선전철구간 내지는,남부내륙철도(보름전 착공발표 수서-거제간)경유지등에 두번째 안전베팅을 하신후 70살이 되기전 전세준 자가주택으로 회귀하셔서 여유로운 노년을 보내세요.절대 서울,수도권 아파트들은 10년후에도 두배이상은 뛰지 않을껍니다.다시 한번 두서 없는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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