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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하고싶은 이야기들 미국 연방대법원의 Affirmative action 위헌 판결을 보며..
아말피(Amalfi) 추천 9 조회 472 23.07.10 09:46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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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10 10:28

    첫댓글

    공감합니다!

    제 아무리 그럴 듯한 법도 이를 교묘히 악용..
    하버드처럼 인종 차별 논란에까지 이른다면 당연 폐지 되어야 합니다

    오래 전..
    로체스터 명문 심리학 대학원에서 아들 아이에게 날아온 구애의 편지
    그 내막 역시 동양인을 우대하는 듯 아주 교묘히 포장되었던 일 기억합니다
    물론 저희가 시원하게 거절했지만서도~~


    어머니의 애타는 모성
    그 절절함이 글 속에 드러나 맘이 저립니다
    얼마나 애를 쓰셨을런지.. 감히 어미로서 짐작합니다
    또한 아드님 역시 보란 듯 주류 사회에 자랑스럽게 나서심
    공연히 제 어깨 또한 으쓱합니다
    아말피님~ 멋지십니다~


    공감 만렙 나눔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7.10 16:20

    과찬이시고 감사합니다.
    동생과 자식들의 진학을 경험하면서 느꼈던 소수인종우대정책.
    한국계도 소수인종인데 오히려 역차별을 받으면 더좋은 대학에 진학할수 있었음에도
    험난한 과정을 겪어야했죠.
    대입시 인종별로 가장 치열한 경쟁을 해야하는 그룹이 아시안입니다.
    성적이 월등한 아시안학생들은 아시안끼리 피터지는 경쟁을 해야했습니다.

    월등한 성적으로도 형편없는 성적의 흑인이나 히스패닉에 자리를 빼았겼던 아시안학생들.
    이제사 이런 불공평함이 사라지나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7.10 16:21

    긍정의 댓글 감사합니다.

  • 23.07.11 01:00

    1. 뉴저지는 드디어 여름으로 진입하고, 봄 가을에 해당하는 옷들을 오늘 아침 빨고 있습니다. 미국 사람들은 장마, 그들은 만순이라고 하는데, 비가 한달 가까이 온다는 말에 신기했었는데, 사실 뉴저지도 장마철에 있고 지금 그에 해당합니다. 한국도 우기이지만, 여기도 우기의 깊은 바다에 빠져서 여기저기서 물이 흔하게 채입니다.

    2. 위에 언급된 문제는 미국의 건국 시부터 관통해온 높은 이상의 실현을 사회를 만드려는 건국철학과 노예제의 병치 때부터 고민해온 문제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따라다닐, 혹은 인류가 존재하는한 존재할 불평등의 문제를 해결해 보려는 노력의 일환.

    그대로 두면 불평등은 깊어지니까, 뭐라도 해야하는데 머리를 싸맨 것이 지금의 방식. 히스패닉 인구는 계속 늘어나고, 한인들 인구는 별로 늘어나지 않으니 히스패닉 우대로 갈듯. 뉴멕시코는 이제 멕시코 땅으로 환원. "힘으로 안되면 자궁으로 승리하리라."

    3. 책을 읽다가 훌륭하다 싶으면 읽다가 중지. 한국으로 가져갈 것인데 한국에서 초저속 속도로 책의 페이지를 아껴가며 읽던 영적 시간들이 생각나고, 싸들고 돌아가 다시 책의 바다에 빠질 시간들을 고대합니다.

  • 작성자 23.07.11 00:42

    뉴욕모임 소식 전해주어 감사합니다.
    어차피 미국도 건국이념과는 동떨어진 돈의세계에 흠뻑 빠져든 몹쓸병에 빠진 나라가 된지 오래전이니
    답이 없어보이긴 합니다.
    뜨거운 여름이 지나면 화려한 가을의 등장으로 미동부를 노랑, 빨강으로 물들이겠네요.
    나머지 뉴욕생활도 기쁜날로 채워지시길 바랍니다. (빨리 오세요! 저도 이제 한잔에서 두잔으로 업그래이드 하는중입니다,^^)

  • 23.07.10 23:15

    역차별을 받을수 밖에 없는게, 2023년 뉴욕시 성적으로 입학하는 공립특수고교, Stuyvesant 고교, 신입생 762명중, 지역내 2/3를 차지하는 흑인/스패니쉬는 각각 7명, 28명, 백인 158명, 아시안 489명이 입학했답니다. 중국애들, 한국애들 경쟁력이라 하면, 뒤지지 않죠. 원래, affirmative action이 노예생활한 흑인과 인디안들의 구조적인 차별개선지원 차원이었고, 미국 대학의 기본구조가 다양성과 inclusion 인데, 중국/한국애들이 잘해도 너무 잘 하니까, 대학이 인종을 알 볼수가 없을거 같아요.(인종을 안 본다고 그러면서, 슬금슬금 보는거죠). 또, 다른 문제는 뒤로 들어오는 애들이 많다는 거예요. 부모가 그 대학졸업자고, foundation에 기부 많이하고, 연예인 자녀, 무슨 체육 특기자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거예요.

  • 작성자 23.07.11 00:23

    유태인들이 대학입학시 역차별을 비슷한 이유로 많이 받았었죠.
    그사람들이 몇십년후에 미국의 메인파워로 등장하고 이제는 말씀하시는 legacy 입학의 계층으로 진입했습니다.
    정당화 시키려는건 아니구요.

    최소한 자격이 되는 아시안 학생들의 자리는 빼았지 않았음하는 바램입니다.
    공부천재들도 있지만 대부분이 땀과 인내로 만들어낸 성적인데 강탈당하는 느낌이라면 이것이 공평하다고 말하긴 어렵다는거지요.
    말씀하신 고등학교 뉴욕시에 있는 3개의 특수공립고등학교중 하나인데 Bronx science 나 Brooklyn tech도 사정은 비슷할겁니다.
    Uc Berkeley 의 신입생 판도가 수수인종우대정책을 적용시키지않으니 거의 60%가 아시안 학생인적도 있었습니다.

    Legacy입학은 사립대학에서 심하게 존재하고 어쩔수없이 대학의 취지가 그렇다 하더라도 정당한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니
    미국에서 그것도 연방대법원에서 결정적 한방으로 역사적 판례를 남겼으니 쉬운말로 게임끝!
    처럼 들리지만 구체적으로는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유태인들의 선례를 보면서 말이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23.07.11 00:55

    4. 내 한국 체류의 시간들에서 스쳐가며 만났던 시간의 우연들을 즐겁게 추억하며, 돌아가 서울의 구석이나 어느 산아래에서 막걸리 한 잔 할 시간 도래의 기대는 분명 눅눅한 우기를 건너가는 마음을 가볍게 해줄 듯.


    5. 지난 토요일은 듀크님을 모시고 우리집 근처의 식당과 술집을 오가며 1시반부터 저녁 9시까지 전전했습니다. 12분이 참석했고, 동부 모임에 멸종 수준에 근접하도록 드물던 여자 분들이 많이 참석해서, "말하는 꽃"이라는 꽃같은 찬사를 깔았으며, 남자들끼리 꾸준히 명맥을 이어간 우리들은, 그 오랜 가뭄 속에서 꽃들의 가치를 충분히 절감한 경험을 공유하며, 그 인내의 외로운 시간으로서 꽃 속에 파묻힐 충분한 자격을 획득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만 그리 생각했을까? 살다보니 이런 날이 오네 그려. 급격한 지구 온난화가 이 현상에 한몫했을까?

    60이 넘어서 남녀 구별은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겠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맞는 말을 했다고 생각하며, 나도 그리 생각한다고 화답하지만 주로 남자 4명이 모여서 긴 세월을 건너간 동부의 경험을 안 해본 사람이나 할 호사스런 생각.

    "그 사람 신발을 싣고 10리 걸어보지 않고 그 사람에 대해 말 말라."

  • 23.07.10 23:42

    6. 여자의 멸종 수준이라는 것은 약간 과장되었으며, 잘쓴 글들이 난무하는 이 카페의 수준 상 이목을 끌려면 이 정도 과장법은 들어가야 읽어주기라도 해서 작전상 쓴 것이고, 오랜 동안 스폰지님이 꾸준히 우리와 함께 해주었으며, 스폰지님 아니었으면 나, 청하, 나너디에 이렇게 세 사람만 모였을 것. 킴벌리님도 있었네? 열거하니 무려 두명의 여인들이 있었네. 우린 이 두 여인을 모시고 일편단심으로 동부를 이끌어왔다.

    다시 그렇게 환원될 가능성도 있다. 현재 이 현상은 듀크님 참석효과라는 반짝 특수일 수도 있겠다.

    7. 지식 하나 추가.
    어제 밤 이슥토록 <미국속담집>을 읽고 있었습니다.
    워드워즈의 시 <내 가슴이 뛸때>에 나오는 유명한 "아그들은 어른의 아버지".

    국어시간에 세상사에 시달린 아빠들의 세속적 마음을 아그들의 순수한 시절로 돌아가도록 해야한다...뭐 그런 식으로 설명했는데...그 후 그런 뜻이 아니라는 것을 어디선가 읽었는데...

    이 속담집에서 또 다시 같은 뜻으로 해석을 했으니 이것이 맞을 듯.

    아이적에 버릇이 형성되면 그것이 어른까지 간다는 뜻.
    그래서 아이의 모습에 장차 어른의 모습이 있다는 뜻.

  • 23.07.11 00:07

    아시안 학생들의 역 차별이 없어졌다니 반가운 소식이에요^^
    그러나 한편으론 상당히 많은수가 태어날때부터 열악한 환경에서 시작하는 흑인계 ,스페니쉬계통 아이들이
    대부분 부모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성장하는 아시안이나 백인아이들과 같은 조건의 경쟁을 해야 한다는 것이
    가슴을 무겁게 하긴 합니다.

  • 작성자 23.07.11 01:09

    원칙적으로는 미니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저는 지금 화풀이하는중(?)인가 봅니다.^^
    감사해요.

  • 23.07.11 00:24

    대입과정에서 소수계 지원자를 일정 비율 우대하는 정책이 위헌이라는 판결이 드디어 나왔군요. 우리 한인들을 위해서 잘된 일인데 솔직히 기뻐할 수만은 없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미국 대학 교육이 한국보다 나은 점은 신입생 선발 과정이나 경제적 지원이 인종적, 계층적 다양성을 담보하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게 아니라 성적과 스팩만으로 자유경쟁을 한다면 한국처럼 좋은 대학 좋은 과는 서울, 특히 강남 출신이 독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개인적으로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계층 이동의 한가닥 희망으로서의 대학이 사라지는 것이며, 사회적으로도 다양성을 경험하지 못한 비현실적인 인재들만 양산되는 결과를 초래할 것 같아 걱정됩니다.

    이번 판결은 헌법적이 것보다 말씀하셨듯이 대법관들의 정치적 성향이 만들어낸 것으로 앞으로 반발이 만만치 않을 것 같네요. 소수계와 정치적으로 연합해야하는 아시안들도 이번에는 입장이 갈릴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암튼 이번 판결이 미국사회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에서 진정한 공정과 공평의 의미가 무엇인지 고민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23.07.11 00:46

    아말피님의 평소 말씀과 성향이 좀 다른 것 같아 의외였습니다 ^^ 미국에서의 개인적인 경험이 저보다 많으시니 존중합니다. 저는 경험이 일천하여 배운 것과 느낌을 합리화 하는 탁상공론이 많습니다 ㅎㅎ 하나의 다양한 의견으로만 받아주시기 바래요. 어제 읽었지만 간만에 쓰신 좋은 글에 "초치기" 싫어서 늦게 댓글을 씁니다 ㅎㅎ
    글구 아말피님 미국 오시기 전 열악한 성남에서 고딩시절 보내신 얘기도 생각났어요.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지만요 ^^

  • 작성자 23.07.11 00:52

    @빙세기
    좀 그렇긴하지요?
    아이들을 키우면서 역차별을 당한경험이 있어서 지금도 속이 상한가봅니다.
    저야 그렇게 살아온 사람이고 이민1세대 였으니 참고 넘어간다쳐도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당했던 역차별에 많이 서운한거지요.
    생각하시는 그사람은 여전히 같은 사람이고 감정이입이 심하게된 그런 이슈라서 그런지 화풀이(?) 비스무레하게…
    의미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 23.07.11 02:42

    어퍼머티브액션으로 실제로 입학에 어느 정도 %가 영향을 미치는가 모르겠습니다, 제가 생각기에는 그리 높지 않다고 생각되는데. 주립대학인 경우는 대부분 성적순으로 정하지만 아이비는 추천서와 논문으로 많이 좌우가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제생각에는 입시사정이 별로 바뀌어 지지 않을꺼라 생각 되는데 모르지요...
    같이 산행하는 분이 82세인데 경기고 입학때 240명인가 그랬는데 졸업식때 보니 480명이 었다고 하더군요...

  • 작성자 23.07.11 08:11

    hp00 님 다음 링크를 한번 보시지요.
    부연 설명은 본포스팅에 덧붙였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nces.ed.gov/collegenavigator/?q=harvard&s=all&cp=1&sl=166027+110635&fv=110635+166027

  • 23.07.11 10:29

    미국은 자유의 나라이며 종합적인 나라라고 운운 합니다.
    Freedom, Diversity .
    그러나 아직까지는 근본적으로 몇%의 백인이 주관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법을 내놓고 평범하게 보이지만 자신들의 영역침범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미국내 다른 세력이 커지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만 외국인의 우수한 두뇌를 이미 알고 있습니다.
    아직 Old Money는 세력을 잡고 있지만 훗날 있을 두뇌의 힘은 감당할 수 없음을 알기에 견제하며
    아무리 그들이 원하는바가 아니더래도 자신들의 두뇌부족이면 외국두뇌를 써야하기에 공정을 실행하지 않습니다.

    인간사 모두 변합니다.
    지금은 예전보다도 외국수뇌들이 한단계 올라갔듯 앞으로도 어쩔 수 없는 외국두뇌들의 자리는 향상될 것입니다.
    자신들의 돈을 지키려면 머리가 있어야하기에 그때는 동서양 가리지 않고 고용할 것입니다.

    인간은 돈을 탐하기에 정당성이 결여됩니다.
    그러나 모든것은 극소수의 그들이 원하든 아니든 변할 것입니다.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7.11 11:50

    어느곳이든 소수의 지배층이 리드한다는점에 동의합니다.

    어릴적 미국은 그럴듯해 보였는데 알고나면
    그때나 지금이나 별다른건 없겠지요.
    완벽하진 않겠지만 자격이 되고 유능한 소외그룹인 아시안학생들이 조금더 인정받고 정당한 대우를 받기를 원하는 마음입니다.

    신선한 내용의 댓글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7.12 04:16

    나무늘보님 댓글에 답이 있네요. 인생에 대학이 수단이면 그런 마음이 안들텐데 - 특히나 미국 처럼 좋은 대학이 많은 곳에서 - 대학(이름)이 목표가 되서 역차별이란 생각도 드는게 아닐까 싶네요

  • 작성자 23.07.12 09:51

    @$eoul 그런 이유로 역차별을 당하는게 아니라 자격이 됨에도 불구하고 affirmative action 이란 정책으로 인해
    한국인등 우수한 피해학생이있다는게 문제인거죠.

    같은반아이중 자기보다 성적이 한참 뒤진 흑인학생이 한명도 아니고 2-3명이 같이 지원한
    대학에 합격을 하고 본인은 불합격했다면? 그런데 떨어진 학생이 한국에서 이민온지 얼마 안됬고
    온갖 어려움속에서 합격을 하고도 남을 자격이 있는 학생이라면?
    그리고 그아이가 $eoul 님의 아이라면요?

    대학의 입학목적이 수단이든 목표든 그것을 이야기하기전에
    공정한 절차와 자격으로 심사 받고 결정 받아야 한다는게 요지입니다.
    이해관계가 얽히지 않은 제3자의 입장이라면 충분히 $eoul님처럼 말할수 있다 생각됩니다.
    의견 감사합니디.

  • 23.07.13 21:45

    @아말피(Amalfi) 저도 격은 과거를 회상한것 뿐입니다. 당연히 제 아이들도 그중에 한명이었고요. 그런데 어차피 풀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 그게 차별/피해자 ... 글쎄요? 월드컵에 아시아 아프리카 국가 7-8 나라가 본선에 오르는게, 빡센 경쟁해야 하는 유럽 남미 애들은 얼마나 억울했겠습니까. 하지만 그렇게 세월이 지나서 요즘은 아시아-아프리카에서 이변도 많이 나오는거고, 오바마 같은 대통령도 선출 되고요. 다른 시각을 늘 존중하시는 아말피님 존경 :)

  • 작성자 23.07.12 09:28

    @ 나무늘보
    희망적으로 변하긴 했지만 학교측에서는 또다른 입시방법으로 대응하겠지요.
    공부가 다가 아니라고 아무리 주장을 해도 대학이란곳은 학업능력이 기본이기에
    억지로 끼어맟추는 다양성의 한계는 분명히 있지요.
    대법원의 판사중 흑인이 두사람이 있는데 그중 한사람 clarence thomas (보수 공화당성향이 짙은 조지아주 남부 시골출신입니다. 이번재판에서 가장긴 58 page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나 오바마 전대통령과 부인 michelle 도
    affirmative action 의 혜택으로 columbia, yale, harvard 를 졸업한 인물들입니다.
    오바마 전대통령은 실력이 있다 치더라도 clarence thomas 나 michelle obama 는 글쎄요.

    공부를 잘하는게 공부를 잘하는 재주로 폄하하는것도 문제이고
    공부를 잘하는게 전부인양 취급하는것도 문제이니 정상적인 교육은 뭘까요?
    답은 모두가 스스로 잘알고 있다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23.07.17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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