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출발지점이었던
감천항(부산 갈맷길 4-1 구간의 종점)
[감천항~장군산 정상] 구간
탐방로 주변의
냉장 창고
일출시점에
장군산(152m) 정상에서
암남동의 송도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아파트를 배경으로
이성수 등산 배낭
장군산(152m) 정상에서 바라본
정상에 군부대가 있는 진정산
장군산(152m) 정상에서 바라본
진정산(좌)과 감천항(우)
장군산(152m) 정상에서
줌으로 확대촬영한
몰운대
[장군산~부산 국제수산물도매시장] 구간
탐방로 도중의
장군산과 진정산의 산행로 안내도
[장군산~부산 국제수산물도매시장] 구간
진정산 능선 탐방로
부산 국제수산물도매시장
수산가공 선진화단지 홍보관
수산가공 선진화단지 홍보관
[수산가공 선진화단지 홍보관~두도 전망대] 구간
탐방로 도중의
암남공원 안내도
[수산가공 선진화단지 홍보관~두도 전망대] 구간
탐방로 도중의
8천만년 전
송도반도의 지질 형성에 관한
안내문
[수산가공 선진화단지 홍보관~두도 전망대] 구간
탐방로 도중의
포토존
새들의 땅 두도(頭島)에 관한
안내문
두도 전망대에서 바라본
두도
불의 신이 사는 호수 두도에 관한
안내문
두도 전망대에서
줌으로 확대촬영한
두도
두도 전망대에서 바라본
두도(좌)와 감천항(우)
두도 전망대에서 바라본
감천항
[두도 전망대~출렁다리] 구간
탐방로에서 바라본
주변 해안 풍경
[두도 전망대~출렁다리] 구간
탐방로에서 바라본
영도의
(좌로부터) 봉래산, 중리산, 태종산
[두도 전망대~출렁다리] 구간
탐방로 도중의
포토존인 기억나무
[두도 전망대~출렁다리] 구간
탐방로 도중의
팽나무 고목
[두도 전망대~출렁다리] 구간
탐방로 도중의
팽나무 고목이 만들어준
쉼터에 관한
안내문
[두도 전망대~출렁다리] 구간
탐방로에서 바라본
영도의 봉래산
[두도 전망대~출렁다리] 구간
탐방로 도중의
동백나무길 전망대에 있는
포토존
동백나무길 전망대에 관한
안내문
[두도 전망대~출렁다리] 구간
탐방로에서 바라본
주변 해안 풍경
출렁다리
송도와 동섬을 연결한
송도 용궁구름다리
암남공원 주차장에서 바라본
송도 용궁구름다리
암남공원 주차장에서 바라본
암남동의
송도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아파트
암남공원 주차장에서 바라본
암남동의
송도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아파트
암남공원에 있는
주차건물
[암남공원 주차장~송도 해수욕장] 구간
탐방로에서 바라본
송도 용궁구름다리
[암남공원 주차장~송도 해수욕장] 구간
탐방로에서 바라본
암남동의 송도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아파트
[암남공원 주차장~송도 해수욕장] 구간
탐방로에서 바라본
암남동의 송도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아파트
[암남공원 주차장~송도 해수욕장] 구간
탐방로에서 바라본
송도해수욕장(좌)과
암남동의 송도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아파트(우)
[암남공원 주차장~송도 해수욕장] 구간
탐방로 도중의
라이브 카페 [언덕 위의 하얀 집]
[암남공원 주차장~송도 해수욕장] 구간
탐방로에서 바라본
송도해수욕장(좌)과
암남동의 송도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아파트(우)
[암남공원 주차장~송도 해수욕장] 구간
탐방로에서 바라본
암남동의 송도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아파트(좌)와 영도(우)
송도 해수욕장
송도 해수욕장
송도 해수욕장에 있는
가수 현인의 동상
송도 해수욕장에 있는
월드 엑스포 2030 부산 유치 기원 조형물
송도 해수욕장에 있는
포토존에 관한
안내문
송도 해수욕장에 있는
포토존
송도 해수욕장
송도 해수욕장에서 바라본
송도 거북섬 스카이워크
송도 해수욕장에서 바라본
송도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아파트
송도 해수욕장에서 바라본
송도 거북섬 스카이워크
거북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해상 산책로인
송도 거북섬 스카이워크
해상 산책로인
송도 거북섬 스카이워크
송도 거북섬 스카이워크 도중에 있는
어부와 용왕의 딸 인용의
조형물
어부와 용왕의 딸 인용의 전설에 관한
안내문
송도 거북섬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본
송도 해상케이블카(좌)와 송도 해수욕장(우)
[ 위 사진부터 이어지는 8장의 사진은
송도 거북섬 스카이워크에서
시계바늘 방향으로
360도 파노라마 조망하면서
촬영한 사진들이다.]
송도 거북섬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본
송도 해수욕장
송도 거북섬 스카이워크에서
사진 우측에 보이는
송도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아파트
송도 거북섬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본
송도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아파트
송도 거북섬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본
송도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아파트
송도 거북섬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본
남항대교(좌)와 영도 봉래산(우)
송도 거북섬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본
영도 태종대(좌)와 송도 동섬(우)
송도 거북섬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본
송도 해상케이블카(중앙)와 송도 해수욕장(우)
[ 이상으로 파노라마 조망 끝 ! ]
송도 거북섬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본
송도 해수욕장
송도 거북섬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본
어부와 용왕의 딸 인용의 조형물과
그 뒤로 보이는 송도 해수욕장
[송도 거북섬 스카이워크~남항대교] 구간
탐방로에서 바라본
송도 거북섬 스카이워크
[송도 거북섬 스카이워크~남항대교] 구간
탐방로 도중의
송도 해상 케이블카 승강장
[송도 거북섬 스카이워크~남항대교] 구간
탐방로 도중의
암남동의 송도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아파트
남항대교 산책로로 올라갈 때 탔던
엘리베이터
남항대교에서 바라본
암남동의 송도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아파트
남항대교에서 바라본
암남동의 송도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아파트
남항대교 산책로 도중의
포토존
남항대교에서 바라본
암남동의 송도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아파트
남항대교에서 바라본
암남동의 송도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아파트
남항대교에서 바라본
부산 남항과
그 뒤로 보이는
(좌로부터) 천마산, 구덕산, 수정산
남항대교에서 바라본
부산 남항
남항대교에서 바라본
영도 봉래산
남항대교에서 바라본
천마산(326m)과 구덕산(565m)
남항대교에서 바라본
부산 남항과
그 뒤로 보이는 수정산(315m)
남항대교에서 바라본
부산 남항과
그 뒤로 보이는 수정산(315m)
남항대교에서 바라본
정상에 기상관측소가 있는 구덕산(좌)과 수정산(우)
남항대교에서 바라본
(좌로부터) 천마산, 구덕산, 수정산
남항대교 수변공원에 있는 방파제에서 바라본
송도반도(좌)와 남항대교(우)
[ 위 사진부터 이어지는 6장의 사진은
남항대교 수변공원에 있는 방파제에서
시계바늘 방향으로
360도 파노라마 조망하면서
촬영한 사진들이다.]
남항대교 수변공원에 있는 방파제에서 바라본
남항대교
남항대교 수변공원에 있는 방파제에서 바라본
영선반도보라아파트
남항대교 수변공원에 있는 방파제에서 바라본
흰여울 문화마을
남항대교 수변공원에 있는 방파제에서 바라본
흰여울 문화마을(좌)과 송도 앞 두도(우)
남항대교 수변공원에 있는 방파제에서 바라본
송도반도(좌)와 남항대교(우)
[ 이상으로 파노라마 조망 끝 ! ]
남항대교 수변공원에 있는 방파제에서
줌으로 확대촬영한
두도(좌)와 송도 용궁구름다리(우)
남항대교 수변공원에 있는 방파제에서
줌으로 확대촬영한
암남동의 송도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아파트
남항대교 수변공원에 있는 방파제에서
줌으로 확대촬영한
흰여울 문화마을
부산 갈맷길 3-3구간과 4-1구간의 접점에 있는
절영해안산책로 관리센터
절영해안산책로 관리센터 앞에 있는
부산 갈맷길 안내도
2023년05월20일(토요일) 부산 갈맷길 [3-3 구간 & 4-1 구간] 탐방기 회비 56,000원 3월20일 결제 완료, 28번 좌석 예약 탐방지 : 부산 갈맷길 [3-3 구간 & 4-1 구간] 부산 갈맷길 3-3구간 : 남항대교 ~ 동삼혁신지구입구(아미르 공원) 절영해안산책로 관리센터에서 75광장까지 2.3km 45분 소요 -> 75광장에서 영도해녀문화전시관까지 0.8km 20분 소요 -> 영도해녀문화전시관에서 한국해양대학교입구까지 2.3km 40분 소요 -> 한국해양대학교입구에서 태종대입구까지 1.3km 30분 소요 -> 태종대입구에서 국립해양박물관까지 7.2km 150분 소요 ->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아미르공원입구까지 1.0km 20분 소요 거리 : 14.9km 소요시간 : 5시간 코스 소개 해안가로 길을 재촉하면 해안을 깎아 세운 듯한 절벽과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굽이치는 파도와 더불어 절경을 이루는 절영해안산책로와 태종대가 있다. 절영해안산책로에는 모자이크벽화 타일, 피아노계단, 출렁다리, 대마도 전망대 등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많고 길을 따라 걸으면 남항대교를 배경으로 바다를 가득 메우고 있는 각종 선박, 그리고 기암절벽이 절경을 어우러져 해양 수도 부산만의 독특한 풍광을 자랑한다. 또한 절영해안산책로 위로 흰여울 문화마을이 있고 데크길이 이어져 어린 자녀와 손을 잡고 걷기도 좋다. 태종대 입구에는 조개구이촌 자갈마당이 있고, 매년 대한민국 100대 관광지로 선정되고 있는 태종대는 영도등대, 태종사 수국, 해상유람선, 다누비열차가 유명하다. 주변 볼거리 흰여울 문화마을 : 영도 봉래산 기슭 해안가의 문화예술마을로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절영해안산책로 : 영도 남항동에서 중리항, 감지해변, 태종대에 이르는 해안길 흰여울 해안터널 : 절영해안산책로에 보행 편의를 위해 뚫은 70m길이 터널 태종대 : 영도구 동삼동에 있는 명승지로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 등이 있다 태종대 영도등대 : 태종대에 위치한 등대로 1906년 설치되어 2004년에 리모델링됨 국립해양박물관 : 해양한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종합 해양박물관 코스 도보 인증지점 3-3코스 시작 : 영도절영산책로입구(관리센터) [부산 영도구 영선동4가 186-47] 중간 : 영도해녀문화전시관[부산 영도구 중리남로 2-36 (동삼동)] 종점 : 아미르공원(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1165) 부산 갈맷길 4-1구간 : 절영해안산책로관리센터 ~ 감천항 절영해안산책로에서 송도해수욕장까지 2.5km / 50분 소요-> 송도해수욕장에서 송도해안볼레길까지 0.9km / 20분 소요-> 송도해안볼레길에서 암남공원입구까지 1.4km / 30분 소요-> 암남공원입구에서 감천항까지 8.1km / 165분 소요 거리 : 12.9km 소요시간 : 4시간 코스 소개 남항대교를 건너며 바라보는 원경의 스카이라인과 남항의 홍등대와 백등대 안쪽 원도심과 자갈치 인근의 근경은 남항대교가 제공하는 팁이다.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송도해수욕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공설해수욕장으로 한때 한국 최고의 피서지였다. 이웃한 암남공원에는 용궁 구름다리와 두도 전망대 등 트레킹하기 좋은 명소가 많다. 두도 전망대를 지나 감천동으로 향하면 나누리파크, 감천사거리를 지나 감천항을 만난다. 주변 볼거리 송도해수욕장 : 1913년에 개장한 우리나라 1호 해수욕장이자 관광명소이다 송도구름다리 : 부산 최대 규모의 스카이워크 구름산책로 남항대교 : 서구 암남동에서 영도구 영선동을 연결하는 교량 송도해상케이블카 : 송도해수욕장에서 암남공원까지 바다 위를 운행하는 케이블카 [에어크루즈 편도 대인(12000원), 크리스탈크루즈 편도 대인(16000원)] 암남공원 : 암남동에 있는 자연공원으로 송도해상케이블카의 기점 감천문화마을 : 감천동 계단식 주거 형태와 독특한 골목길 경관을 자랑하는 곳 코스 도보 인증지점 4-1구간 시작 : 절영해안산책로관리센터(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 163) 중간 : 암남공원(부산광역시 서구 암남공원로 185) 종점 : 감천항(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항로 45) 탐방코스: [ 감천항(부산 갈맷길 4-1구간 종점)~장군산 정상~진정산 능선~부산 국제수산물도매시장~수산가공 선진화단지 홍보관~두도 전망대~출렁다리~송도 용궁구름다리~송도 해수욕장~송도 거북섬 스카이워크~송도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아파트~남항대교~절영해안산책로 관리센터(부산 갈맷길 3-3구간과 4-1구간의 접점)~ 절영해안산책로~흰여울 해안터널~이송도 전망대~흰여울 전망대~무지개 다리~영도 하늘전망대~75광장~중리 노을 전망대~중리항~영도 해녀문화전시관~동삼동 패총 전시관~서울식당~다누비열차 탑승장~태종사~ 영도 등대~태종대 전망대~남항 조망지~태원 자갈마당~다누비열차 탑승장~하리 선착장~한국해양대학교~아미르공원 입구(부산 갈맷길 3-3구간 종점) ] (29.1km) 일시 : 2023년05월20일(토요일) 날씨 : 청명한 날씨 [부산광역시 영도구 최저기온 15도C, 최고기온 22도C] 탐방코스 및 탐방 구간별 탐방 소요시간 (총 탐방시간 9시간3분 소요) 2023년05월19일(금요일) 23:59시~2023년05월20일(토요일) 04:29시 "좋은사람들" 경기78아 9455 버스로 서울 양재역 12번 출구 근방 국립외교원 앞에서 출발하여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항로 45 번지에 있는 감천항(부산 갈맷길 4-1 구간의 종점)으로 이동 (392km) [4시간30분 소요] [사하구 감천만에 위치한 감천항은 컨테이너 부두도 있지만 주로 다목적 화물을 취급한다. 북항의 보조항으로서 감천항을 개발했고, 정부예산과 민자(民資) 유치로 양곡·고철 등을 취급하는 전용부두와 어선 및 조선기지를 조성하였다. 남항에 있던 어업기능의 일부가 감천항으로 넘어왔다. 부산 국제수산물도매시장이 건립되어 원양 어업과 수입 수산물 도매 기능이 남항에서 감천항으로 많이 넘어 갔다. 옆에는 수산물 가공단지가 있다. 또 다른 주 목적은 배 수리다. 배 수리하는 곳이 많이 있으며 물동량이 많은 부산항 특성상 여기서 수리를 받고 가는 배도 많아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러시아발 연안 어선 대부분이 이 곳으로 들어오고, 러시아쪽은 배 수리비가 비싸고 까다로워서 한국에서 많이 받기 때문이다. 저녁에는 편의점 테이블에 맥주와 보드카를 마시는 러시아인들로 장사진을 이룬다. 러시아 펍과 레스토랑이 몇 군데 있으나 한국인은 출입 거부를 당하게 되니 괜히 기분 상하기 싫다면 가지 낳는 게 좋다. 만약 내국인이면서 단순하게 러시아 음식을 먹어보고 싶다면 감천항에서 시간 허비하지 말고 부산역으로 가면 된다. 감천항에는 항만 기능 강화를 위하여 외곽에 東 방파제와 西 방파제가 조성되어 있다. 양쪽 방파제가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낚시터이다. 수심과 조류가 원활하여 고급 어종이 풍부하다고 잘 알려져 있다. 또한 감천항 입구 두도의 비탈 사면에서 8000만 년 전 백악기 시대의 공룡 유골이 발굴되었으며, 국가 지질 공원으로 지정된 지역이기도 하다. 동쪽으로는 송도와 암남 공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다대포와 이어져 있어 항만 기능 외에도 복합적인 문화 공간으로 활용 가치가 높다.] 04:29~05:23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항로 45 번지에 있는 감천항(부산 갈맷길 4-1 구간의 종점)에서 탐방 출발하여 장군산(152m)으로 이동 (2.9km) [2023년05월20일(토요일) 부산광역시 사하구 일출시각 : 5시17분] [장군산(將軍山)은 천마산에서 남쪽으로 뻗은 산등성이가 대한해협에 몰입하여 형성된 송도에서 제일 높은 산이다. 구릉산지의 특색을 지니고 있는 장군산은 산림으로 뒤덮여 있는데다 남쪽으로 멀리 대한해협을 넘어 대마도를 바라 볼 수 있고 동쪽과 서쪽에는 송도만과 감천만이 자리 잡고 있어 풍광이 아름답기로 이름난 산이다. 장군산의 지명유래는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경상ㆍ전라수군이 ‘부산포(釜山浦)’에서 100여 척의 왜군선단을 무찌른 대첩을 거두게 되는데, 이 해전에서 이순신 장군 휘하의 정운 장군이 전사하게 되니 이를 기리기 위하여 이 산을 ‘장군’의 산으로 부르게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05:23~05:49 사진촬영 후 간식 05:49~06:36 부산 국제수산물도매시장을 지나서 수산가공 선진화단지 홍보관으로 이동 (3.4km) 06:36~06:47 진정산 능선을 거쳐서 두도(頭島) 전망대로 이동 (0.7km) [두도는 송도반도 지질명소에서 남쪽으로 500m 떨어진 무인도로 동백나무, 비쭉이, 해송등의 다양한 자생식물과 바다산호, 부산의 상징 새인 갈매기가 서식하는 곳으로 해안절벽을 따라서는 백악기말에 퇴적된 하부다대포층과 화산암들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두도는 하위의 유천층군 화산암류와 상위의 하부다대포층의 부정합면이 잘 나타나는 곳으로 다대포층의 층서설정에 중요한 학술적 가치를 지닌 곳이다. 하부다대포층에서는 공룡알 둥지화석, 석화목, 석회질 캘크리트 등의 퇴적기록과 정단층, 주향이동단층, 암맥 등의 다양한 지질구조도 관찰된다. 육지와 가까이 위치해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며, 무인등대가 설치되어 있어 항해하는 선박의 길잡이 역할도 하고 있다. 두도(頭島)는 머리섬 또는 대가리섬으로도 불렸다.] 06:47~06:50 사진촬영 06:50~07:19 출렁다리를 지나서 암남공원 입구에 있는 송도 용궁구름다리로 이동 (1.7km) [송도해수욕장 동쪽 송림공원에서 거북섬을 연결했던 추억 속 '송도구름다리'가 암남공원에서 동섬을 잇는 현대판 '송도용궁구름다리'로 재탄생했다. 길이 127m, 폭 2m의 송도 용궁구름다리에서는 바다 위를 걷는 짜릿함을 느낌과 동시에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바다 풍광, 기암절벽이 빚어내는 천혜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1천원이다.] 07:19~07:54 1913년에 개장된 우리나라 최초의 공설 해수욕장인 송도 해수욕장으로 이동 (2.3km)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송도해수욕장은 1913년에 개장된 우리나라 최초의 공설 해수욕장이다. 부산 중심부에서 가까운 곳에 자리한 송도해수욕장은 1913년 부산에 거류하던 일본인들이 송도유원주식회사를 설립하고 해수욕장을 개발한 것이 시작이다. 1987년과 2003년에 태풍 ‘셀마’와 ‘매미’로 인해 다이빙대가 유실되는 등 피해가 발생하여 해수욕장의 기능을 거의 상실하기도 하였다. 2013년에 해수욕장 개장 100주년을 기념하여 송도 100년사 편찬, 추억의 다이빙대 복원, 전국 해양스포츠제전, 국제컨퍼런스 등의 사업이 펼쳐졌다. 부산광역시에서는 4계절 다양한 연령층이 찾을 수 있는 해양관광휴양기능을 구축하기 위해서 복합해양휴양지 조성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해수욕장 주변의 산에 소나무가 많이 자란다는 데에서 송도라는 명칭이 유래하였다는 설과 거북섬에 소나무가 많아 송도라 불렀다는 설이 있다. 또는 해수욕장 입구에 있는 작은 반도를 야망대(夜望臺)라 불렀는데 이곳에 소나무가 울창하다는 데에서 송도라는 명칭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송도로 불리기 이전에는 거북섬으로 불렸다고 한다. 섬의 모양이 거북이를 닮았기 때문이다. 송도해수욕장은 송도반도(혹은 암남반도)의 남단에 자리하고 있으며, 해수욕장의 서쪽과 북쪽으로는 천마산, 장군산, 진정산이 있다. 장군산과 진정산은 서로 이어져 있지만, 천마산은 시가지에 의해 장군산과 분리되어 있다. 송도해수욕장의 백사장은 길이 약 800m, 너비 약 50m에 달한다. 해수욕장의 파도가 조용하고 물이 깊지 않아 천혜의 해수욕장으로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송도해수욕장은 외부에서 유입되는 모래가 전혀 없기 때문에 백사장 유지를 위해서는 매년 모래를 공급해야 한다. 해변 한편에는 가수 현인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07:54~08:07 송도 거북섬 스카이워크로 이동 (0.9km) 08:07~08:18 거북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스카이워크를 탐방 [2015년에 거북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스카이워크(구름 산책로)가 설치되었다. 부산 송도해수욕장의 명물이자 전국 최장의 곡선형 해상산책로이다. 거북섬 인근 바다 위에 5.5~9m 높이로 설치된 이 스카이워크는 관광객들에게 아찔한 바다 산책길을 선사한다. 송도 스카이워크(구름 산책로)의 일부 구간은 투명 강화유리로 되어 있어 바다 한가운데를 걸어가는 느낌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중간중간 구멍이 뚫려있는 곳도 있으니 소지품이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송도 스카이워크는 길이가 365m로, 바다 위를 거닐며, 수많은 배가 정박해 있는 송도 연안과 송도해수욕장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 직선이 아니라 곡선의 형태인데 이마저도 주위 풍경이랑 너무 잘 어울린다. 송도 스카이워크를 통과해서 갈 수 있는 거북섬에는 젊은 어부와 용왕의 딸 인용(人龍)의 애절한 사랑이 담긴 스토리가 있다. 홀어머니를 모시고 살던 젊은 어부가 사랑하는 용왕의 딸 인용 공주를 위기에서 구하려다 바다 괴물에게 생명을 잃었고, 이를 가엾게 여긴 용왕이 어부를 거북섬으로 만들어 인용 공주와 영원히 함께 하도록 했다는 내용이다. 용왕에 의해 어부는 인용 공주 곁에 머물게 되었다는 전설이다.] 08:18~08:26 암남동의 송도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아파트를 지나서 남항대교로 이동 (0.5km) 08:26~08:51 남항대교를 건너서 부산 갈맷길 3-3구간과 4-1구간의 접점인 절영해안산책로 관리센터(부산 영도구 영선동4가 186-47)로 이동 (1.7km) [남항대교에서 북쪽을 보면 부산남항西방파제등대(백등대)와 부산남항東방파제등대(홍등대)를 감상할 수 있다.] 08:51~08:58 휴식 08:58~09:09 절영해안산책로를 따라서 흰여울 해안터널로 이동 (1.4km) [흰여울길은 예전에 봉래산 기슭에서 여러 갈래의 물줄기가 바다로 굽이쳐 내리는 풍경이 마치 흰 눈이 내리는 모습과 같다 하여 흰여울길이라 부르게 되었다. 흰여울길 주변 일대를 제2송도라 일컫는다. 바다 건너편 암남동의 송도를 제1송도라 하고 마주 보고 있는 이곳을 제2송도라 하였다. 영화 '변호인‘, ’범죄와의 전쟁',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등 수많은 작품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피난민들의 애잔한 삶이 시작된 곳인 흰여울 문화마을은 2011년 12월 빈집과 폐가를 리모델링하여 지역 예술가의 창작의욕을 북돋우고, 영도 구민들로 하여금 생활 속 문화를 만나게 하는 독창적인 문화 및 예술 마을로 거듭났다. ‘부산의 산토리니’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흰 여울 문화마을이 끝나는 지점에 흰여울 해안터널이 있다. 절영해안산책로 근처 피아노계단과 파도광장 사이 급경사 계단구간을 이용하기 어려운 노약자들의 보행 편의 제공을 위해 해안 암벽에 약 70m 터널을 뚫어 2018년 12월 흰여울 해안터널을 개통하게 되었다. 터널 내부에 인조암 시공, 광섬유판석조명, 포토존 등을 설치하여 구민들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방문하기 좋은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도대교를 들어올리는 도개 장면을 형상화한 포토존이 유명하다. 터널 안에서 바다 건너 암남동의 송도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아파트가 조망된다.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송도의 랜드마크로서 지하6층~최고 69층(최고 높이 250m)의 3개동,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이자 西부산권의 최고층 마천루이다.] 09:09~09:13 사진촬영 09:13~09:20 이송도 전망대를 거쳐서 부산 영도구 절영로 258 번지에 있는 흰여울 전망대로 이동 (0.4km) 09:20~09:23 사진촬영 09:23~09:33 해안에 있는 무지개 다리로 이동 (0.7km) 09:33~09:36 사진촬영 09:36~09:45 영도 하늘 전망대로 이동 (0.7km) [영도 하늘 전망대는 경치가 좋기로 소문난 절영해안산책로에 있다. 날씨가 화창한 날엔 대마도, 거제도, 가덕도 등이 보이며 75 광장과 연결되어 있다. 바닥이 반투명한 스카이워크와 커플들이 자물쇠를 거는 곳이 마련되어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인기가 높다. 하늘 전망대라는 이름에 걸맞게 탁 트인 푸른 바다와 파란 하늘을 한눈에 담을 수 있으며, 나무 데크 길로 내려가면 해안산책길로 이어진다. 전망대 아래 해변은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자갈 해변과 왕복 20분 정도 걸리는 해변 산책로가 있고, 근처에 영화 "변호인" 촬영지로도 유명한 흰여울 문화마을과 연결된다. 특히 이곳은 부산의 노을 명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주차장과 화장실이 구비되어 있다.] 09:45~09:49 사진촬영 09:49~09:53 부산 영도구 동삼동 산 149-31 번지에 있는 75광장으로 이동 (0.4km) [절영로를 따라 가다보면 목장원 앞의 해안 쪽으로 돌출된 작은 광장이 나온다. 1975년도에 조성되었다 하여 75광장으로 불리며, 절영로를 걸어 나와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곳이다.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 맑고 푸른 남해바다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밤이면, 달빛을 받아 출렁이는 밤바다가 무척 아름답다. 맑은 날에는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 맑고 푸른 남해바다를 끼고 75광장과 이어진 절영해안산책로를 따라 상쾌한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75광장은 주변의 다양한 산책로가 있어 75광장과 연계한 산책을 하기에 좋다. 우선 중리산책로를 들 수 있는데 중리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도심 속에 숨어있는 은백색의 바다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부산의 유명한 관광명소인 ‘태종대’를 끼고 있는 부산 영도구에는 또 하나의 명소인 절영해안산책로과 영도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봉래산(해발 395m)의 트래킹도 좋다.] 09:53~09:55 사진촬영 09:55~10:05 낙조 명소인 중리 노을전망대로 이동 (0.7km) [중리 노을전망대는 동삼동 중리 옛 부락의 지명과 붉은 노을의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명칭 공모 및 주민 선호도로 이름을 선정하였다. 포토존식 프레임 모양과 캔틸레버식 조망 시설을 2년간의 공사 끝에 조성했다.] 10:05~10:15 편의점에서 삶은 계란과 크림빵을 구입해서 간식 10:15~10:20 중리항을 거쳐서 영도 해녀문화전시관으로 이동 (0.4km) [부산은 바다와 떼려야 뗄 수 없는 도시다. 바다와 맞닿아 있을뿐더러 많은 시민들이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동해 바다를 터전으로 삼는 이들 중에 해녀들도 있다는 사실을 많은 이들이 모르고 있다. 영도 해녀문화전시관이 세워진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영도 해녀문화전시관은 중리해변의 불편하고 낙후된 해녀 수산물 판매 시설을 정비하고 영도 해녀의 문화적 자산 가치 보존을 위해 조성됐다. 실제로 전시관이 세워진 곳은 ‘해녀촌’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원래 해녀들이 그날 채취한 해산물을 판매하던 장소이기도 하다. 전시관은 건물의 2층에 있다. 1층에는 밖에 있던 해녀들의 판매대를 옮겨온 수산물판매장이 있다. 수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도 있고 그 자리에서 바로 손질해 먹고 갈 수도 있다.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통해 2층으로 가면 전시실이다. 전시는 ‘벗이 있고 바다가 있어 물질한다’는 주제로 구성됐다.] 10:20~10:23 사진촬영 10:23~10:50 부산 영도구 태종로 729 번지에 있는 동삼동 패총 전시관으로 이동 (2.0km) [남부지방에서 발견된 신석기시대 유적 중 가장 오래된 동삼동 패총에 1998년부터 정화공사를 시작하여 4년여만인 2002년 한국 해양대 입구 유적지 현장에 동삼동 패총전시관을 개관하여 패총에서 출토된 유물을 비롯하여 100여 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기장과 조 등 한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재배 곡물과 독무덤, 조개팔찌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특히 일본 규슈(九州)지역의 신석기인들과 교류활동을 알려주는 죠몬(繩紋)토기·흑요석제 석기 등 1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입장요금은 무료이다.] 10:50~10:53 사진촬영 10:53~11:06 부산 영도구 태종로 812 번지에 있는 서울식당으로 이동 (0.9km) 11:06~11:31 서울식당에서 순두부찌개 백반으로 점심식사 [식사비용 9천원] 11:31~11:37 부산 영도구 전망로 24 번지에 있는 다누비 열차 탑승장으로 이동 (0.3km) ['태종대 곳곳을 모두 누비며 경치를 감상한다'는 뜻의 관광열차 '다누비(Danubi)'는 자동차 바퀴가 달린 무궤도 열차로서 모두 3대가 순환 운행된다. 이 관광열차의 운행 구간은 4.3km, 평균 운행속도는 시속 15㎞, 승차인원은 96명이고, 다누비 열차 운행로에는 일반 차량의 통행이 제한된다. 다누비 열차는 승차장을 출발하여 태종대 전망대, 영도 등대, 그리고 태종사에서 정차하고 출발했던 승차장으로 다시 돌아오는 순환코스를 운행한다. 요금은 대인 3000원, 소인 1500원이며 표를 한번사면 중간에 내려도 다시 탈 수 있다. 운행은 평일 9시~18시, 휴무일은 월요일, 공휴일이며 배차간격은 20분이다.] 11:37~11:52 태종사로 이동 (1.4km) 11:52~11:58 태종사 관람 [태종사는 1976년에 세워진 근대 사찰로 설립 당시 주지였던 도성 스님이 세계 각지에서 가져온 30여 종류의 수국 5천 그루를 심어 여름마다 탐스럽게 피는 수국꽃 명소로 유명하다. 수국은 초여름에 가지 끝에서 망울을 터트린 뒤 6월 말과 7월에 만개한다.] 사진촬영 11:58~12:06 영도 등대로 이동 (0.9km) [영도등대는 1906년 12월 우리나라의 10번째 등대로 설치돼 100년 동안 부산항의 길목을 밝혔다. 시설 노후로 2004년 새로운 등대로 교체되면서 전시실 등 시민친화시설까지 갖췄다. 등대 내부 계단으로 오르면 태종대를 360도로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도 나온다. 전망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려 있다. 무료. 영도등대 근처에는 신선바위와 망부석이 있다. 기암절벽과 평상처럼 편편한 상단부를 가진 신선바위는 신선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신선이 노닐던 장소라는 의미에서 이름이 유래했다. 망부석은 편편한 암반 위에 키가 큰 바위 하나가 홀로 서 있는 형상이다. 왜구에 끌려간 지아비를 기다리던 한 여인이 오랜 기다림 끝에 돌로 굳어버렸다는 애틋한 사연이 전해진다.] 12:06~12:25 영도 등대를 탐방 12:25~12:32 태종대 전망대로 이동 (0.4km) [맑은 날에는 태종대 전망대에서 일본 대마도까지 조망할 수 있다. 태종대 앞 바다의 생도(주전자 섬)도 볼거리다.] 12:32~12:34 사진촬영 12:34~12:42 南港 조망지로 이동 (0.5km) 12:42~12:52 태원 자갈마당으로 이동 (0.6km) 12:52~12:55 사진촬영 12:55~13:01 태종대 다누비열차 탑승장으로 회귀 (0.4km) 13:01~13:17 하리 선착장으로 이동 (1.4km) 13:17~13:21 한국 해양대학교로 이동 (0.3km) [1919년 진해 해원양성소가 설립되어 한국해양대학교의 모태가 되었다. 1945년 11월 경상남도 진해에서 교통부 관할의 진해고등상선학교로 설립되었다. 항해과와 기관과를 편성하였으며, 이듬해에 통영상선학교 및 인천해양대학과 병합, 국방부 관할의 국립해양대학으로 개칭되어 인천으로 이전하였다. 그 뒤 군산 및 부산 등으로 이전하다가 1955년 11월 현재의 위치로 교사를 신축, 이전하고 이듬해 7월 문교부 관할의 한국해양대학으로 개편되었다. 1960년 대학원을 설치하였고, 1973년 2월 해양전문학교를 부설하였다가 1978년 2월 폐교하였다. 1975년 11월 외화 660만 달러를 투자해 ‘한바다’호를 신조(新造)하여 1960년 이래 운영하던 연습선 ‘반도’호와 대체하였으며, ‘한나라’호도 운영하고 있다. 2회씩 원양실습을 실시하여 현재까지 세계일주를 비롯한 연15회의 원양실습을 통해 세계 각국의 항구를 들러 국제친선과 국위선양에 이바지하였다. 1980년 3월 기존의 항해학과와 기관학과 외에 선박기계공학과·해운경영학과·해사법학과를 증설하였고, 1982년 전자통신공학과와 선박공학과, 이듬해 해양무역학과, 그 뒤 해양공학과·항만운송공학과·제어계측공학과·해양재료공학과·응용수학과 등을 증설하였다. 1992년 3월에 종합대학교로 승격하여 체제를 개편하였다. 해양입국을 선도하는 교육연구중심대학으로 60년 전통의 우리나라 유일의 범 해양해운 및 관련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 특성화된 대학이다. 교육이념인 ‘진리탐구, 문화창조, 인격도야’를 바탕으로 세계 명문의 해양 분야 특성화 대학, 전문인 국제인·교양인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산․학․연해양분야 연구뿐만 아니라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의 중심센터를 지향하는 대학이다. 특히 해운항만물류산업분야·조선해양분야·해양전문인력양성분야·정보통신분야·국제지역연구분야를 특성화분야로 선정하여 중점육성하고 있으며, 2004년 지방대학혁신역량강화사업(NURI)에 대형사업과 소형사업 등 3개 사업단이 선정되어 5년간 총 350억원의 지원금으로 학생들에게 각종 사업을 시행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상선사관양성기관으로 국제적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UN산하 국제해사기구(IMO)가 추진하고 있는 교류사업에 호응, 아시아·태평양지역 해운교육센터 교류사업에 이 지역의 주도적인 교육기관의 기능을 다하고 있다. 특히 해사대학에 입학한 학생은 전원 국비로 교육을 실시, 국제적 기준에 알맞는 상선사관교육을 하고 있다. 2008년 3월 현재 해사대학·해양과학기술대학·공과대학·국제대학의 4개 단과대학 35개 학과에 재학생 9,147명이며 대학원은 일반대학원과·해사산업대학원·해양관리기술대학원·교육대학원이 있다. 부속기관으로는 도서관·학보사·전자계산소·박물관·실습선·실습공장·기숙사 등이 있으며, 부설연구소로는 해사산업연구소·산업기술연구소·해운연구소·해양연구소 등이 있다.] 13:21~13:26 사진촬영 13:26~13:33 부산 갈맷길 3-3 구간 종점인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1165 번지에 있는 아미르 공원 입구로 이동하여 탐방 완료 (0.7km) [아미르 공원은 1990년 말 부산항 북항 개발과정의 준설토를 매립하여 조성된 동삼혁신도시 내 공원으로서, 지역개발을 염원하는 주민대표인 '동삼혁신지구발전대책위원회'의 지속적 관심과 노력으로 2012년 7월 탄생하였다. 영도구 국립해양박물관 옆에 위치한 아미르 공원은 넒은 잔디 공간에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할 수 있고, 여름에는 수국이 만개하여 화려한 수국길을 걸을 수 있는 곳이며, 길이 600m, 폭 38m 규모의 공원으로 많은 시민들이 찾는 힐링공간이다.] 13:33~14:00 휴식 14:00~18:37 "좋은사람들" 버스로 아미르 공원을 출발하여 서울 양재역으로 귀경 (395km) [4시간37분 소요] 부산 갈맷길 3-3코스 개념도 부산 갈맷길 4-1코스 개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