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남자들은 신랑정장을 입었고 여자들은 예쁜 색깔에 한복을 입고 자기 짝을 찾는 꿈 - 고한영목사의 꿈해몽
님께서 연이은 꿈을 올리셨군요...^^
님의 꿈에...
5쌍의 남녀가 있는데...
그들은 신혼 파트너 같았군요...
1쌍씩 짝을 지어 줄을 서있고...
각기 자기짝을 찾아 서고...
남자들은 신랑정장을 입었고 여자들은 예쁜 색깔에 한복을 입었는데...
모두 짝을 찾아 섰군요...
근데 님의 짝은 나이도 들고 근엄하며 따뜻한 이미지는 아닌데 젊잖고 말쑥한 덩치있고 키큰남자였군요...
님과 함께 섰는데 제일 첫째줄에 섰군요...
근데 님은 그 자리에 주저앉았는데...
왜냐면 님의 무릎은 관절염 통증으로 일어설수가 없었기 때문이군요...
님은 님의 파트너에게 손을 내밀며 님좀 세워달라고 했군요...
그분은 님을 세워주며서 님에게 말을 했군요...
“이제 나와 세계 방방곡곡을 다녀야 하며...”
“첫번째로 인도나라를 가야하는데 이렇게 주저앉아있으면 어떻게하는가?...”
“세계를 다니려면 그 나라 문화 풍습을 익히며 때론 술도 먹어야할것이다....” 하며...
“이미 나는 세계여행에 대한 모든 준비가 되어있다” 말씀하는 거였군요....
비록 따스함은 없었지만....그는 근엄하며 외관상 부호가임에 틀림이 없어 보였군요....
위의 꿈은... 근엄하고 말쑥하고 젊잖은 부호의 모습으로 예수님이 님의 신랑되어 주시는 은혜와 축복의 꿈을 꾸신 것입니다.
동시에 신랑되신 예수님께서 님에게 님의 사명을 일깨워주신 것이지요...
님의 연약한 관절염 통증의 무릎을 치료하듯이...
마치 님이 관절염으로 인한 무릎통증으로 주저앉을 수밖에 없는 님의 현실들을 바꾸셔서...
꿈속의 상황처럼... 실제로 님의 삶 가운데 세계 여러 나라에 복음을 증거하도록 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님이 꾸신 다른 꿈은...
님이 어느 학생들 틈에 끼어 여행을 갔는데...
우르르 어느 식당 같은곳에 이르렀고....
한 명 한 명 자리를 잡고 앉는 거였군요...
님의 차례가 되어 앉으려고하니깐...
먼저 앉은 학생이 아직 안온 다른 친구들의 자리를 맡고는 빈자리를 내어주지 않는 거였군요...
님은 자리가 없어 그냥 나왔는데......
홀로 걷다가 큰 산같은 큰 절벽을 만났고...
님은 그 절벽을 기어오르기 시작했는데....
근데 그 절벽은 너무 높고 거칠며 손을 올려 대는 곳마다 곧 쏟아져 내릴것만 같은 튼튼하지 않는 절벽이었군요....
왠일인지 님은 꼭대기까지 다 올라왔군요...
산꼭데기에서 눈을 들어보니 사람들이 모여 있었는데...
무슨 경기를 하는지 님이 가보았더니...
온몸으로 그 경기장 안으로 들어갔고... 그 경기장 벽도 조금 높았는데 님이 벽을 넘어 들어갔군요...
경기는 없고 그곳에 한 아이(저희 교회 주일학교 3학년 남자아이)가 있는데...
님이 배고프고 힘들어하자 그가 님에게 팥빙수를 주었고.....
팥빙수를 다먹자 그가 님에게 말하는데...
“저는 돈이없어요... 팥빙수를 주었으니 내게 돈을 주세요!” 하는 거였군요...
님은 지갑을 열었고...만원짜리 몇개가 보여서...님이 그 아이에게 일부에 돈을 꺼내주었군요....
님이 두 번째 꿈은 깨닫게 하시는 꿈이며...앞으로 님의 인생을 어떻게 인도하실지를...
그 계획을 엿보도록 보여주시는...
사역자의 인생여정과... 무엇을 해야되는지를 알려주시는 꿈입니다.
꿈속의 상황처럼... 님의 현재의 상황은...
먼저 자리에 앉은 학생이 아직 안온 학생의 자리까지 맡고서...
님에게 자리를 내어주지 않는 상황같이 님의 길이 답답하게 막혀 있다는 것이요...
그러나... 님은 그 큰산과 같은... 큰 절벽과 같은 그곳을 올라가듯이...그렇게 하나님이 이루실 비젼의 산을 넘는 통과 과정이 있다는 것이요...
님이 배고프고 힘들어 먹게된 한아이의 팥빙수는 님에게 그것을 감당할수 있는 힘을 주는 어린 천사의 메시지요...
님은 그 팥빙수를 멋은 댓가로서 돈을 주어 값을 치루듯이...님의 사역을 이끄신 하나님께 감사와 충성으로서 그 값을 대신하면 된다는 것을 꿈을 통해서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님의 목회...님의 사역...현재는 구체적인 사역의 지위(자리)가 없어... 힘든 시간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이 지혜주시고 이끄시는 대로...묵묵히 비젼의 길을 가신다면...
지금 현재의 님으로서는 상상할수도 없을정도의 더 크고 놀라운 하나님 사역을 님에게 맡기실 것이며...
능히 감당할수 있는 능력과 환경도 함께 허락하실 것입니다.
님의 길... 하나님이 열어주시는 축복과 은혜의 강수가 넘쳐흐르는 영적 가나안의 시대가 열리시기를 응원하며 축복합니다.
선한목자 고한영목사
http://cafe.daum.net/dowoorichurch
첫댓글 감사드립니다....목사님 이렇게 구체적으로 풀어 답해주시는 영적통찰력과 그은혜에 감사드립니다....길이참고 묵묵히 주의 도움과인도를 받으며 영광돌리는 삶을 살아가길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감사드립니다,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