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있는 그대로 나 자신을 바라보는 시간□ 나이가 들다보니 내 곁을 간간히 스치며 지나가는 흔들바람처럼 세월도 참 빠르게 지나갑니다.
가끔씩 궁금해집니다.. 나는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
늦은 시간,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김옥림의 시 "꽃이 아름다운 이유"를 읽어 보며 나 자신을 다시 한번 내려다 봅니다.
□ 꽃은 자기가 아름답다고 결코 말하지 않습니다. 꽃은 자기를 보아주지 않아도 결코 슬퍼하거나 분노하지 않습니다.
꽃은 자기에게 향기로운 가슴이 있다고 결코 내보이지 않습니다. 꽃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즐거움을 주고 기쁨이 되고 사랑이 됩니다.
꽃이 아름다운 이유는 꽃은 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결코 바라지 않기 때문입니다.
□ 연꽃은 온갖 더러운 앙금들이 뒤섞어 있는 진흙탕속에서도 모든 요소들을 빨아들여 유용한 물로 만들며 꽃을 활짝 피웁니다.
나 또한 사람이기에 간혹 내 삶의 힘들고 외로워도 주위이 어떠한 환경과 조건에 이랑곳하지 않고 자신만의 꽃을 피우는
아름다운 연꽃처럼 살아가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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楊柳 Fan Zongpei 첼로 연주 음악
첫댓글 佛法僧 三寶님께 歸依합니다.
거룩하시고 慈悲하신 부처님의 加被와 慈悲光明이 비춰주시길 至極한 마음으로 祈禱드립니다. 感謝합니다.
成佛하십시요.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I'm returning to Sambo, the illegal monk.
I pray with utmost heart that the holy and holy Buddha's robe and mercy light will shine on it. Thank you.
Holy Father. Avalokitesvara Bodhisattva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