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먼저 제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저는 올해 스물네살인 남학생이구요...
현재 건국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물론 군대에는 다녀왔구요..
드디어 수능이 끝났네요..
언론을 통해서 파악하셨겠지만.. 이번수능은 문과의 경우, 사탐에 의해 당락이 좌우될거라고 합니다. 대체로 평이했던 언어 등의 과목과는 달리.. 사탐은 과목별 편차도 크고.. 난이도 조절도 성공하지 못했기 때문에.. 당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것으로 판단됩니다.
꼭 이번 수능이 아니더라도 7차교육과정부터 수능에서 사회탐구가 가지는 비중이 매우 커진거는 아실거라 믿습니다.
그런데 사탐이 정말 벼락치기 과목일까요?
고3여름방학, 혹은 수능직전 두달동안의 벼락치기로 수능문제가 풀린다고 보십니까?
수능 사회탐구는 속성 개념정리만으로 절대 문제가 풀리지 않습니다.
이번수능의 한국지리과목만 보더라도 단순한 학습만으로는
많이 어려운 문제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사회탐구!! 정말 제안합니다!!
미리미리 준비하십시오. 한문제라도 더 맞히기위해.. 아니, 사탐만점을 위해 일찍 투자하십시오.
혹, 언어나 외국어에 자신이 없으시다면... 사회탐구로 그 점수를 메우겠다는 전략을 세우는 것도 어찌보면 현명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사탐.. 한문제 놓치는게 정말 큰 타격이 되겠죠? 사탐은 반드시 만점으로 베이스를 깔아놓아야 편합니다.
미리미리 준비하시면서 언어나 외국어 등 타과목의 공부시간도 벌어나가시는 현명한 선택을 기대합니다.
수능이 코앞인데 암기과목으로 생각하는 사탐을 정리하느라.. 다른과목의 마무리 시간이 턱없이 부족해 조급한 분들을 정말 많이 보아왔습니다..
진실된 마음으로... 선생님이 아닌 선배의 입장에서 또 조언합니다.
사회탐구.. 미리미리 일찍 준비해두십시오. 일찍 개념정리를 완벽하게 끝내놓으시고..
수능이 가까워지면 다른대비 없이 수많은 문제들만 스스로 접하십시오.
문제풀이전에 하루라도 빨리 완벽한 개념과 이론을 파악해 놓으시길 진정 권합니다.
저와같이 시작해요!! 아무리 개념정리가 전혀 안되어 있는 상태라고 하더라도 3개월동안 저와 함께 하신다면 금새 머릿속이 꽉꽉 채워지실 거라 확신합니다. 처음부터 이해하기 쉽게 확실히 마스터를 시켜드리겠습니다.
일단 주저하지 마시고 제가 어떤식으로 수업을 하는지, 또 이 수업이 두달안에 과연 도움이 될것인지... 성적이 오를것인지는 언제든지 시범과외를 통해서 판단해보세요!!
시범과외후에 맘에 안드시거나... 별로 도움이 안될것 같으시다면 미련없이 안하시면 되겠죠? ^^ 3월부터 학생은 사탐에 대한 모든개념이 완벽히 정리가 되어있는 상태가 될것입니다.
그때부터 수능때가지 수많은 자료와 문제에만 투자하시면 됩니다.
2년넘게 꾸준히 사회탐구를 가르쳐왔습니다.
국사,근현대사,사회문화,한국지리,윤리,정치 등의 과목을 수업했었습니다.
2년여간 수업을 진행해오면서 나름대로의 노하우도 꽤 생긴 것 같고..
무엇보다도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지만 학생들에게 제가 알고있는 것들을 가르친다는
사실이 너무 즐겁고 흥미가 있고.. 또 행복합니다.
수업도 수업이지만.. 학습외적인, 예를들어, 개인의 진로문제라든지 그 밖의 학생들의
고민과 기타문제점들에 대한 많은 상담과 조언도 아끼지 않는 그런 형.오빠같은 편안한 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
선생님은 좀 엄하고 무서워야 한다는 그런 관념을 깨고서, 정말 편안한,재미있는, 그러면서도 수업다운 수업을 꼭 하고 싶습니다. 진정한 효율적인 수업이 무엇인지 저만의 방식과 노하우를 자신감있게 보여드리겠습니다.
머릿속을 비우세요!!
머릿속을 깨끗이 비우시면 제가 처음부터 차근차근 확실히 다시 채워드리겠습니다.
이해하기 쉽고, 또 지루하지 않는 재미있는 수업을 통해 머릿속을 꽉꽉 채워줄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하고 노력, 또 노력하겠습니다. 믿어주세요^^
너무 말이 거창하게 늘어나는데.. 저의 자신감이라고 귀엽게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열심히.. 그리고 성실하고 확실하게 하겠습니다. 꼭 믿어주시고.. 저를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