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 새로운 격변기의 경제 – 성매매산업 >> . . . . . 행복투자(이건희)
▶미국에서 부동산 개발업을 주목적으로 하는 트럼프 그룹 회장이 예상을 뒤엎고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는데
스타일, 색깔, 사고방식 등이 기존 대통령과 전혀 달라서
한국은 물론이거니와 글로벌 경제가 새로운 격변기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는 좌충우돌 막말하는게 널리 알려져 형편없는 인물로 여기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명문대인 와튼 스쿨 경제학과를 나왔고, 베스트 셀러 저서도 많이 썼습니다.
▶맨해튼 중심가에 호화로운 고층 빌딩들을 짓고 전 세계에 호텔과 고급 콘도미니엄 사업을 하는
부동산 재벌이 된다는게 아무나 가능한 것은 아니겠죠.
부동산 사업을 하던 아버지를 따라 사업을 시작하여 경영을 물려 받았으니 완전 자수성가는 아닌 것 같습니다.
뉴욕 맨해튼 지은 58층짜리 ‘트럼프 타워’가 유명해진 후
한국에도 대우건설과 손잡고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트럼프월드'를 지어 총 7군데 분양한바 있습니다.
그중에서 제일 처음 지은 여의도의 트럼프월드 1차 아파트에는
당시 이메일을 여러 차례 주고 받아 제가 잘 알던 카페회원도 살았습니다.
그 시절 일반아파트로는 드물게 각종 초호화 시설과 주민편의시설을 갖추었습니다.
트럼프월드 1차아파트 모델하우스 1999년 개관시 도널드 트럼프가 방한하여 직접 기념테이프를 잘랐습니다.
브랜드와 노하우를 제공하는 대가로 100억원에 가까운 700만달러를 받았다니 돈 벌기 참 쉽네요~
(돈이 작은 돈 벌기는 힘든데, 때로는 큰 돈은 쉽게 버는 경우들이 있더군요)
미국대통령 될 사람이 한국과 이러한 인연이라도 있다는게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문제는, 이전 그 어느 대통령에 비해서도 미국 국익을 우선하는 태도가 강력하고
정책의 방향성이 미국 바깥의 글로벌 경제에는 불리한 점이 많다는 것이죠.
수출로 먹고 사는 비중이 높은 한국으로서는 트럼프가 강화해나갈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우려감이 큽니다.
모건스탠리에서도 아시아 신흥국 중 한국과 대만이 부정적인 영향을 가장 크게 받으리라 평가했습니다.
재정정책은 대규모 감세와 적극적인 재정지출 확대라서
금리와 인플레이션율이 높아지고 미국의 재정적자가 커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달러 약세가 되면서, 원화 강세되는 것 또한 한국에 좋지 않겠죠.
▶트럼프가 내세우는 보호무역주의를 강화하기 위해 한미 FTA 재협상을 통해 관세를 부활하면
자동차, 자동차 부품, 철강 등이 가장 크게 악영향을 받게 됩니다.
한국에서 생산한 자동차는 한미 FTA로 인해 미국 수입 관세가 붙지 않고 있지만
향후 관세가 부활 될 가능성을 내다보아서인지
오늘 주식시장이 급등하면서 외국인과 기관도 시장 전체적으로는 순매수하는 와중에도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등은 순매도했습니다.
주식시장은 경제의 앞날을 선반영한다는 측면에서 의미를 두고 봐야하는 곳입니다.
▶미국에서 팔리는 자동차들의 미국 현지에서 생산하는 비중이 79%인데
한국 자동차는 미국에서 팔리는 자동차의 현지 생산 비중이, 현대차 70%, 기아차 36%로 평균을 크게 하회합니다.
기아차는 올해 9월부터 연산 40만대 규모의 멕시코 공장이 가동되고 있는데
트럼프는 멕시코와 NAFTA 재협상하여 멕시코 생산품에 관세 35%를 부과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그러면 기아차가 북미와 중남미 국가에 무관세로 수출하려는 계획에도 차질이 생깁니다.
미국으로의 자동차부품 수출액도 66억달러, 7조5천억원에 달하고 있고
자동차 부품에도 현재는 한·미 FTA에 따라 관세가 안붙는데 이 역시 같은 우려가 듭니다.
▶한국 기업들이 각종 수출제품을 생산하는 공장들을 해외에 지으면서 글로벌 시대에 대응하고 있지만
앞으로 더 많은 생산을 해외에서 하도록 하면 국내 생산이 계속 줄어들면서 국내 일자리는 더욱 줄어들 것입니다.
가난은 나랏님도 구제하지 못한다는 옛말이 있듯이
글로벌 경제 변화로 인한 국내 일자리 감소는 나랏님도 구제하지 못하는 셈입니다.
다만 여기서의 일자리는 전통산업의 일자리이기 때문에
일자리의 특성을 새로운 성장산업의 일자리로 육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통산업이라도 단순 제조 및 생산 분야가 아니라 제품 설계, 제품 개발, 융합 기술, 디자인 등은
국내에서 행해지는 부가가치 영역이므로 그러한 관점으로 미래를 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철강 업종에서는 트럼프가 미국 내 철도 등 도로 인프라 건설에
자국산 철강제품 사용을 의무화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에 한국 철강제품 수출에 타격이 더 커질수 있습니다.
헬스케어 업종에서 값싸고 믿을 만한 처방 의약품의 수입을 허용하는 것이 트럼프 공약이므로
복제 약품 만드는 제약업계에는 괜찮을 것입니다.
은행주는 금리가 상승하면 마진이 늘어나서 이익이 증가하고
인프라 투자가 늘어나면 대출이 늘어나서 은행에게는 역시 실적 호전을 가져오는 호재입니다.
▶트럼프는 한국을 비롯해 해외에 주둔한 미군을 단계적으로 철수하거나
동맹국들의 방위비 분담금 증액 등을 주장했기 때문에 한반도 안보 리스크도 부각되었습니다.
국내 증시에서는 대북 리스크 심화에 대비해 방산주(방위산업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고
실제로 방산주에 해당하는 한화테크윈, 한국항공우주, 풍산 등의 주가가 크게 올랐습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는 말처럼
세계 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미국의 대통령이 새로운 사람으로 바뀜에 따라
투자의 방향도 새롭게 설정해가야겠죠.
▶트럼프 당선이 부동산 시장에는 악재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입니다.
평택지역은 그동안 공급이 많았지만 트럼프가 미군 철수를 언급했기 때문에
빠른 시일내 미군 철수가 되지 않더라도 수요는 위축될 것 같습니다.
한미 FTA에 따른 부동산 시장 개방 폭이 당초보다 확대될 가능성이 있고
진입문턱이 낮아짐에 따라 해외 자본이 국내 부동산 산업을 전반적으로 잠식해갈 우려도 상존합니다.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가 어차피 한국 경제에는 부정적이리라 본다면 부동산 경기도 위축될 수 있겠죠.
실수요가 아닌 투자 목적의 부동산 구입에서는 앞으로 더욱 신중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의 저서 중 협상의 기술(The Art of the Deal)은 미국에서만 500만부 이상 팔렸고
뉴욕타임스 논픽션 부문에 32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그럴만큼 그는 실제 협상에 능하다고 합니다.
트럼프가 미국의 국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협상하려 할 때
한국은 한국의 국익을 잘 반영하는 외교를 해야하는데, 일견 걱정도 됩니다.
▶속된 말로 겉으로는 얼핏 또라이 같아 보일 수 있는 트럼프가 표를 많이 받아 대통령이 된 것은
미국 국익을 극대화 하겠다는 그의 말에 사람들 마음이 쏠렸기 때문일지 모릅니다.
미국의 국민들도 살아가기 점점 힘들어져 이러한 선택을 하는 것 같습니다.
트럼프가 그동안 사업을 해온 것처럼 사람들 마음을 읽고 선동(?)을 하고,. 뭐 그런 능력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그런 면에서는 정치인(정치꾼?) 자질도 충분한 것 아닐지요~
트럼프 후보 유세장에서 나치 독일의 집회 현장을 떠올리게 하는 장면도 몇번 연출되었다고 합니다.
▶먹고 살기 힘들수록. 삶이 힘들수록. 사람들은 선동적인 정치가의 말에 더 잘 끌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독일 국민들이 히틀러에 열광하고 유태인을 증오하게 된 이유도 여기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1차 대전 직후 독일 경제가 붕괴되어 힘들던 시절에 독일내 유태인이 민간은행의 약 절반을 소유했으며
연쇄백화점의 80%도 유태인 소유였습니다. 증권시장도 유태인들이 장악하고 있었습니다.
히틀러는 주식시장이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것을 싫어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히틀러는 패전을 유대인 때문으로 몰아가고 선동적인 화술로 국민들 마음에
유태인에 대한 증오심을 불질렀습니다. 그래서 유태인을 모두 내쫓고 죽이려는 행위가 가능했을겁니다.
집단 히스테리는 예나 지금이나 역사적으로 종종 있어왔는데 히틀러 시대의 독일은 가장 극적인 사례인 셈이죠.
▶트럼프 선거운동 핵심에는 이민정책이 있습니다.
공약 중 최대 약속은 외국인들에게 빼앗긴 일자리를 미국 본토인들에게 찾아주겠다는 것입니다.
연설이 끝날 때는 불법 이민자에게 살해된 희생자 가족을 청중에게 소개하여 사람들을 자극시켰고
테러리스트들이 난민들 속에 숨어 있을지 모른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이민자들이 복지 혜택을 누려서 미국 노동자들은 일자리 잃게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불법 이민자들을 쫓아내는 것만이 아니라 점차 이민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규제가 강화되는 것을
미국 국민들은 환영하여 트럼프에 표를 주었지만, 국내 이민·취업준비자들은 걱정이 많다고 합니다.
▶▶트럼프는 외도 파문으로 첫 번째 부인과 긴 법정 공방 끝에 이혼하면서 200억원이나 지불한바 있으며
클린턴 후보는 남편인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당시 백악관 인턴이던 르윈스키와의 불륜 사건이 있었죠.
한국에서 외도, 불륜은 어느 정도 일어나는지 알아볼까요?
올해 나온 ‘2016 한국판 킨제이보고서(강동우 성의학연구소)’에 따르면,
6월10일부터 17일까지 20세 이상 성인 남녀 109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금까지 외도한 경험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한 비율이
남자는 30대 42.3%, 40대 48.4%, 50대 52.5%, 60대 56.7%이며
여자는 50대 이상에서 9.6%가 외도 경험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런 비율이 여러분이 생각했던 것보다 높은가요? 낮은가요? 비슷한가요?
일생 동안 외도한 상대자 수는 50대 이상에서, 남자가 12.5 명, 여자는 4.3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가구 소득별 외도율은 350만원 미만(25.4%), 350~500만원(32.4%), 500만원(34.1%)으로
돈이 많을수록 외도하는 비율이 높은 건 당연해 보이죠. 외도하는데 돈이 드니까요.
남편이 돈을 많이 벌수록 외도할 가능성도 높아진다는 면에서 신경써야할지도...
불륜을 알선해주는 모 업체에 따르면 서울의 회원 중 강남구(16%)가 가장 높았고,
서초구(6.6%), 영등포구(6.3%), 중구(5.8%), 송파구(5.3%)순서에 강북구(1.7%)는 강남구의 1/10 수준이었습니다
강남구 가정에서는 강북구 가정에서 불륜이 발생할 가능성의 10 배라고 해석할 수 있겠죠.
강남구 살면서 남편의 불륜이 염려되면 강북구로 이사 가시죠~
▶‘성매매는 외도가 아니다’라고 답한 비율이 남자는 40.5%, 여자는 15.1%입니다.
‘성매매는 외도가 아니다’라고 생각할수록 외도 비율도 높게 나타났습니다.
보고서에서는, “성매매를 가볍게 보는 경향이 드러난 결과다. 성매매와 외도를 헷갈리는 사람들은 대부분 남자다.
하지만 성매매는 명백히 외도다. 성매매에 대한 인식 변화가 시급하다는 생각이 드는 결과다.“라고 지적했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성매매를 가볍게 보는 경향이 있어 성매매 산업이 가장 융성한 국가 중 하나입니다.
성매매 산업도 산업이니만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고 말해야 하나요?
전 세계 각국의 성매매 산업 규모에서 1위 중국, 2위 스페인, 3위 일본, 4위 독일, 5위 미국, 6위가 한국입니다.
국민 1인당 연간 성매매 지출 금액으로 환산하면 1위 스페인, 2위 스위스에 이어 한국이 3위가 됩니다.
그런데 스페인은 성매매에 대한 규제가 없고, 스위스는 정부에서 성매매 산업을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성매매가 불법인 국가 중에서는 한국이 1인당 성매매 지출 1위인 국가입니다.
안좋은 것 순위에서는 별 것까지 다 1위를 하네요.
평생 동안 성매매 경험한 비율도 미국(15%), 네덜란드(16%), 호주(16%), 영국(7%) 등에 비해
한국(49%)이 월등히 높습니다.(2010년 성매매 실태보고서, 서울대 여성연구소).
창피하게도 짐바브웨(53%) 수준입니다.
▶예전에 지인과 길을 가다가, 지인은 길 건너편에 보이는 마사지업소를 가리키며
“지난주에 저기 갔었는데 괜찮았어요.”라 하여서 “네?” 하니까,
“아뇨. 딴게 아니고 마사지 받았는데 피로가 싹 풀리게 잘하더라구요.”
상대방이 갑자기 꺼낸 말이라서 단순히 “네?” 한 것에 ‘딴게’ 아니라는 반응부터 나오는 이유는 무엇인가?
일부 마사지 업소에서 행해지는 불법 행위 때문입니다.
한국과 외국의 성매매 산업에 대해 제가 작성한 칼럼을 아래 링크한 주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moneys.news/news/mwView.php?no=2016101816308066847&type=4&code=w0302&code2=w0100
▶가정은 가정대로 잘 이끌어가고 외도는 가정과 별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조사 결과에서는 외도한 사람보다는 외도 안 한 사람의 배우자에 대한 평가가 더 좋게 나타납니다.
집잡마다 세부적인 상황은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아무래도 외도 안하는 경우가
부부가 서로 상대를 좋게 생각하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쪽에 좀더 가까울 것 같습니다.
‘아내가 외로움을 느낄 때’ 베스트 3를 아래와 같이 본 적 있습니다.
▲3위: 한껏 예쁘게 꾸몄으나 딱히 갈 곳이 없을 때. . . . . . . . . . . . . . 네 그렇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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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속상한데 말 할 곳이 없을 때.
친정에 하소연하면 괜히 걱정만 끼치는 것이 되어 꺼려질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시댁에야 말할 수도 없는 노릇이죠.
남편으로 인해 속상한 경우에는 친구에게 말하면 어차피 이혼하려는 것이 아닌 이상
내 얼굴에 침뱉기 되는 격이 됩니다.
친구 입장에서는 맞장구 치면서 함께 남편 흉을 보기도 그렇죠.
▲대망의 1위는, 남편이 곁에 있는데도 외로울 때.
남편이 내 편이길 바라지만 그렇지 않으면 남편이 곁에 있어도 외로움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이런 건 남편 역시, 아내가 곁에 있는데도 외로움을 느끼는 경우들이 많죠.
외롭고 싶지 않아 결혼했는데, 살다보니 다시 외로워진다는 아이러니가 발생합니다.
‘외도’가 ‘외로운 사람이 가는 길’이라는 뜻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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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우니까 사람이다”
- 정호승 -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 검은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퍼진다
잘 읽었습니다. 경제를 거시로 보는것도 중요한데.. 너무 어려우니.
제수준에서는 너무 어려운이야기긴 하네요.. 걱정도 되고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미국에는 확실성 있는 정책이 한국에게는 불확실한 상황으로 전개되는 것 같읍니다. 중국과 유럽, 신흥국 상황을 잘 관찰하여야 될 것 같읍니다. 우리나라 경제에 먹구름이 드리우는 힘든 상황으로 전개 될듯 합니다. 신중한 투자를 해야 될 듯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한 직장인으로서 국내 일자리가 줄어드는데 작용하는 많은 상황들이 안타깝습니다. 꾸준한 자기역량만이 살 길이겠죠~ 다들 힘냅시다 ㅎ
트럼프 대통령이 탄생했을 때우리가 놀랐던 것만큼 다른 나라들도 놀랐으니, 의외인 것만은 틀림 없어 보입니다~
모쪼록 잘 헤쳐날갈수 있기를......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집에 있으면 아내가 옆에 있어도 외롭더군요 ㅎㅎ
허허허 깊이 있고 재미있는 글 감사합니다~^^
재미나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