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212.....낭만과 사랑이 흐르는 부산 문탠로드 트레킹...♥

[손마리아]

해동 용궁사 ㅡ 맛있는 점심시간 ㅡ 송정 해수욕장 ㅡ아름다운 문탠로드.....1편♥

[임동진]

오랜만에 함께한 산우님들이 보입니다. 사랑합니다.

[손마리아]

산을 사랑하고 산우님을 사랑하시던 분! 마음은 나사모에 있는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래도 팔이 부러져서 다행입니다 발이 부러졌으면 어쩔뻔했읍니까 천만다행이다 생각하시고 몸조리 잘하세요 푹쉬었다가 몸이 회복되시면 같이 또 산행하시게요 몸 건강하시길...♥

[여행나라]

날씨 좋고 경치 좋고 ....

[천사1960]

나사모 선두조는 밥도 안먹고 간다고 하길레 트레킹 코스라 A코스 가려고 떡과 요구르트만 챙겨가지고 부지런히 따라 붙었느데....
배신 때리고 밥들 여유롭게 먹고 있습니다.....으으 ㅋㅋㅋ

[불보살(이재영)]

손마리아님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저도 바로 앞 주에 1박 2일에 걸쳐 부산 이곳 저곳을 누비고 왔답니다. ㅎㅎㅎ
즐감했습니다.

[손마리아]

그러셨군요 일박을 하셔서 좀더 여유롭게 즐기셨겠네요 왠지 좋은 일이 일어날것만 같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이 아직도 눈앞에 가물거리네요 낭만과 사랑이 흐르는 곳입니다 좋은 곳에다녀 오셔서 행복하셨겠읍니다 고은 발걸음 감사 합니다...♥

[뜬구름]

해동용궁사 사진을 많이 올렸으면....... 잘 보고 갑니다.

[손마리아]

그러게요 사람들이 하도 많아 줄을 서는 바람에 안에 구경은 못하고 겉만 핥고 왔읍니다 아쉽기는 저도 마찬가지임당 뜬구름님도 많이 아쉬운가 봅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둘러볼 기회가 생기겠지요 모든것은 하늘에 맡기고 전 오늘도 화이팅 하렵니다 뜬구름님두 같이 화이팅 하시게요...♥

[한겨레(홍기섭)]

마리아님!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시간에 쫓겨 여유롭게 즐기지 못하고 사진촬영도 제대로하지 못해 서운하지는 않으셨는지...수고많으셨읍니다.

[손마리아]

한겨레님 덕분에 행복한 산행이였읍니다 멋진 분!고마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