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와 아나운서의 화장대 비밀
많은 남성들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단아함과 지적인 이미지의 아나운서와 화려하면서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여배우들을 꼽는다. 시대를 막론하고 그녀들은 서로 각기 다른 모습으로 남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데, 그런 여배우와 아나운서의 이미지와 스타일을 완성해 주는 것은 바로 메이크업과 피부관리다. 그녀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디자이너들이 들려주는 여배우와 아나운서의 화장대 비밀을 알아보자.
![](https://t1.daumcdn.net/cfile/cafe/1145D54350F762AB0A)
<출처: 에이바이봄 홈페이지>
수분 크림으로 피부에 보습을! 이연희
이연희는 건성 피부타입이어서 평소에도 피부 보습 케어는 물론이고, 립 케어도 꼼꼼히 신경 쓰는 편이다. 메이크업 때도 기초제품과 파운데이션 제품을 수분제품으로 선택해서 사용하는 편이다.
페이스 오일로 건조함을 해결~ 한예슬
하얗고 피부 결이 좋아 연예인 사이에서도 피부가 좋은 연예인으로 유명한 한예슬. 하지만 가을, 겨울 시즌에는 건조함을 많은 느끼는 피부 타입이라 페이스 오일을 자주 사용한다.
메이크업에 있어서는 아이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주는 편이다. 눈이 큰 편이지만 길고 세련된 눈매 표현에 중점을 둔다.
주름방지를 위한 케어! 조여정
원조 베이글녀인 조여정은 까만 피부의 건강미인으로 유명하지만 어린아이 같은 피부를 자랑한다. 피부 층이 얇아서 주름방지와 보습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으로 오일 립밤, 핸드크림 등 보습 되는 제품을 늘 챙기는 편이다. 메이크업은 아이 같은 탱글한 피부 표현과 초롱초롱한 눈매와 어려 보이는 페이스를 그대로살려 표현해준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83DD34050F674D512)
<출처: 에이바이봄 홈페이지>
큰 눈망울을 강조! 박은영 아나운서
피부가 하얗고 잡티가 거의 없어 아나운서 계의 한예슬이다. 큰 눈망울을 강조한 세미스모키가 굉장히 잘 어울리며 다양한 컨셉의 메이크업을 훌륭히 소화한다. 입체적인 메이크업이 굉장히 잘 어울린다.
귀여운 이미지 탈피~ 성숙하게! 김민지 아나운서
동글동글한 이미지로 귀여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눈매를 엘레강스한 이미지로 만들어 표현한다. 눈꼬리를 최대한 아래로 내리고 섀도우로 포인트를 극소화한다. 볼 터치는 사선으로 넣어 동글한 이미지를 선적으로 바꾸어주고 볼 터치 색은 다운된 톤의 오렌지로 해준다. 립은 거의 생략된 누드 톤으로 해주어 성숙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생기있는 피부 표현과 눈매 강조~ 박선영 아나운서
피부표현과 눈매를 가장 신경 쓴다. 피부는 많은 양을 쓰지 않고 결점을 커버하여 생기있어 보이게 하고 볼부터의 하이라이트를 신경 쓰며 가장 중요한 눈매는 너무 강하지도 또 너무 선해 보이지도 않는 지적인 느낌을 주도록 한다. 섀도우 메이크업을 할 때는 컬러감이 튀지 않으면서 그레이시한 색을 많이 사용해 신뢰감과 스마트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가운데 눈동자를 크고 또렷하게 만들어 보도를 할 때 눈매를 일자 느낌으로 만들어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인상을 만들어 준다.
도움말 :
에이바이봄 김보미 원장(김민지 아나운서, 박선영 아나운서), 조해영 부원장(배우 이연희), 박선미 부원장(배우 한예슬, 배우 조여정, 박은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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