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오직 조합장직 유지를 위한 이승..
[Web발신]
< 오직 조합장직 유지를 위한 이승곤의 행태 >
사업지연과 조합원 분담금 폭탄을 유발한 장본인이 본인은 조합장을 계속하고 자기와 의견이 다른 이사, 감사, 대의원을 모두 해임하겠다고 하니, 이런 적반하장의 파렴치한이 어디 있겠습니까?
조합장이라는 감투를 유지하고 싶어서 본인을 욕하고 해임하겠다던 반대파와 손을 잡았으며,
불법적으로 이사회와 대의원회를 없애고 혼자만의 독주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① 임원(이사,감사) 전체 해임 => 이사회 개최 불가
② 대의원 해임에 따라 정족수 100명 미만 => 대의원회 개최 불가
☞ 사업 진행 불가, 실질적 사업 표류, 이승곤 조합장의 독주 시작
< 조합장의 독단적인 결정으로 인한 은행주공 사업지연 행태 >
① 35층 최고층수 변경 문제에 대해서도 정비업체와 임원들의 만류 및 조합원 총회에서 최종결정하자는 요청에도 이를 묵살하고 독단으로 무리한 행정소송을 고집하여 패소 후 사업지연.
② 우수관 또한 혼자 해결하겠다고 나선 결과 시간은 늘어지고 부담은 모두 조합원이 떠안게 되는 결과를 초래.
③ 업무규정에 정한 근무시간을 지키지 않고 11시 ~ 16시라는 1일 근무시간의 절반도 안되는 불성실한 근태.
④ 빠른 사업추진을 원하는 임원들에게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쌍욕을 함.
※ 약 2년에 가까운 사업지연으로 터무니없는 공사비 상승과 분담금 폭탄을 유발시킨 이승곤 조합장.
최고 책임자의 자리인 조합장의 자리에 앉아서 모든 책임을 임원과 대의원에게 전가하는 무책임한 조합장의 직권상정을 통한 임시총회에 동조하시겠습니까?
조합장을 해임하겠다고 해임 발의서를 받았던 반대파(재신추)가 갑자기 조합장과 손을 잡고 조합을 붕괴시키려 하는데, 도대체 명분은 무엇이고 목적은 무엇입니까?
조합장의 이 위험천만한 임시총회를 부결시키지 않으면 사업은 무기한 연장됩니다.
제2의 둔촌주공 사태가 발생할 것입니다.
이사/감사 일동은 각 진행사항과 현 조합장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보고 드릴 예정이오니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현명한 판단을 부탁드립니다.
2023.11.2.
은행주공아파트재건축정비사업조합 이사/감사 일동
첫댓글 "사업지연 + 조합원 분담금 폭탄 유발"을 집행부 스스로 인정하는 글이네요.
그동안 분담금 확정된거 아니다, 빨리 해야 한다, 기다려달라로 조합원들에게 혼란만 주다가 이제야 인정하는 글을 보니 참 많이 씁쓸하고 먹먹해지네요.
5년여동안 조용하다 지금 까발리는 이유는 뮌가...밥 그릇 깨지겠으니 다 같이 죽자?
알고도 방관하거나 묵인하고 있었으니 임원들 이사들 감사들 이사실을 알고 있던 일부 대의원들도 같은 부류 사람들? 또한 직무유기라는 생각도 드는데...우리 사람들의 어두운 면을 보는거 같아 별로 유쾌한 글은 아닌거 같습니다.
제 사견입니다...
그 좋은 은행주공 사업을 이렇게 엉망으로 망쳐놓고도 그동안 그 사실을 조합원들에게 숨겼던 사람들입니다.
이제 본인들이 막다른 골목으로 내몰리니까 조합장 한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 시키면서 조합장을 희생양 삼아서 무능무지에서 벗어나 보려는 속셈이 뚜렷해 보이네요.
최소한 조합장은 자신의 실수와 잘못을 인정하고 그것을 되돌려 보려고 힘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 분들 가운데 누구 한 사람 조합원들에게 사과하는 사람이 없어요.
자리에 연연하는 모습은 보이시지 않았으면 했는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ㅠㅠ
운영진인 사람이 바뀌면 그만인데...
무기한 사업이 안된다
둔촌주공 사태다
조합원 겁박하는 내용인가요
대단하십니다.
조합장은 조합원을 위해 큰 결심을 하셨고 시공사를 바꾸자고 하셨는데 이사들과 앞장섰던 대의원분들이 반대를 했으니 그쪽이 반대파인거죠!!
5년동안 허송세월 보내게 하면서 조합원들한테 피해를 줬으니 조용히 그만두시는것도 미덕이라 생각합니다!
무능함을 뒤에 감추고,
내로남불의 전형을 보여 주시는 우리 대의원님.
독주할땐 유구무언으로 읽관하시더니...
끈 떨어지려 하니 발목잡고 싶으신 모습이 안스럽습니다...
그동안 풀리지 않고 얽힌 매듭이 조금씩 풀리면서...
감춰진 본색들이 수면위로 다행이도 떠오르네요.
본인들이 이제는 조합의 반대파로 해임발의를 진행하시는군요? 인감 내실수 있으시겠어요? 집 날라간다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