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김성수
John Williams 뉴욕 연은 총재(중립, 당연직)
1. 올해 기준금리는 데이터에 달려있지만 향후 몇 년간 정상 수준으로 하락할 것
2. 물가는 2%를 향해 복귀 중이고 경제와 고용은 여전히 강력. 다만, 고용은 지속가능한 수준으로 둔화 중
Thomas Barkin 리치몬드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있음)
1. 5월 물가 지표는 매우 긍정적(very encouraging). 앞으로 꾸준하고 광범위한 물가 품목들의 진전 기대
2. 고용은 일부 우려 요인이 존재하나 전반적으로 건전한 수준
3. 연내 1회 인하 시나리오는 합리적. 그러나 데이터에 따라 조정 정도와 여부는 달라질 것
4. 임금 관련 데이터가 가계 서베이 지표보다 훨씬 더 나은 판단 지표
Susan Collins 보스턴 연은 총재(중립, 당연직)
1. 연준은 인내심을 가지고 정책을 운영해야 함. 한, 두달 긍정적인 물가지표로 과잉 반응해서는 안됨
2. 물가가 정상 궤도로 복귀했다고 판단하기에는 너무 이른 시점
3. 물가 안정까지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소요될 가능성
4. 데이터가 기준금리 경로를 보여줄 것. 연내 1회, 2회 인하 모두 가능한 시나리오
5. 지금까지 데이터들은 물가의 경우 확신을 갖기 위해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지만 경제는 균형을 잡아나가고 있음을 시사
Adriana Kugler 연준 이사(중립, 당연직)
1. 조심스럽지만 물가 목표 달성 여부에 긍정적인 입장. 경제도 올바른 경로에 위치
2. 통화정책은 물가 안정을 위한 매우 제약적인 수준. 다만, 수입물가 상승 리스크는 우려 요인
3. 연내(later this year) 기준금리 인하는 적절한 선택
4. 소매판매 지표는 경제 활동이 둔화되고 있음을 보여줌. 이민자 수 증가는 생산 능력 향상과 물가 안정에 도움. 추가 임금 상승세 둔화 필요
5. 물가의 상방 압력을 간과해서는 안됨
Alberto Musalem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없음)
1. 물가 관련 진전이 다시 더뎌질 경우 추가 기준금리 인상 지지할 것
2. 현재 통화정책 스탠스는 인내심을 가지고 데이터를 충분히 살펴볼 수 있는 수준. 그러나 긴축의 정도에 대해서는 불확실성 존재
3. 장기 실질 중립금리는 0.5%보다 높을 것
4. 5월 PCE 물가도 긍정적인 결과 예상. 금번 소매판매 지표는 2분기 수요 둔화를 시사. 고용시장은 타이트하지만 더이상 과열 국면은 아님
5. 기준금리 인하를 지지하는 데이터를 보기 위해서 몇개 분기(quarters) 필요
6. 장기 중립금리(longer r*)는 말 그대로 장기적인 전망에 필요하지만 당장의 정책 운영에 큰 도움이 안됨
7. 인구구조 변화와 이민자는 중립금리에 영향을 미칠 것
8. AI가 생산성을 향상시킨다고 단언하는 것은 시기상조
9. 물가 목표 조정은 기대인플레이션을 혼란스럽게(muddy) 만들 것
Lorie Logan 달라스 연은 총재(비둘기파, 투표권 없음)
1. 인플레이션은 지금도 매우 높지만 연준은 엄청난 진전(tremendous progress)을 이루어냈음
2. 최근 물가 수치는 긍정적이지만 그저 한 달 수치임을 잊어서는 안됨. 여전히 상방 압력을 우려 중이며 확신을 갖기 위해 몇 달이 더 필요
3. 중립금리는 코로나 이전보다 상승했을 가능성
4. 통화정책은 인내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수준에 위치
5. 경제는 균형을 잡아가고 있음
Austan Goolsbee 시카고 연은 총재(비둘기파, 투표권 없음)
1. 5월 물가 지표는 매우 긍정적(excell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