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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가 수려한 좋은곳으로 이끌어주신 금호대장님 덕분에..
우리는..
열대우림의 짙은 산향기와 페이소스를 느끼며,
한강보다 더 시원한 계곡물에서 맘껏 즐길수 있었답니다,,
모두들 산처녀(산랑)가 된듯 물장구도 치면서
동심으로 돌아갈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죠.ㅎㅎ
아~~근데 이런 어처구니 없는일이....
내려가다보니 우리가 놀던곳과는 비교가 되지않을만큼
맑고 넓은 대형수영장..
금호대장님 안타까운 마음에 더 놀다가자 하시건만
에고 몸도 지치고 해도 떨어질라하고 다들 모른척 걍 하산했지요..
하산하다보니 우리가 걷고있는 길은 군부대안..
다들 멈칫하니 일단 지나가라고 손짓을 하긴했는데 ...
마지막 정문입구에서 막고 있는 군인들 보니 허걱! 무셔라
다시 돌아가야하는건 아닐까 내심 걱정했었는데
무전기로 연락을 주고받던 군인아찌 철문을 열어주는거 엿어요..
아~~우리는 이제 해방이다..ㅋㅋ
비바를 외치며 부대를 빠져나오는순간 보이는 반가운 민간인들 ..
이탈리아 소도시 레체보다 더 아름답고 고요한
우리민간인들이 꾸민 뜨락엔 ..
접시꽃의 넉넉함과 나리꽃의 청초함이 있었으니...아!이~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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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레체님 글이 불후의 명작 입니다~~ㅎㅎㅎ 모두 수고 하셧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장님,,^^
산만 잘 타고 봉사만 잘 하는줄 알앗더만 창작도 저리 잘한단 말여라?? ㅎㅎㅎ 얼쑤얼쑤~~금호대장님 안내하시느라 수고 많앗습니다...언젠가 저도 기회를 틈타 한번 따라 가봐야 하는데 늘 아쉬워요~~ 레체님 수고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안대장님..^^
물장구 치구 다람쥐 쫓던ㅎㅎ 즐거운 물놀이 산행 시원 하셨겠어요.
하산후에 느껴보는 최고의 선물이군요..
산행실력 더 배워서 금호 대장님 산행도 가고 싶어요,
별 세개가 되는 그날까지.ㅎ
레체님 수고 하셨어요.....~~~
늘씬한 미녀와 산행할수 있는 기회를 주시와요..^^
레체님아 멋찐후기글 재치가 대단해요...
나도 가고싶었는데...
도대체가 게으름이 나를 붙잡고 놓지를 않네...
언니 얼마나 보고싶었는데요..진짜 올줄알앗어~~~바보탱이언냐 벌떡 일어나서 배낭메구 와야져..ㅋㅋ~~ㅎㅎ담에 꼭 봐여..
한분한분 대명으로 후기글을 대단해요^^
감사해요..^^
우와 레체님 후기글 짱이다 굿...
잘썼으니깐 아이스크림 사조요.,ㅋㅋ
뜨락님 멋진 후기에서 결산까지 수고 많았어요^^*^^
마마 감사합니다...^^
우와~~~~굿이다. 짱굿 ^^*
언니는 팥빙수 사죠..ㅋㅋ
인물이면 인물 글재주면 글재주 사진실력또한 굿
머하나부족함이 없는 뜨락이구먼유
총무까지 수고 많았어요 ^_^
칭찬도 지나치면 욕?ㅋㅋ언니 감사해용...
레체님 대명으로 이렇게 멋진후기글을 산뜻하네요
산수가 수려하다니 딱맞는 표현에요
감사합니다 수연님,,^^
멋이 묻어나는 레체님다운 글이네유~~~다음 기회에 이름을 올려주시는 광영을 기다리며.....
산행 관둡시다 이런말 나오면 안되는데요..ㅋㅋ모든 고뇌와 번민은 산에 둡시다..ㅎㅎ
레체락뜨락님 .산행ㅌ에 열정과 후기글잘보고갑니다.
계곡으로 하산하다보면 유격장수영장에 ~
난초향기님은 항상 레체락 뜨락이라고 하시죠..ㅎㅎ제가 락을 좋아하는거 어떻게 아셧어요 ㅋㅋ
레체님 붉으락 푸르락? 오락가락? 이 아니라 락(lark)과 락(樂)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