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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산 약 초 야생산삼
소양 나무꾼 추천 0 조회 240 17.03.04 22:04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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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3.04 22:07

    첫댓글 얼마에 팔겠다고 광고나 해보시지 그러세요.
    몰라서 못 사는 분이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3.04 23:13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3.04 23:18

  • 17.03.04 22:29

    3개중 하단 우측것이 미 정리가 되어 가는 나이가 제법 든것이고
    위에 큰것은 한참 성장기에 돌입한 어린삼
    좌측것은 채심할때 조심해서 채취를 했어면 더욱 좋았겠습니다.
    밑에 두개는 심령이 같은것

  • 17.03.04 22:37

    심령에 비해 턱수의 발달이 적은듯한데 이는 자란 환경때문인가요?
    아니면 누군가 씨앗을 깊이 심어 놓은게 자라서 인가요..
    보편적의 자연적으로 씨앗이 떨어져서 자란거라먼 저정도 령이면 턱수가 발달되어야 한다고 배운거 같은데 오래되서 가물 가물 ㅎㅎ

  • 17.03.04 22:46

    @송백지가(서산) 와 ㅡㅡ 다들 고수시네요.
    산삼에 대해서도 해박하시니 존경스럽습니다. ㅎ

  • 17.03.04 22:48

    나 같은 초보 입장에서는 무조건 덩치가 큰게 좋은건줄 알텐데요. ㅎ
    설명을 듣고 자세히 보니 왜 그런지 알것같습니다.
    고수님께 감사 ㅡㅡ !

  • @우정/남양주 환경에 따라서 크기가 다릅니다. 산삼 사기 치는 분들이 회원님 같이 큰 것이 좋다고 믿는 분들을 좋아합니다. 인삼을 몇 년 산에 심어 놓고 사람들을 데리고 가서 직접 캐도록 하고...

    인삼처럼 생긴 것은
    조심하셔야 되고...
    무조건 크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산삼감정서도 요즘 거의 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감정가의 몇 프로를 받으니까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산삼보다 하수오에 관심이 더 많아서...

    평안한 밤 되세요.

  • 작성자 17.03.05 07:54

    @우정/남양주 상품성이 있어야 합니다.
    나이가 먹어도 상품 값어치가 없으면 드시는 분도 조금 그러할수 있습니다.

  • @소양 나무꾼 산삼은 상품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잔 뿌리 하나를 잘라도 그렇고
    몸통의 크기 등도
    가격에 영향을 많이 줍니다.

    산삼은 심마니 따라 다니면서 깬 적이 있어서
    요즘은 하수오에 관심을 두고 삽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 아깝습니다

  • 작성자 17.03.04 23:08

    고수분들 그럼 나이나 추정해보시기를.

  • 17.03.04 23:45

    여기 카페에 계신분들은 서로 알고있는만큼 지식을 나누어 가며 하나씩 배워가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눈팅하고 질문하는 학생이라 보심됩니다
    전문가들은 카페에 가입하지도 않아요
    만약 가입했다면 니까짓게 알면 얼마나 아나 보자고 뒷전에서 비웃고있겠지요..ㅎㅎ
    산삼의 나이는 보통 뇌두를 보고 판단하지만 1차부터 발달하는 약통이나 미의정리등 여러가지 복합적으로 감별하는줄 압니다
    요즘 뇌두도 접목하며 산삼의 나이를 늘리는 사람도있어 심마니들의 신뢰가 많이 추락되어 있는 상태인건 아실겁니다..
    산삼에 대해 잘 아시면 울 카페에도 산삼에 대한 좋은 정보
    많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산삼의 진짜 나이는 알 수 없고 대충 통밥입니다. 산삼은 환경이 좋지 않으면 잠을 자다가 환경이 좋아지면 깨어나기 때문입니다.

    자라는 환경에 따라서 크기와 모양도 다 다릅니다.

    이 산삼은 보통 15-30년 되었다고 평가해 줍니다. 그러나 이 말의 진짜 의미는 10-15년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 @농부가 된 청소부(안동) 요즘 산삼 동우회 일반인 등도 산삼을 알아서 온 산을 다 뒤집어 놓아서 산삼이 바닥이 났습니다. 30년 이상 산삼은 솔직히 전문 심마니도 잘 못 봅니다. 심마니도 먹고 살기 힘들어 겸업하는 시대입니다. 산양산삼 재배를 사기도 합니다.

  • 작성자 17.03.04 23:10

    씨앗은 누군가는 뿌리겠ㅈㅛ. 새 나 동물이나 사람이나

  • 17.03.04 23:21

    신통방통하게 좋은넘 만나셨군요! 산천을 해집고단녀도 심을 못만나 봤지요!!

  • 작성자 17.03.04 23:25

    감사 합니다.

  • 17.03.04 23:23

    보기만해도 기운이 나네요ㅎㅎ

  • 17.03.04 23:26

    뇌두를 보아하니 15 년은 넘은듯 합니다 , 자연상태 야생삼이라면 뇌두가 이렇게 길지는 않습니다 ,

  • 귀한 산삼인데
    꼭꼭 씹어서 드세요.
    술에 담구어서 장식하는 것보다는
    좋을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약술로 드시겠지만
    약효는 드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 17.03.05 02:47

    먹고싶네요 꿀~꺽!

  • 작성자 17.03.05 07:59

    사진에 이리 호흥 하시다니 감사합니다.
    앞으로 삼 입만 올리도록 할께요.

  • 17.03.05 09:43

    삼의 심령을 여기서 논한다는게 많이 조심 스럽습니다.
    몇마디 하자면 심령의 나이는 노두마디와 잎파리로는 측정이 안됩니다.
    약통의 나이와 잔미 그리고 미갈이 등으로 감정을 하는데 각구(오옆이 두개)에도
    지종삼이 나옵니다.
    처음 인삼씨를 개갑하지않고 심어면 2년후 발아가 되고 개갑된 씨는 11월에 파종
    다음해 4월 중순에 고패로 삼옆이 나오지요
    요즘은 노두와 약통의 나이를 실로 만든게 나오고 진짜를 구별할려면 웬만한 전문가가 아니면
    구별이 힘든 사항 그러나 속일수 없는게 한가지가 있죠...ㅎㅎ

  • 작성자 17.03.05 11:48

    실로 만든다는건 처음 접합니다. 여러 가지 이론은 지인에게 들어 알고 있는데,
    전 개인적으로 삼 실물 보기전에 속단 하지 않습니다. 삼 사진 한번 올렸는데 고수분인지 모르겠지만 말들이 참 많으시네요.

  • 17.03.05 19:18

    @소양 나무꾼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17.06.11 08:16

    그저 부럽습니다..눈이 풍년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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