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고 ‘최강 팀웍’ 결승진출
고교동창 골프최강전 12일 수원농생명과학고와 격돌
울산 신정고가 지난달 31일 강원도 용평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05~2006 먼싱웨어배 고교동창 골프 최강전 결승에 진출했다.
이충근(1회), 박원우(3회), 이상길(3회), 박도환(7회)으로 이루어진 신정고 골프팀은 전국 111개 학교가 참가한 가운데 토너먼트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각자의 장단점을 살린 전략과 팀웍으로 결승에 진출, 오는 12일 경기도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남코스에서 수원농생명과학고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
한편 이번 대회 우승팀에게는 상금 1,000만원이 우승 선수이름으로 모교에 장학 기증되고 준우승팀은 500만원이 주어진다.
김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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