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자성어를 공시 공부 시작하면서부터 처음 스타트를 문법과 함께했습니다.(22년 8월)
개인적으로 전공심화를 하고있어서 학업과 병행하며 선재국어 커리를 지금도 꾸준히 쭉 따라오고 있습니다.
한번 강의를 완강한 적이 있는데, 중간중간 커리를 따라가다보니,
그리고 다른과목도 하다보니, 회독을 하는데에 있어서 시간확보가 어렵다보니 이동중에, 자투리시간에 한자성어는 암기앱으로 대체하며 해왔다가 시험이 얼마남지 않은 시점. 그래도 한번은 다시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에 이번 한자성어 스터디밴드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한번 들었어도, 암기앱으로 보던 한자성어들을 다시 한번 스터디밴드와 함께
강의를 들으면서 제가 기억하고 있는 한자성어들은 반가웠고, 또 봤었던 한자성어인데 잊어버려졌다가 다시 상기하니 생각나는 한자성어들도 좀 있었어서 정리를 하며 다시 외우고 암기앱으로 한번씩 점검하며 스터디벤드 진도를 따라가고 있급니다. 하면 할수록 한자가 읽히는게 신기했습니다.
스터디벤드와 함께하며 술술한자도 시작했습니다. 같이 하다보니 한자 읽는게 처음엔 어려웠는데 지금은 조금씩 읽히고 모의고사에서도 독음 없어도 가끔 공부했던게 나오면 봤던 한자성어였어서 요즘 모의고사, 매일국어 한자성어 문제들 초반보다 많이 맞추고 있습니다.
처음엔 강의가 1시간 정도 되다보니 늘 하던 계획에서 좀 더 늘려서 시작해야겠기에, 처음엔 버거웠는데 하다보니 습관이 되고
술술한자도 매일 1개씩 하며 점점 한자에 자신감이 생기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스터디밴드 덕분에 한자성어를 정리하며, 매일 한자하는 습관을 기르게 되니 술술한자도 진도 척척 나가고 나름 뿌듯합니다.
한자성어 아직도 시작 안 한 분들 스터디벤드에 참여해서 하면 완강은 + 한자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고, 한자성어 다시 한 번 정리가 필요한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스터디밴드가 끝난후에도 한자성어가 끝이 아니라,
시험전까지 전 꾸준히 한자성어를 매일 반복하겠습니다!
(저와의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