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차 금성산(438.6m) 시산제 및 산행기
금성산 정기산행 참가자명단(총155명)
1. 정회원 56 명
고광서 고영완 길기섭 김금자 김문영 김상년 김성미 김순복 김순희 김연순
김영환 김옥자 김을주 김정숙 김정옥 김종성 김진분 김춘란 김춘수 김현규
김현원 박기춘 박성호 박영희 박재훈 박준일 박준현 박지정 박천문 박천원
백희현 서명석 서명수 신교상 양순례 양현수 육병열 이만섭 이복용 이춘자
임금화 임성빈 임옥단 장길천 장종권 전명숙 전병걸 정기호 정상회 정성열
정성진 최석훈 한용교 한정수 황규환 황영주
2. 준회원 60 명
강계철 강수학 강윤자 강희정 길기우 길향춘 김경순 김경임 김금연 김길상
김길연 김나현 김문자 김민자 김병태 김순옥 김영순 김종완 김희수 민병일
박광용 박상전 박석조 박숙자 박순남 박인옥 박천훈 박향숙 박희산 서정란
손재수 신선주 신준영 안정순 오세붕 원태섭 윤찬훈 이석우 이성종 이순연
이승구 이영희 이완수 이제근 이종선 이춘남 임금자 임삼열 임신재 전병두
전태수 정명화 정순영 정청자 조철휘 진귀성 차현숙 최선자 한혜성 홍순옥
3. 내빈 및 현지참가자 39 명
곽정현 충청향우회중앙회총재
고성원 충청향우회중앙회부총재
조남은 충청향우회감사
김용수 충청향우회사무국장
이강원 재경금산향우회회장
김석곤 충청남도의회 의원님
박동철 금산군수님
김복만 금산군의회 의장님
박원규 금산군청 자치행정과장
김흥선 금성면사무소 면장님
임양순 금성면사무소 부면장
박정순 금성면사무소 민원계장님
김광희 금성면사무소 산업계장님
이현만 금성면사무소 직원
이금용 군북면사무소 면장님
김일생 금산농협 조합장님
김정실 농협중앙회 금산군지부 지부장님
이법모 금성면농협 하신소장님
신동우 금산군이장협의회회장
박희숙 월간비단물결대표
박동희 마장리.김점영 의총2리.한창수 미수리
박재진 군청직원.노일균 .한혜숙
노상호 학생.김슬기 학생.김광식 동부엘리베이터대표
김양권 부회장님.문성진 .박천수
윤재술.이순선.최정석 .이종민
김홍성.박선자.김세영
이외 다수 마을 분들이 참가해 주셨습니다.
《금성산 시산제 및 산행기》
일어나세요! 5시입니다.
핸드폰에서 울려퍼지는 모닝콜음과 함께 잠자리에서 일어나 맨먼저 커튼을열고 창밖을보니 역시나 일기예보는 빛나가지않았다.
이런때에는 일기예보가 빗나가도 좋으련만 야속하게도 비는 주룩주룩 내리고 있었다.
그러나 농촌들녘에는 봄가뭄으로 단비가 된다고하니 한편으로 위안을 하면서 시산제에서 꼭 필요하고 오늘 글을쓰고있는 제가 맡게되어있는 독축문인 산제문부터 챙겨 혹시나 비에 젖을까봐 비닐봉지에 곱게녛어 안주머니에 챙기고 교대역으로 출발...조금이라도 먼저도착하기위하여 택시를 타고 가려는데 비가와서 그런지 오늘은 택시마저도 뜸하다.
매월3째주 일요일7시 30분이면 만나서 출발하는 장소인 2호선 교대역 9번출구에 25분전에 도착했는데도 회장님 산악대장님 총무님 등 집행부와 많은 선후배님께서 반겨 주시면서 안내하시고 계신다.
우리 금산향우산악회는 출발시간이 지체하지 않기로도 알려져있어.70~120명이 출발하는데도 정시에 출발하고 지체하는일이 거의없는 산악회다.
나는 우리 금계초등학교 동문님과함께 3호차에 탑승하기로 사전에 약속되어 3호차에 올라 동문들을 안내하고 7시40분에 정회원56명 준회원60명 총116명이 탑승한 대형버스 3대가 금산을향해 출발하였다.
차내에서 박영희 총무가 99차 도고산산행 보고가있었으며 이어서 손수철 산악대장님의 오늘 금성산 산행안내와 시산제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걱정되어 창밖을 자주내다봐도 여전히 비는 내리고 있어 걱정이 태산같다
천안휴게소에서 잠시휴식을하고 고속도록를달려 산행들머리이며 시산제장소인 금성산입구에 도착해보니 김흥선 금성면장님과 직원님들 그리고 김두영 마수1리 이장님과 주민들께서 비가오는 중에도 천막을치고 뜨거운커피와 차를 준비하고 반갑게 맞이하는 모습을보면서 뜨거운 고향의 정을 느끼게하고 감격스럽기까지했다.
♣ 금성산방문을 환영합니다.(금성면주민일동)
♣ 금산향우산악회 회원님들의 고향방문을 환영합니다.(금산군 이장협의회)
♣ 금성산등반을 환영합니다.(금성산악회일동)
특히 이번 금성산 시산제는 내가태어나고 자란 금산군중에서도 금계초등학교 교가에도 오를정도로 애정이 깊은 금성면의 명산에서 하기때문에 더욱 애정이간다.
어린 초등학교시절 담임선생님과 급우들이 소풍갔던일... 큰골에있는 호달광산에 들어가보며 무서워했었는데 지금은 어느 무속인이 점령하고 있는듯하여 씁쓸함도 느낄 수 있었으며... 상마수 친구들과 된재와 해넘재를 넘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가슴이 뛰는듯하다.
사실 전년도 시산제에서 금년시산제를 금성산으로 유치해놓고 나름대로 걱정이되어 작년도 11월에 금계초등학교 동문들을 모시고 1차답사를하여 가능성을 타진했고 지난 3월1일에는 회장님과 임원진과함께 2차사전답사를하여 장소와 음식준비등 완벽하게 준비하였으나 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막을수가 없는것인가보다.
날씨는 춥고 비바람이 바로 그칠것같지 않아 면장님과 상의하여 시산제장소를 변경할것을 논의하고 식사장소인 대형하우스를 가보기로하여 면장님을 모시고 회장님 총무님과 함께 식사장소인 대형하우스를 둘러보고 회원님과 내빈의 건강을 고려하여 장소를 이곳하우스로 변경하기로 결정하고나니 마음이 조금은 위안이된다.
우리들과 금성면직원 및 주민께서는 향우님들이 등산하는 시간에 제단과 방송시설을 운반하여 다시 설치하는 번거로움을 격어야했다.
이쯤에서 역사속에 깊은 의미가 있고 칠백의사의 혼이 서린 금성산을 금산문화원장이신 김호택님께서 집필하신 금성산마을이야기를 참고하여 소개하고자한다.
금성산 정상에 동서로 떨어져잇는 2개의 봉우리 사이의 널다란 평지가 바로 옛성터란다 주봉인 동쪽봉우리가 해발438.6m이고 서쪽봉우리가 436.2m이며 여기서 뻗어내려 여러 줄기의 산들은 모두300m~200m대여서 발아래로 내려다보인다.
먼 옛날부터 인근 주민들이 신성시하여 어려움이 있을때 찾아가 치성을 드리던 금성산 성터에는 동쪽봉우리 아래에 옛날 내성 자리로 보이는 건물터가 있고 내성과 이어진 외성자리의 넓은 흔적이 지금도 희미하게 남아있다.
남쪽 절벽위에 남아있는 성벽 돌무더기가 옛 성의 규모를 말해주고 있으며 한 조사에서 내성의 둘레는 300m이고 외성의 둘레는 1,000m로 확인하고 있으며 금성산이 거느린 산성이 9개에 이른다는 얘기다.
《시산제행사》
이렇게 아름답고 역사의 숨결이 느껴지는 금성산을 우리 향우님들은 비옷을 입은채 어려운 등산을하고 시산제 장소에 도착하여 시산제 행사를 하게되었다.
12시30분 시산제참가한 회원님총155명(서울116명.금산현지참가39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영희(예쁜천사) 총무님의 사회로 시산제가 시작되었다.
국민의례와 산악인 선서후 우리산악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고영환 (전)재무님에게 수여하는 공로상 수여가있고 이어서 김옥자회장님의 내빈소개가와 축사가 있었으며 곽정현 충청향우회 총재님. 이강원 금산향우회 회장님. 박동철 군수님 .김복만 금산군의회 의장님순으로 내빈 축사가 있었다.
특히 박동철 군수님께서는 2006년 남이면 백암산을 시작으로오늘 금성산에 이르기까지 한번도 빠짐없이 참석하셔서 환영과 축하를 해 주셨고 오늘은 금성면장님과 면사무소직원 그리고 김두영 마수1리 이장님과 주민게서 비가오는 우중에도 많은분이 나오셔서 시산제 준비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협조해주심에 이 산행기를 통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어서 금성면장님께서 추천해주신 우수학생에 대한 장학금 수여가있었다
◈ 고등부 ☞ 금산하이텍고등학교 2학년 : 노상호학생
◈ 중등부 ☞ 금산동중학교 1학년 : 김슬기 학생
김현규(오백산)이사님의 사회에 의하여 제례절차를 설명하고
초헌관 : 김옥자회장
독축 : 서명수 부회장
아헌 : 손수철 수석부회장 겸 산악대장
헌작 .종헌. 소지. 음복의 순서에 의하여 오늘의 시산제를 폐회하고
이어서 기관장 .내빈. 친구 등 삼삼오오 모여 않아 마수1리 이장님과 주민께서 찬조한 막걸리와 금산군청과 금성면에서 찬조한 인삼주를 올갱이국.토종순대.수육.떡등 안주와함께 선후배가 고향에서 흐뭇한 시간을 보냈다.
귀경길에는 금산 인삼약초시장에 들려 인삼도 사고 인삼튀김과 함께 인삼막걸리도 시식하며 한시간을 보낸후 16시10분 서울을향해 출발하였으며 내가 탑승한 3호차에서는 동승자의 합의하에 즐거운 노래방을 하면서 흥겨운 귀경길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이번 금성산 시산제 행사는 비가오는 관계로 김옥자 회장님을 비롯한 집행부와 금성면장님과 직원님들 그리고 김두영 마수1리이장님과 주민의 헌신적인 협조 덕분으로 무사히 마치게됨을 이글을 통해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끝까지 질서정연하게 협조하며 함께해주신 회원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금성산 시산제에 참석해주신 모든분들의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셔서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늘~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3월 25일
금산향우산악회 서 명 수 올림
첫댓글 선배님 부득히 저는 참석을 못해서 죄송하지만 수고하셨습니다
호산 김상찬님께서 참가하지못해 아쉬웠습니다.
비가와서 고생은 하였지만 좋은 선 후배님과 함께
많은 추억이남는 시산제를 다녀왔습니다..
감회가 깊은 100회차 시산제 행사의 산행기 정말 뜻이 깊을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부총무님께서 믾은 준비를하셨고 금성산에대한 자료도 많이준비하여
감화가깊었습니다.
시산제에서 회원님들을 안내하느라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와! 고향 금산을 무척이나 사랑하고 고향의 정이 듬뿍 묻어나는 산행기 아주 잘 읽었습니다.
선배님의 핸섬한 외모 만큼이나 둔두덕이가 없는 깔끔한 산행기를 읽고 있노라니 저도 함께
참가하여 고향의 훈훈한 정을 느겨봅니다. 선배님 마음은 원이리로데 그렇치 못한 내자신을
한탄도 해보지만 저는 저나름대로 위안을 하면서 죄송한 마음으로 선배님의 글을 읽고 있습니다.
우리 고향 금산! 금산(錦=비단금,山=뫼산)을 쓰는 이유는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인류 건강의 명약인 人蔘이야 말로 고향의 자랑이자 세계인이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
최고의 명약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이지요,
그러나 경작지 골갈난에 지금은 거의 전국
적으로 퍼져서 경작하고 있는게 사실이지요. 그러나 최고로 많은양이 금산을 통해서 유통되고 있지요?
또 여러가지 브랜드로 가공 생산되어 유통되고 있는게 사실이지요?
인류의 명약인 인삼을 가공제조 판매하는 사람들을 잘 지도 편달하여
인삼제품을 가지고 장난치고 저질화하고 하는 일은 막아야 하고
특히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인삼제품을 수출하여 인삼가격 안정 및
한국의 인삼을 알리는데 민,관, 경작자가 하나로 뭉쳐서 품질 좋은 인삼을
대대적인 인삼 제품 홍보를 하여 인류 건강에 도모하고 보다 과학적이고
인삼을 주제로한 한옥 마을이나 한옥호텔등을 만들어서 고향 금산을 한층더
업 그레이드 시키고 세계인들이 한국
을 찾을때 한번쯤은 금산을 투어하게금 정통성을 갖이고 잘 개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인삼고을이라는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친환경적으로 개발을 하되 너무나 반대적인면만
보지 말고, 고향 금산을 찾을 수있는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금산 전체를 큰 마스트 프랜을 갖이고
남여노소 누구나 가보고 싶은 곳으로 만들어 졌으면 좋겠고, 특히 금산을 갈때 마다 느끼지만
금산 진입시 좌측에 있는 건물하나를 수십년체 골조공사만하고 그대로 방치돼 있는 것을 철거하든지
개발하든지 해야지 왜 그렇게 방치해 두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암튼, 빨리 결론을 내어 흉직스럽게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로댕 후배님 오랜만이네요.
교관계로 빠질수없어 산행에 나오시기가 어렵다는
사랑도 남다르게관련사업을 하신다는 말을 들었는데 가보지못했네요.
가끔은 후배님이 생각나 보고싶은마음에 만나고 싶었지만 쉽지않네요.
주일에는
말을 들었습니다.
편할때 토요산행 마련해서 추억를 되살리고싶습니다.
금산에 고향을두신 이상헌후배님이시기에 인
크셔서 인
한번뵙고 훌륭한모습 보고싶습니다.
고향 중에서도 내가 태어난 그곳에서 거룩한 행사가 열린다는데 기쁨과 더불어 많은 부담이 되었을텐데
작년부터 이 시산제를 위해서 여러 모로 애쓰시고 노고를 아까지 않으신 서명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시산제 축문도 직접 쓰고 읽으시고... 마지막으로 사산제 산행기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하셨으니
처음 부터 끝까지 참 ~ 잘 하셨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이끌어오신 덕분에 우리 금산향악회가운영되고있는것이지요.
형만한 아우가없다고 선배님들께서 잘
잘
정겨운100회차 산행기 우리고향을 더욱 느끼게 하네요.
고맙습니다.^*^*
루시아님 감사합니다.
고향에대한 마음은 모두가 같기에 느낌도 같은가봐요.
감회가 새로워던 금성산(100차) 산행인지라..고향을 그리워하면서 교대역 아침일직 도착하니 ..반가운 선.후배님 만남..비가온다니..걱정도 되었습니다..그러나 산행을 하면서 어려움이 따르겠지만..비을 마지면서 산행을 하게되었지요..부회장님 성원에 행사을 맞치게 된것 감사드립니다..3호차 버스을 타고가면서..현지에 행사준비 점검하는 마음 또한 감사드립니다..산행기을 보면서 금성산 산행을 회상하게 됩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
장보고님의 금산사랑 고향사랑 동문사랑은 누구보다도 이지요
몸이불편할때에도 열정으로 이끌어가시고 지금도 선 후배님 챙기는
열정이 넘쳐나지요.
금성산 시산제 사전준비를 위해 봉사하셨고,시산제 산행기까지 작성하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동안 이렇게 훌륭한 향악회를 만드느데 제일큰 공헌을하신 명예회장님께감사드립니다.
늘
열성으로 사시는분.... 산행기까지 쓰셨네요. 우리가 살던 인근 마을에서 시산제가 열려 더욱 뜻깊었는데 다시보고 느껴봅니다.
선배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번 금성산 시산제를 훌륭하게 마치기 위하여 뒤에서 음으로 양으로 열심히 도와주신 금성산 후배님
뻑 머금고 옛 추억으로 감회가 깊은
닉네임도 금성산이라서 누구보다도 열심이셨습니다.
처음 답사산행 부터 우리 금계초등학교 동문님은 고향의 정을
금성산 산행과 시산제였지요.
다시한번 후배님의 협조와 봉사에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우리 서명수 부회장님 ^^ 항상 향우님들께서 서명수부회장과 뭐 되지요 이렇게 질문을 많이받곤합니다 그러면 저는 예 가까운 친척입니다라고합니다 그런이 친척 맞지요 어찌되었든 100회차 산행에 뜻깊은 시산제까지 또한 축문 준비까지 여러모로 신경써주시어 감사드리며 ^^ 부회장님 같은 여러분이 게시기에 우리 향우 산악회가 이렇게 발전 하지않았습니까 산행기 잘 읽고갑니다
같은 고향에 성씨도같아요 또한 우리 사촌형님 존암이 서명수입니다
항상 반듯하시어 모든이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으시는 부회장님
보석사 후배님 반갑습니다.이시고 훌륭한분 이라서 저또한 더불어 칭찬을 받게되고한 인연이된 후배님이 자랑스럽고 만남이 된것을 으로 생각합니다.
자랑스럽고 훌륭한 후배님으로 부터 과분한 칭찬을 듣고나니 하늘을 날것같네요.
서명석 후배님이 공과사에서
아울러 특
부회장님,100회차 산행의 시산제를 위해 두번의 답사등 참 많은 수고를 하셨는데
이렇게 산행기까지 써 주셨네요.보슬비를 맞으며 나즈막한 금성산에 발자국을 남겼는데
금성산에 서린 역사를 겸한 산행기를 읽으니 좀더 세밀히 관찰하지 않았던 산행이 아쉽네요~
산악회를 위한 선배님의 수고와 봉사에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좋지 않아서 많은 걱정을 했었는데 해내고보니 아름다운 추억이 될듯하네요.적인 모습이좋은모습에 우리 금산향악회가 빛나고 있습니다.
김금자 이사님은 함께 동호회의 임원을 하면서도 늘 차분하면서도
아름답고 늘
우리 부회장님 !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성면에서 시산제를 위해 바쁘신 가운데서도 답사를 두번이나 다녀오신 그 열정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보이지않은 봉사와 수고함에 우리 산악회에서 젤 큰 행사 잘 할수있었습니다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산행기까지 ......
우리 부회장님 최고이십니다
감사합니다
금산향악회의 의미있는 100차 시산제 및 산행을 우리고장 금산중에서도 금성면의 금성산에서
개최하게해준 회장님과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기회에 금성산이 많이알려져 많은분이 찿아오는 금성산이 되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대전을 오르내리며 먼발치에서 이름도 모르고 봐왔던 금성산...
사실 처음 금성산시산제 이야기가 나왔을때 궁금했습니다.
산 이름도 생소했을 뿐더러 산 자체도 등산과는 거리가 멀었기에...
막상 역사적 의미와 금성면 출신 동문들 그리고 마수리 주민들께서 멋지게 꾸며주셔서
성대한 시산제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선배님, 시산제 준비에서 산행기 마무리까지 감사합니다.
우리 금산향악회 회원님과 고바우님께서도 불편함이 많았는데도
이해하여 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공로패를 늧게드리게되어 송구한 마음도 있지만 열심히 노력하신 고바우님을
늦게라도 알아보게되어 다행스럽지만 다시한번 재무님으로 헌신적인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금계초교 교가에 금성산이 가사로 들어가 있지요..
고향이란 말만 들어도 설레이는데 내가 태어난 바로 그곳을 바라보면서 촉촉히 젖은 산길은
불편함이 아닌 정겨움으로 발자욱마다 느낌이 새로웠답니다..
도착했을때 마중나온 분들의 환영에 가슴이 찡~~했는데 배웅하는 손길에 그만 눈시울이 뜨겁게 되더군요
작년부터 여러가지로 애쓰신 사돈이시자 선배님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래오래 기억될 것이고 덕분에 우리 금성산이 여러 회원님들에게 알려지게 되어 기쁨니다
열정으로 가득찬 후배님
우리지역에 역사가 살아숨쉬는 훌륭한 금성산이 우뚝서 있는데도 그간에는 소홀한점이
많았습니다.
이번에 다녀오면서 금성산 정상에 표지석이 없어 아쉬웠는데 우선 임시표지판으로 대신
하게되어 금산향
금성면산악회 등 금성산을 아끼는분들과 협의하여 표지석을 세워야할듯하네요.
늘
저도 표지석이 좀 아쉬움으로 남긴 했는데 정말 좋은 생각을 하셨네요.. 적극 참여 하겠습니다
어디서나 열심이시고 적극적이신 사돈께서 이번 산행기를 늦게보셨네요.여행님의 언제나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사돈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