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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월드컵 추억】월드컵이 맺어준 ‘특별한 인연’
윤승원 추천 0 조회 124 22.11.27 07:1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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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11.27 07:18

    첫댓글 ♧‘올바른역사를사랑하는모임’[올사모]에서
    ◆ 낙암 정구복(역사가, 문학박사,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22.11.27. 05:13
    대단히 긴 글이지만 흥미 있게, 관심 깊게 끝까지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찰관의 숨은 어려움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 순간도 잠 못 이루는 경찰관, 소방관, 군인, 의료 종사자들
    모두에게 들리지 않는 고맙다는 응원을 합니다.

    그리고 경찰관과 자원봉사자와의 인연을 술술 풀어주신 윤승원 님에게
    깊고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참으로 청촌 윤 선생, 아니 요즘은 장천 윤 선생으로 인생의 긴 소재를
    술술 풀어내십니다, 정진, 동행합시다.

  • 작성자 22.11.27 09:23

    ▲ 답글 / 윤승원 22.11.27. 06:25
    요즘 카타르 월드컵 중계를 보면서 이런저런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더구나 서울 ‘이태원 참사’ 이후 인파가 많이 모이는 곳에서의 행사는
    안전 문제가 한국 경찰에게는 큰 과제로 부각하고 있습니다.

    경험에 의하면 사전 모의훈련까지 하는 등 철두철미하게 대비한다고 해도
    돌발 상황에는 완벽하게 대처한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문제는 아닙니다.

    저의 회고담 <붉은 악마가 보내준 편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심지어 ‘휴지폭탄’도
    등장합니다. 사소한 것 같지만 놓쳐서는 안 되는 돌발 변수지요.

    저의 추억담은 무려 한 달 동안 연재했던 것이기에 원고 분량이 깁니다만
    각종 혼잡 경비에 대비하는 현장 경찰에게는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었으면
    해서 소개했습니다. 일선 ‘경비 경찰의 숨은 역사’로 기록될 것입니다.

    경찰 교육기관에서도 이 같은 현장 경찰의 구체적인 체험담은 학습 자료로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존경하는 정 박사님께서 장문의 글을 세밀하게 살펴주시고
    따뜻한 격려 말씀 주셔서 글을 소개한 보람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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