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환으로 못 고치는 병은 없습니다"
"15년 전의 일입니다.
겨울에 구룡포에 살던 한 부부가 고기잡이를 나갔다가 기관고장으로 6일 동안을 표류하다가 일본까지 떠내려갔습니다.
두 사람은 영양실조와 심한 동상으로 온 몸이 퉁퉁 부어 있고 의식이 가물가물한 상태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그 부부를 진단한 일본의 병원에서는 목숨에는 지장이 없으나 동상이 심하여 손발을 모두 잘라야 한다고 했고 눈동자도 얼어서 장님이 될 수밖에 없다고 했지요.
이 부부가 한국으로 돌아와서 엠비시 텔레비전 '아침의 창'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을 보고 방송국에 연락을 해서 주소를 알아내어 구룡포에 있는 집으로 찾아가서 무료로 치료를 해 주었습니다.
37일만에 새까맣게 썩어가던 손과 발을 깨끗하게 완치하였고 눈도 고약을 발라 완전하게 고쳐 주었습니다." 몇 해 전 부산에 산다는 한 스님한테서 온 전화를 받았다.10년 전에 내가 지은 책 <발로 찾은 향토명의>를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면서 자기도 신기한 의술을 몇 가지 지니고 있으니 한 번 만나자고 했다.
며칠 뒤에 서울에 올라 온 그 스님을 만났다.
법명을 ㅇㅇ라고 했으며 나이는 40대 중반으로 보였다. 머리는 깎았으나 승복을 입지 않고 흰 한복을 입고 있었다. 그는 경남 밀양에 사는 어느 명의한테서 심장병, 고혈압, 암, 당뇨병, 버거씨병, 화상, 동상 등을 귀신같이 고칠 수 있는 비방을 전수 받았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위장병, 중이염, 축농증 등 갖가지 난치병을 고칠 수 있는 약을 개발했다고 하였다.
말기 암을 고쳤다거나 버거씨병으로 다리가 썩어 가는 환자를 고쳤다는 등 믿을 수 없는 이야기가 많았지만,
그의 자세가 진지하고 엄숙하여 그의 말이 거짓이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헤어지기 전에 그는 대략 아래와 같은 내용이 적힌 종이를 한 장 주었다. 첨단의학이 포기한 병을 고치는 승려 저는 불도를 수행하는 승려이며 현대의 첨단의학으로 고칠 수 없거나 치료를 포기한 갖가지 난치병을 고칠 수 있는 특별한 의술을 지니고 있습니다. 제가 치유할 수 있는 질병은 매우 많지만 이를 모두 나열할 수는 없고 몇 가지만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의 여러 난치병들을 한두 가지 약물로 완치하거나 증상을 현저히 개선시킬 수 있다고 하면 누구라도 저를 머리가 돌아버린 사람으로 여기거나 거짓말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틀림없이 아래의 모든 질병들을 완치하거나 정상인에 가깝도록 회복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만성 신부전증, 버거씨병, 루푸스병, 결절성동맥주위염, 베체트씨병, 급성사구체신염 등과 같은 자가면역질환. 협심증, 심근경색, 심근염 등의 허혈성 심장질환. 류마티스성 심장병, 세균성내막염, 심장수종, 심낭염, 울혈성심부전증 등 갖가지 심장질환. 뇌동맥경화, 뇌혈전증, 뇌경색증 등 뇌혈관계 질환. 뇌혈관장애로 인한 정신장애나 치매증, 뇌졸중, 알츠하이머병, 바세도우씨병, 신경쇠약, 히스테리, 정신불안증, 백혈병, 위암 간암 자궁암 유방암 같은 갖가지 암, 당뇨병으로 인한 여러 합병증, 혈우병, 나병, 에이즈합병증. 자신의 인식영역에서 믿어지지 않는다고 해서 거짓말이라고 해서는 안될 것이며, 또 자신이 알지 못한다고 해서 무조건 부정해서도 안 될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이런 난치병들을 고칠 수 있는 약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채 신음하다가 죽어 가는 사람이 적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이런 난치병을 고칠 수 있는 약을 갖고 있으면서도 인연이 닿지 않아 의술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없어 안타깝고 답답한 심정으로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고독한 마음을 술로 달래려니 마시는 술은 언제나 눈물이 되어 흐릅니다. 인생이 아름답다고 하지만 진실한 인생은 늘 이처럼 고독한가 봅니다. 만병통치약 ㅇㅇ환 ㅇㅇ 스님은 경북 ㅇㅇ 사람이며 속성은 구씨다. 가난한 농사꾼의 아들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수행에 관심을 갖다가 스무 살이 넘어 출가하여 중이 되었다. 나름대로 열심히 수행을 하던 중에 진리를 찾고 중생을 교화하기보다는 재산과 명예를 얻기 위해 싸움질이나 일삼는 불교계에 회의를 느꼈다. 조계종, 법화종 등 여러 종파를 떠돌아다니다가 결국 어느 종파에도 속하지 않고 혼자 전국을 떠돌아다니며 수행을 계속했다. 구름처럼 온 나라를 떠돌다가 밀양에서 숨어사는 한 명의를 만나 4년 동안 같이 기거하면서 여러 가지 비방을 전수 받았다. 그는 의술을 전해 준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는 질문에 나중에 알게 될 때가 있을 것이라고만 대답했다. 그 뒤로 그는 스승이 가르쳐 준 대로 약을 만들어 돈을 받지 않고 치료해 주기도 하면서 의술을 공부했다. "살아 온 날이 후회될 만큼 고생을 많이 했지요. 몸으로 때우는 고생이야 고생이라 할 수 도 없는 것이고 내 의술을 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는 것이 가장 고통스러웠습니다. 현대의학에서 포기한 환자나 죽어 가는 환자를 고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으면서도 손을 쓸 수 없는 현실이 너무 비참하고 원망스러웠습니다. 혼자 밥도 끓여 먹고 빨래도 하면서 의약 연구에 몰두하려니 그것도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는 집도 절도 없이 바람처럼 세상을 떠돌아다닌다. 부산, 언양, 양산, 대구, 청도, 마산, 창원 등 경상남북도 일대가 주로 그가 며칠씩 머무는 곳이다. 처음 만났을 때 그는 ㅇㅇ ㅇㅇ산 아래에 있는 어느 시골마을에서 방 한 칸을 얻어 혼자 살고 있었다. 그 집은 전화도 없고 텔레비전도 없고 냉장고도 없어 외부와 연락을 할 수도 없고 이른바 문화의 혜택을 전혀 누릴 수 없는 곳이었다. 온갖 약재와 약을 찧는 절구, 포장 상자 같은 것들이 널려 있는 방 안에서 그는 하루 종일 약을 만들고 있었다. 이른 봄철이라 바깥 날씨는 포근했지만 그의 방은 바닥이 얼음처럼 차가웠다. 조금 앉아 있으려니 이빨이 덜덜 떨렸다. 그가 만드는 약은 금박으로 싼 우황청심환 만한 알약이었다. 그는 ㅇㅇ환이라는 이 알약이 만병통치약이자 동양의학에 혁명을 가져올 수 있는 신약(神藥)이라고 주장했다. "목숨이 위급한 사람을 이 약으로 살린 일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특히 심장질환과 뇌혈관계통의 질병에는 효과가 눈부시게 빨라요. 심근경색으로 가슴을 쥐어뜯으며 금방 숨이 넘어가던 사람이 이 약 한 알을 먹고 즉시 완치되어 들에 농사일 하러 나갔다면 누가 믿겠습니까. 63세 된 한 노인이 중풍으로 쓰러져 입이 돌아가고 말을 못 하는 것을 보고 ㅇㅇ환 한 알을 선물로 주었더니 그것을 먹고 중풍이 나아 버렸습니다. 또 한 부인은 남편을 잃고 심장판막증이 생겨 병원에서 수술을 하지 않으면 죽는다고 했으나 ㅇㅇ환 다섯 알을 먹고 수술할 필요가 없어졌어요. 대구에 사는 어느 아주머니는 심장병, 발작으로 한 달에 몇 번씩 발작을 일으켜 혼수상태에 빠지고 자주 호흡곤란을 일으켜 일주일에 두세 번씩 병원으로 실려 가는 사람이었으나 ㅇㅇ환을 30알 먹고 완치되었습니다. 이밖에 당뇨병으로 발이 썩어 가는 사람, 눈이 보이지 않게 된 사람, 위암이나 간암환자 등을 고친 사례가 많습니다." 그는 돈을 받지 않고 환자를 치료할 때가 많다. 돈을 받는다 할지라도 제조 원가 정도를 받을 뿐인데 본래 귀하고 비싼 약재를 써야 하는 까닭에 재료값이 꽤 많이 든다고 한다. 그는 떠돌이 약장수라고 보는 것이 옳다. 부산이나 대구 마산 같은 도시의 뒷골목으로 환자를 찾아다니며 ㅇㅇ환을 한 알에 1만 5천 원씩을 받고 판다. 하루에 한두 알을 팔 때도 있고 수십 알을 팔 때도 있다. 더러 한의원이나 한약방 같은 데서 그의 약을 사기도 한다. 약을 판 돈으로 약재를 사서 다시 약을 만든다. 암, 버거씨병, 당뇨병, 협심증 등을 고친 이야기 그가 만드는 약은 대여섯 가지쯤 된다. 3-4개월쯤 먹으면 아무리 심한 당뇨병이라도 근본적으로 치유된다는 당뇨병 약, 창호지에 말아 귀에 넣는 중이염 치료약, 어떤 위장병이든지 신통한 효험이 있다는 알약, 동상이나 화상, 버거씨병 같은 것을 고칠 수 있다는 연고 등이다. 과연 그가 만든 약이 온갖 난치병을 고칠 수 있는지 분명하게 알아보고 싶었다. 그의 약으로 난치병을 고친 사람을 만나 볼 수 있겠냐고 물었더니 부산 시내에 어려운 병을 고쳐 준 사람이 몇 사람 있으니 같이 나가서 만나 보자고 하였다. 부산 ㅇㅇ동 뒷골목에서 그가 난치병을 고쳐 주었다는 사람을 몇 사람 만났다. 처음 만난 사람은 버거씨병을 20년 동안 앓았던 남자였다. 21살 무렵부터 발이 퉁퉁 붓고 시커멓게 변하면서 발이 썩어 들어가 여러 큰 병원을 다니면서 치료를 받았으나 고칠 방법이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 발가락 열 개가 썩어서 시커먼 고름이 나오고 고통이 격심하여 날마다 비명을 질러 대어 주위에 살던 사람이 모두 몰려와서 시끄러워서 살 수가 없으니 이사를 가라고 졸랐다. 결국 발가락 끝을 조금씩 자르는 수밖에 없었다. 발가락을 자르고 나서 얼마 동안은 편한 것 같았으나 곧 재발하여 통증이 심하게 왔다. 병원에서는 다리를 잘라야 목숨을 건질 수 있다고 했으나 거절하고 약을 잘 짓는다는 한의원이나 민간의사들을 무수히 찾아다니며 온갖 좋다는 약을 다 써 보았으나 전혀 차도가 없었다. 마지막으로 기도라도 해 보겠다고 절에 갔다가 ㅇㅇ 스님을 만났다. ㅇㅇ환을 6개월 동안 먹고 연고를 발랐더니 썩어가던 발이 완전하게 나았으며 9년이 지난 지금까지 재발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멀쩡하게 된 두 발을 보여주었다.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58세 된 한 아주머니는 협심증과 하복부 냉증, 고혈압, 치질, 대하, 우울증 등으로 30년 동안 고생을 했다. ㅇㅇ스님이 만든 약을 수시로 한두 알씩 사서 한 달쯤 먹었더니 가슴이 뛰는 증상, 치질, 고혈압, 대하증 등이 없어지고 건강하게 되었다고 했다. 32살 된 한 아주머니는 뇌혈관질환과 심장병으로 왼쪽 손발이 마비되고 한 달에 몇 번씩 혼수상태에 빠져 병원으로 실려가야 했고 남편과 성행위를 하는 중에 혼수상태에 빠지는 일이 흔히 있어 남편한테 이혼을 당한 처지였다. 더 이상 살 희망이 없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산으로 올라가던 중에 길에서 ㅇㅇ스님을 만나 하소연을 했다. ㅇㅇ스님은 ㅇㅇ환 몇 알을 주면서 먹어 보고 효험이 있으면 더 주겠다고 하였다. 아주머니는 ㅇㅇ환을 두 달 동안 복용하고 병이 깨끗하게 나아 건강하게 되었으며 이혼했던 남편과 재결합하여 지금은 잘 살고 있다고 했다. 이밖에 15년 동안 앓던 중이염을 고친 사람, 병원에서 위암으로 진단을 받았으나 ㅇㅇ환을 먹고 나았다는 사람 등을 만났고, 말기 암으로 심한 통증에 시달리던 사람한테 ㅇㅇ환을 복용하게 하였더니 통증이 사라지고 죽는 날까지 편안하게 살다가 가더라는 이야기 등을 들을 수 있었다. ㅇㅇ스님은 자신이 가진 비방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라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를 두려워한다. 의사나 한의사들한테 반발을 사는 것이 싫고 또 자기 약을 모방한 가짜 약이 많이 나돌 것도 걱정이 된다. 이미 면허 없이 약을 만들어 판다고 지금까지 의사나 한의사들한테 위협과 수모를 당한 것이 한두 번이 아니고 그가 만든 것과 비슷한 가짜 알약을 만들어 만병통치약이라고 선전하며 팔러 다니는 사람도 여럿 된다. 손발을 잘라야 하는 심한 동상을 치료 그는 10여년 전에 엠비시 텔레비전의 '아침의 창'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한 어민 부부가 심한 동상에 걸려 손발을 모두 잘라야 될 처지에 있는 것을 보고 방송국으로 연락하여 그 부부의 동상을 깨끗하게 고쳐 주기도 했다. "한겨울에 구룡포에 살던 한 부부가 고기잡이를 나갔다가 기관고장으로 6일 동안을 표류하다가 일본까지 떠내려갔습니다. 두 사람은 영양실조와 심한 동상으로 온 몸이 퉁퉁 부어 있고 의식이 가물가물한 상태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그 부부를 진단한 일본의 병원에서는 목숨에는 지장이 없으나 동상이 심하여 손발을 모두 잘라야 한다고 했습니다. 눈도 동상에 걸려 장님이 될 수밖에 없다고 했지요. 이 부부가 한국으로 돌아와서 텔레비전에 출연했는데 제가 그것을 보고 방송국에 연락을 해서 주소를 알아내어 구룡포에 있는 집으로 찾아가서 무료로 치료를 해 주었습니다. 37일만에 새까맣게 썩어가던 손과 발을 깨끗하게 완치하였고 눈도 고약을 발라 완전하게 고쳐 주었습니다." 그는 이 부부의 치료과정을 비디오 테이프에 담은 것을 나한테 주었다. 15분 가량 길이의 그 테이프에는 동상을 치료하는 과정을 담은 것 말고 신령환을 비롯한 몇 가지 약으로 당뇨병 합병증, 심장병, 암 등을 고친 내용과 자신에 대한 간략한 소개가 담겨 있었다. 그 뒤로 운림은 ㅇㅇ 스님을 몇 번 더 만났고 자주 전화통화를 했다. 그는 중국으로 가서 의술을 마음껏 펼쳐 보고 싶다고도 했고, 대학병원 같은 데서 자기가 만든 약을 임상실험을 한 번 해 보고 싶다고도 했으며, 몹시 쪼달려서 약을 만들 비용이 없으니 ㅇㅇ환을 좀 팔아달라고 부탁하기도 했고, 돈을 조금 융통해 달라고 하기도 했다. 그런데 1년쯤 뒤부터 갑자기 연락이 끊기더니 지금까지 소식이 없다. 들리는 소문에는 지금도 부산에서 약을 만들어 가난한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치료를 하고 있다고 한다. 나는 부산 ㅇㅇ에 있는 'ㅇㅇ청'이라는 큰 목욕탕으로 그와 함께 목욕을 하러 간 적이 몇 번 있다. 그는 그 목욕탕에 자주 온다고 했다. ㅇㅇ청에서 몸과 마음의 때를 다 씻고 기다리다 보면 언젠가는 그를 다시 만날 수 있을지.
그는 흔한 휴대전화 같은 것 하나 없이 세상을 떠돌아다닌다. 몇 해 전에 호주와, 중국을 다녀왔다. 호주와 중국도 의술을 펼칠 수 없기는 마찬가지였다. 그의 약들은 만들기가 지극히 까다롭고 위험하다. 만드는 도중에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남한테 전수하기도 어렵다. 운림과 연락이 닿았다가 끊어졌다가를 반복하다가 지난해 9월 이후로 지금까지 연락이 끊겼다. 열반에 들었는지 아니면 외국에 나갔는지도 모르겠다. 그 전까지 어느 시골 오지의 더럽고 냄새나는 월세 5만원짜리 셋방에서 살았다.
2005, 4, 17. 운림. |
첫댓글 귀한 정보 잘보고 모셔갑니다 두고 보고싶군요 감사합니다.
우리약초의 효능을 새삼 깨닫게 하는 좋은 글입니다. 고맙습니다!
향토명의 연화스님 이야기네요.....신령환등 이후 소식을 찾을수없어 안타깝습니다....
아프신 분들 위해 얼른 다시 오시기를 빌어봅니다 ..
부산에...허심청 같은데요...*^^*
잘 보고 갑니다~~
숨어 계시는 명의들이 많으시네요....
저런분들이 오래 오래 사셔서 아픈이들의 희망이 되어 주셔야 하는데 연락이 안된다니 안타깝기 짝이 없네요 ㅠㅠ
안타까운 정보입니다..
참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어떻게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꼭 찾아뵙고 싶네요.전통 치료법이 잘 전수되어야 할 텐데요.
읽고나니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저두 꼭 찾아 뵙고 싶네요. 어디서든 건강하게 지내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저도 딸을 위해서 저를 위해서 꼭 찾아 뵙고 싶네요.
꼭 만나보고싶습니다
향토명의 연화스님? 정말 소중하고 귀한 분이지만 세상이 몰라주는 것 같네요. 연락이 되면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중생구도를 위한 의술이 펼쳐질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정말~~~
간절히 만나뵙고 싶습니다 )(
고마우신분들이군요 일체가 인연의소치이지오 인연이된다면... 업장을잘지었다면...좋은가보ㅡㄹ받는답니다
인연이 있으면 만날수 있겠지요
감사드립니다
연화스님, 인연닿기를 기도합니다.
저도 인연닿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