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 제》
☞ "무역전쟁 두렵지 않다"..'초강수' 예고한 중국...1일 미·중 예고대로 25% 고율 관세 상호 적용..중국, 페덱스에 대한 조사 착수 이어 2일, 백서 발간.."원칙에서 물러서지 않을 것"
☞ 日 미쓰비시, 인보사 허가 다음날 '2액 자료' 확보...2017년 7월12일 식약처 허가 당일 코오롱생과·티슈진·미쓰비시 회의..다음날 2액 서류 제공
☞ 휴일에도 돼지열병 유입 차단 총력..남북 접경 방역 강화...강원·경기, 긴급 방역·점검..인천 강화군, 비상행동수칙 배포
☞ 당정 인터넷은행 규제완화에 "성적 나쁘다고 출제경향과 시험감독탓"...산업자본 대주주 기준 완화 움직임에..."범죄이력 산업자본에 은행경영..뻔뻔"...참여연대·경제개혁연대 등 기자회견 예정
☞ 베일벗는 주세개편안..정부, 맥주·막걸리 종량세 우선전환할 듯...3일 조세연 공청회서 '전 주종 종량세 가능성 검토 결과' 발표
☞ 정년 65세로 5년 연장하면 노인부양부담 최소 9년 늦춰져...지연효과 갈수록↑..노년부양비 감소 효과는 2020년대 극대화...홍남기 "정년연장 논의할 시점..인구TF 통해 정부 입장 제시할 것"
《금 융》
☞ 대형마트 9900원 vs 가락시장 1만8000원 수박 값…차이는 유통구조...국내 대표적인 농산물 공영 도매시장인 가락시장의 가격 경쟁력이 대형마트보다 한참 뒤처지는 것으로 나타나
☞ 정년 65세로 5년 연장하면 노인부양부담 최소 9년 늦춰져...2일 통계청의 '장래인구특별추계 2017∼2067년' 중 중위 추계를 정년 5세 연장을 가정해 분석한 결과 올해 노년부양비는 현행(20.4명)보다 7.4명 떨어진 13.1명으로 집계됐다.
☞ '미·중 분쟁' 5월 주식형펀드 급락...인도 펀드만 웃었다...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다시 격화되면서 국내외 주식형펀드대부분의 수익률이하락세를 보였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재집권이 확정된 인도 관련 펀드만이 홀로 상승했다. 채권형 펀드 수익률은 소폭 상승
☞ DSR 규제후 시중은행 빚 많은 채무자 대출비중 '반토막'...모든 대출의 원리금 상환액을 소득의 일정 비율 이하로 억제하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시중은행에 도입된 이후 상대적으로 빚이 많은 채무자의 대출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나
☞ 사업보고서 재무정보 미흡비율 27.6%..전년比 6.1%p ↓...2일 금감원의 '2018년 사업보고서 중점점검 결과'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 2481개사 중 사업보고서의 재무사항에 기재미흡이 발견된 회사수는 684개사(27.6%)로, 전년(33.7%) 대비 6.1%포인트 감소
<기업>
☞ 대형 SUV 공세에도...굳건한 '카니발'...패밀리카로서 꾸준한 인기...4년연속 6.5만대 이상 판매...승차공유 수요도 점차 늘어
☞ 블루보틀 오픈 한 달째…대기시간 4시간→40분...전국 각지서 몰렸던 방문객…지역민 위주로 변화...50대 고객 "커피 추천해달라" 요청…원두도 `완판`
☞ 대기업 가세하니…가구업계도 공격 마케팅...한샘·현대리바트·까사이마 5월만 20~30건...대기업 유통 노하우 접목…매출 신장 효과
☞ "여권·종이 티켓 없이 출국하는 시대 만들자"…IATA 결의...서울총회서 5개 결의안 채택…"RFID 시스템 도입하면 수하물 사고 25%↓" ...환경·장애인·슬롯 정책에서도 각국 정부·항공사에 변화 촉구
☞ 이재용의 글로벌경영, '돌아선 일본' 마음 움직였다...'李 행보, 경쟁과 협력의 조화'...닛케이비즈, 분석기사서 호평..."삼성, 日 주요 조달거점...갤럭시폰 출하증가 등 기대"...재계 "민간 외교관 역할 톡톡"
<부동산>
☞"헐값 보상금 안돼"…3기 신도시 땅주인 `부글`...공시지가 인상률 들쭉날쭉...과천·하남 10~11% 인상...4% 상승 그친 계양 등 주민 반발
☞재개발 입주권 구입때 취득세 부담 줄어든다...토지·건물 각각 부과서...주택분으로 일반과세...5억주택 稅부담 70%↓
☞강남3구 거래량·매매가 그래프 다소 상승기류...강남·서초·송파구 거래량 지난달 비해 3배 이상 증가, 지난해 수준 회복...일부 재건축 위주로 거래량과 매매가 상승세, 현금 부자들 움직였을 것
☞공시가 이의신청 급증에...365일 창구 여는 지자체...조세부담 커진 땅 소유주들 민원↑...작년 성북 이어 동대문·강북구 등...상시의견 접수서비스 운영 나서...지방선 울산 북구서 스타트 끊어
<사회,유통>
☞"도망가면 끝?"...실형받고 줄행랑친 범죄자 5년새 46% 늘었다..자유형 미집행자 미처리 건수..2014년 985명서 작년 1,440명..인권 등 이유 출금조치 안이뤄져..국외도피자는 2배이상이나 늘어..수사단계 도주 무혐의도 1만명.."사법정의 실현 위한 대책 필요"
☞음주운전·술값 시비…지방의원 일탈 여전..고양시·사상구의원 등 음주 적발..인천선 술값시비로 경찰에 술주정..충북도의원은 불법축사 운영까지..가이드 폭행 사건 이후 또 도마에
☞민노총 폭력집회 20건, 구속은 고작 3명…'無法 방관' 공권력..시스템 망가진 대한민국-통제불능 노조, 경찰은 뒷짐만..국회 담벼락 부수고 경찰 때려도 대부분 불구속..과잉진압 비판 우려에 경찰은 소극적으로 대처.."공공질서 무너지면 결국 피해는 국민에 돌아와"
☞여경 논란 체력검정 강화에도 경찰대 신입 女경쟁률 156대1..내년부터 경찰대 개혁안 시행..여학생도 정자세 팔굽혀 펴기..입학도 50명 남여통합 선발로
<국제>
☞추돌-전진-후진-전진…뺑소니 의혹 커지는 헝가리 크루즈 2분50초 행적...초기 대응 구명조끼 2개가 전부…사고 발생 신고 여부도 가려져야...추돌 사고 직후 후진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뺑소니 논란도 커질 전망
☞美 "비자 신청 때 SNS 계정 아이디·이메일 주소 내라"...이달부터 공무 제외 모든 신청자 대상…"최우선 요소는 국가안보"... 테러 조직이 점령한 지역을 다녀온 이들에 한해 신원확인용에서 거의 대다수의 여행객과 방문객에 해당 방침이 확대된 셈
☞CNN "미국 무너뜨린 BTS, 비틀스보다 더 대단한 성취"...톱 기사로 '비틀마니아' 잇는 'BTS 열풍' 분석…BBC "BTS가 역사 썼다"...세계 팝 공연의 '성지'로 불리는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 입성한 데 대해 외신들도 큰 관심
☞톈안먼시위 주도 반체제인사 "美中 무역전쟁, 중국 개혁할 기회"...'수배 1호' 왕단, 뉴욕타임스 기고문서 주장…"트럼프 강경태도 효과 있어"..."무역 전쟁을 계기로 미국이 일반 시민을 사찰하거나 통제하는 데 첨단 기술을 쓰는 행태를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중국 지도부에 보여주기를 기대"
☞"G2전쟁 길어지면 모두 패자…한국, CPTPP로 살길 찾아야"...제프리 샷 美피터슨硏 연구위원·안충영 중앙대 교수 대담...G20회의서 갈등봉합 어려워 美·中 기름 붓지 않으면 다행...무역전쟁 1년째 이어져 글로벌 공급망 붕괴 시작 주변국 고통도 심각해져...경색된 한일관계 정상화로 CPTPP서 새 기회 모색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