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비가 많이 내렸는데 오늘 아침까지 보슬비가 계속되는 일요일 아침 산행지인 경북 의성으로 버스는 출발 했습니다.
버스가 경남을 벗어나니 활짝 개인 하늘이 보이고 화창한 햇살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이곳 의성군은 비가 거의 오지 않았는지 산행하는 발에 물기가 묻지 않고, 먼지도 일어나지 않아서
산행이 한결 좋았습니다.
다만 바람은 강하게 불어 댔습니다.
산행 코스는 금성산 주차장을 출발하여 용문바위> 금성산 > 흔들바위> 노적봉 갈림길 > 비봉산 >남근석> 주차장 으로 원점회귀 하였습니다.
산행 거리는 10km이고, 산행 시간은 6시간 30분 소요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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