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대부분 잘 모르는 영화 무료로 보기 3가지 방법 정리

[야기]

세계종자종묘나눔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eJPLs

CGV 영화표 한 장이 만원인 더러븐 세상...

영화 공짜로 볼 수 있는 방법이 수두룩한데 대부분 잘 모르는 알짜 정보 공유해드림.

토렌트가 젤 일반적이지만 얘도 귀찮기 땜에 쉽고 편한 방법들 위주로 정리했어요.

저작권 문제는... 사실 영화표 깡패값인 거나 이거나 마찬가지인 듯 ㅠㅋㅋ

말이 짧아도 이해부탁해요 ㅋㅋ쓰다보니 좀 길어져서....

1. 컴에서 가입 or 다운없이 영화 공짜로 보기

베이코리안즈

http://baykoreans.net/index.php

http://dongyoungsang.com/index.php

(두개 같은 사이트임.)

TV 프로(예능/드라마 등)+ 영화 공짜로 볼 수 있는 사이트.

영화 최신 것들(2014년 플랜맨도 있음) 많이 올라와 있고, 또 금방금방 업뎃댐.

재생화면 크고 버퍼링 없음.

화질은 Todou으로 보는 게 젤 나음 (써보면 뭔소린 지 아심ㅋ)

다시보기

http://www.dasibogi5.com/

TV 프로(예능/드라마 등)+영화도 공짜로 볼 수 있는 사이트

위에 사이트랑 비슷. 사이트 이름이 걍 ‘다시보기’임ㅋㅋㅋ

여기는 영화보다는 TV쪽이 자료가 많은데 영화도 나름 괜춘해요.

옛날 영화도 꽤 많은 게 장점이고, 최신 업뎃도 아주 빠른 편.

곰TV 무료관

http://www.gomtv.com/myfriends/ppang.gom

곰TV사이트에 아예 영화 무료로 볼 수 있는 ‘무료관’이라는 게 있음.

곰TV 가입해야 되긴 한데 가입절차 아주 간단.

가입해야 되는 대신 화질 개굳!!

매주 금욜마다 무료영화리스트 업뎃됨.

2. 앱에서 가입 or 다운없이 영화 공짜로 보기

일단 여기서 미리 알아야 될 게 있음.

실제로 앱 이미 깔아논 사람들은 사용할 수 있는데 

구글플레이/앱스토어에서 사라지는 경우가 있음. 저작권땜에 짤리는 듯함. 

참고로, '오늘의 tv' 'allthedrama' 이거 두개가 젤 좋음.

근데 지금 짤린 상태고 간간이 뜨니깐 참고. 

이 두개 앱은 화질 개굳, 버퍼링 없고, 암튼 보기 짱짱편함.

(전 예전에 다운받아놔서 완전 애용중ㅋ)

나머지 짜친 앱들 2개가 있긴 함.

원리는 ‘유투브에 뜬 영화로 연결’해 주는 거고 

영화마다 짤린 것, 아닌 것 있어서 보고 싶은 거 다 보기는 어려움..

그래도 옛날영화는 버퍼링없이 볼 수 있어서 일단 추천해옹

무료영화보기 (무료어플)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vodtheme.android.freemovie&hl=ko

korean films (무료어플)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mobilemerit.ko&hl=ko

3. 무료시사회에서 영화 공짜로, 미리 보기

영화는 무조건 영화관에서! 하는 사람들은 무료시사회가 사실 가장 좋은 찬스임.

생각보다 무료시사회 자주 진행하고, 쉽게 당첨되는 데가 은근 많아요ㅋ

왓챠 (무료어플)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frograms.watcha&hl=ko

얘네는 원래 영화추천하는 앱인데 영화 이벤트를 엄청나게 많이 함.

가입해야 되긴 한데 이멜/비번/이름만 입력하면 걍 끝임.

1달에 시사회 10개 정도 하고 그래비티, 호빗, 로보캅같은 좋은 영화들 많이 함.

글고 앱 자체가 고퀄이라 좀 쓸만함.

참고로 여기서 로보캅 시사회 당첨되서 어제 다녀옴요 ㅋㅋ나름 볼만한데 결말이 ㅄ...

씨네21 (본업은 영화잡지사)

http://www.cine21.com/event/lists

얘네 홈피에서 정기적으로 시사회/예매권 이벤트를 많이 함.

근데 가입이 왓챠애들보다는 좀 빡셈.

그대신 별별 영화 시사회를 다 함. 대작이든 예술영화든 1달에 15-20개 정도?

여기서 만추(현빈이랑 탕웨이 나온 영화)시사회 당첨되서 다녀왔었는데 배우무대인사도 있었음.

아무래도 영화잡지사다 보니 좀 끈이 있어서 이런 배우초대 같은 거 자주 하는 듯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