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집 말고 맛집) 시샵님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B 그라샨]

산님들 자주 겪는 어려움 중 하나가, 해 저물고 에너지 바닥 났을 때 귀가 전에 따뜻한 국물에 밥 한그릇 먹고 갔으면 하는 것이 일반적인 산행 후 귀가 중간 코스죠.

맛집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주변 고깃집과 술집만 잔뜩, 춤 추시는 산님도 계시고, 담배를 자랑스럽게 빼 물고 승전보를 울리는 냥 좌우로 흔들흔들 스틱을 휘저어가며 내려가시는 산님도 계시고, 이런 분들 피해 조용한 맛집 없을까요???

1. 삼성산 석수역 주변

2. 안양예술공원 주변

3. 경인교대 주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