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8주년 이벤트 쓰기에 앞써서 쓸데없는 이야기 부터 좀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 시점에서 쓴거라 내요미 다른분과 달라도 양해 바랍니다.
프롤로그 1
18년도 3주년 이벤트때는 가입을 못해서 브이앱으로 수빈님께서 라방 하셨을때 보기만 하였고
19년도 4주년 이벤트 때는 정각에 딱 맞춰서 양식 작성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구글 로그인 문제로 늦게 쓰기도 했고 떨어지고는 속상해서 이벤트 전날 군산 공연 예매 해놓았다가 취소하고 그 다음주 대구 공연 이였나 그것도 안 갔었습니다. 그 다음주 부산공연은 그전에 출장이 있어서 같었지만요.
19년도 4주년 이벤트 떨어졌을때는 얼마나 속상하고 부러웠는지 아직도 후기글을 못 보겠고 뒤늦게 수빈님 지방공연 안 간거도 후회 되더라구요.
그래서 20년도에는 꼭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20년도 5주년이벤트는 정말 1년동안 기다리고 기대 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채팅 이벤트로 바뀌게 되었고 운이 좋게도 당첨이 되어서 참여 하였지만 채팅 중간에 좀 내용과 상관없는 쓸데 없는 말을 많이 한거 같아서 후회가 많이 되었습니다.
21년 6주년 이벤트때는 역시 코로나로 인해서 수빈님을 직접 뵐수는 없었지만 그나마 작년 채팅에서 화상 이벤트로 바뀌어서 수빈님 얼굴을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때도 운좋게 당첨이 되었고 사실 21년 이벤트는 제가 수빈님 팬하면서 지우고 싶은 흑역사인데 이벤트 때 하나 빼고는 다 못 맞춰서(꼴지함)쪽 팔리고 어디 가면 수빈님 팬이라고 당당하게 이야기 하고 다녔는데 이 이후에는 자괴감 들고 수빈님께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벤트 다음날 코로나 백신 얀센 맞고 다음날부터 아프더니 백신 후유증인줄 알았는데 격리에 산소포화증 때문에 병원 입원하고 약 한달동안 쉬게 되면서 지금까지 연차문제로 고생 하고 있습니다.ㅠ.ㅠ(매년 내년꺼 땡겨쓰고 있는 중이죠.ㅠ.ㅠ)
22년도 이벤트때는 만약 당첨이 된다면 작년에 망신 당한거 꼭 만회 하자고 생각 했는데 운이 또 좋게도 당첨이 되었습니다. 퀴즈 때 초반에는 잘 했는데 집중력이 떨어져서 그래도 작년도 꼴지 보다는 나은 성적을 했습니다.
프롤로그 2
매년 이벤트에 운 좋게 당첨이 되면서 모 농부님께 이벤트 관련 이야기하면서 매년 이벤트 당첨 되서 좋긴 한데 중요한 수빈님 오프 이벤트 떨어지면 속상 할거라는 이야기를 매번 했었습니다.
8주년 이벤트 드디어 온라인 아닌 오프라인 이벤트 하는게 발표되고 인원이 15명 내외인거 보고 아 가고 싶지만 안될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반 포기 하고 있었습니다.
28일 밤에 떨어지는 꿈을 꾸고 29일 아침에 발표가 완료 되었다는 글을 보고 제 메일이나 쪽지를 보니 없길래 떨어졌구나 생각이 드니 꿈도 꾸고 우려하던게 벌어져서 되게 속상한 하루 였습니다.
어차피 예상하고 있던거라 그렇게 지내고 이벤트 끝나면 후기 안 보기 위해서 수빈님 생일 전까지는 안 들어와야 겠구나 생각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또 꿈에서 이벤트 떨어지는 꿈을 또 꿨습니다. 기분이 나빠서 깨고는 평소 깨고 핸드폰 잘 안 보는데 그 날은 무슨 생각이였는지 보게 되었고 쪽지가 와서 보니 추가 당첨되었다는 글을 보고는 설레여서 꿈인가 생시인가 2시간 정도 잠을 뒤척이다가 일어나서 다시 읽어보니 취소자가 생겨서 당첨이 되었더라구요.
갑지가 그 날 하루가 왜이리 기분이 좋던지.. 사람마음이 참 간사하더라구요.
며칠을 지옥과 천당을 왔다갔다 하다가 당일 시작 30분전까지는 아무런 생각이 없었습니다.
서론
이벤트 장소가 집에서 꽤 멀어서 약 2시간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비밀인지라 뭐하는지도 모르고 별 감흥이 없었다가 장소에 도착 후 이것저것 설명 들으면서 5시 시간이 다가오니 심장이 터질거같이 떨리더라구요.
아 이제 진짜 온거구가 실감이 나고 추가 합격자다 보니 사실상 마지막 번호라 늦은신분들 제외하고 마지막으로 입장 하였습니다.
자리는 번호순서대로 선택하는거라 다행히 친분이 있는 4대님 자리 옆에 앉았습니다.
긴장하면 화장실 자주 가는데 이날은 운이 좋게도 별로 안가고 버티었습니다.
5시 좀 넘어서 수빈님 오시고(차가 막히셔서 정각보다 아주 정말정말 약간 늦으셨어요.) 이때부터 심장이 미칠거 같고 아무 생각이 없게 되었습니다.
본론
가죽 공방이라 컵홀더랑 받침대 바느질 하는 거였습니다.
1시간인가 30분이내 끝내고 1시간은 수빈님과 대화 하는 시간을 가지는걸로 계획이였던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처음 바늘이 실에 안 들어가는 순간 이거 뭔가 잘못 되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앉아 있는 기준으로 왼쪽 끝에 수빈님께서 계시고 오른쪽 끝에 보조 강사분이 계셨는데 신경이랑 정신은 왼쪽에 가 있고 손은 앞을 향하고 있지만 집중이 안되어서 중간 중간 마다 실수해서 보조 강사분께 부탁하면서 수빈님 이야기를 최대한 들을려고 노력 하였습니다.
다는 기억이 안 나지만 기억 나는거 이야기 하자면 바느질이 예상과 달리 오래 하게 되면서 수빈님과 대화는 바느질 하면서 하게 되었습니다.
농부님들 자기 소개 하면서 저는 뭐로 소개해야 하나 고민 하다가 순간 떠 오른게 세종 때 이벤트 해서 비공식 랄프나 막타로 온 벨스타프 입니다 중 비공식 랄프 벨스타프라고 소개 드렸는데 순간 채수밭 랄프 벨스타프라고 할걸 후회 되더라구요.
당첨되신 농부님들 질문과 답변이 오가고 제가 한 질문은 작품 선택에 있어서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게 어떠것이냐고 질문 드렸었는데 시나리오 읽으시면서 이런 연기를 하면 재미있을거 같은 캐릭터면 하신다고 하셨고 여우각시별은 상대배우와 작가, 감독님이 좋으신분이라 하셨다고 하셨고 로봇이 아니야는 연기할때 상상하면 재미있을거라고 하신건지 정확히 기억이 안 나지만 상세하게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다른 농부님께서 가장 기억나는 캐릭터였다 드라마였나에서는 역적이라고 말씀 해주셨는데 가죽공방 사장님도 엄청 좋아하셨다고 매일 티비 키고 보셨다고 하셨나 아무튼 좋아하셨다고 말씀 해주셨습니다.
더숩파티님께서는 닭갈비 가계 추천 부탁 드렸는데(이건 저도 몇년전부터 계속 물어보고 싶었던 질문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수빈님께서 바로 기억이 안 나셔서 4대님이 전 매니져 분께 전화해서 알려달라고 하셨는데 진짜 전화하셔서 알아봐주셨습니다.
(사는곳과 교통편이 불편해서 바로는 못 가지만 근처 갈 일 있으면 꼭 가볼생각입니다.)
가게 상호명 이야기 해도 될련지 모르겠지만 가평에 있는 드림 닭갈비 입니다. 그리고 압구정 로데오에 있는 최가네 국수인가 거기도 추천 해주셔서 꼭 가볼생각입니다.
바느질에 신경쓰다보니 몇몇 대화나 질문은 제대로 듣지를 못해서 기억을 못해서 못 쓰고 또는 왜곡된 답변일수도 있습니다.
요새 수빈님 관심사였나 이야기 할때는 최근에 범죄물 영상 보시는 이야기와 11살 짜리 꼬마애가 어머니인가 부모의 증오심에 동생을 죽였는데 아이큐가 140이 넘고 어머니를 당장 죽으면 고통이 금방이지만 동생을 죽이면 계속 고통 받는다고 하셨나 아무튼 싸이코패스 이야기 해주시면서 무섭다고 해주셨습니다.
그러다가 수빈님께서 어떤 연기 보시고 싶으시냐고 하셔서 저는 싸이코패스 연기요 했다가 4대님께서 변호사 이야기 하시고 저는 의사 이야기 했는데 대사가 어려워서 힘들다고 하셨나 그런 비슷한 대답을 하셨습니다.
사실 진짜 하고 싶었던 말은 편지에도 썼던거지만 블랙버드 우나 연기 보고 떠 올랐던 백야행 유키호 캐릭터같은 연기를 보고 싶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어디여서 그런말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수아 연기보고 수빈님 때리고 싶었다고 이야기 하면서 그만큼 얄미운 연기 잘하셨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기억이 뒤죽박죽이라 엉망이네요.
수빈님 친구분들 내년까지 다 결혼하시고 언니분도 내년에 하실거 같다고 이야기 하시면서 기분이 이상하다고 하셨고 친구분 중 한분은 미국으로 가신다고 하셔서 ( 그 친구분도 기분이 이상하실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수빈님께서 만약 결혼 하시게 되면 신혼 여행을 스위스에 가 보고 싶다고 하셨고 동물을 좋아하셔서 아프리카의 기린호텔도 가보고 싶다고 말씀 하셨는데 제가 거기서 ㅇㄱㅅ씨 드립을 쳤는데 실패 한거 같아서 좀 아쉽습니다.
팬분들이 연극에 오셔서 앞줄에 낮익은 얼굴들 보이고 다른 배우분들께도 좋은 팬분들이라고 칭찬 받으셔서 뿌듯하셨다고 하셨나 기억이 계속 가물가물하네요.
로미에오 관련 에피소드는 제가 그 날 현장에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연극진 톡방에서는 유명한 일화라고 말씀 해주셨고 팬분들이 세종때 해주신 이벤트 좋았다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거의 막바지가 되어서 저는 바느질이 진도가 안 나가서 본의 아니게 아예 보조 강사님께 해달라고 부탁 드렸습니다.
사실 이 날 하이라이트는 시작전에 기분이 좋으시면 수빈님께서 먼저 옐로우 써클 춤 보여 주신다고 하셨는데 막바지에 보여주실때가 되니 왜 이런말을 하셨는지 후회 된다고 하시니 소속사 관계자중 한분이 왜 먼저 그런말 하셨냐고 했던거 같습니다.
드디어 옐로우 써클 춤을 노래에 맞춰서 추셨는데 얼마나 예쁘시던지... 추시기 전에 이것만 영상으로 찍으면 안되냐고 말을 못한게 너무 후회 됩니다. 원데이 클래스 중간중간마다 소속사분께서 사진인가 영상 찍으신거 같은데 춤영상 찍으셨으면 공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 추시고 CF 현장보다 더 떨리다고 하셨나 민망하다고 하셨나 두가지 중 한마디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원데이 클래스가 끝나고 퇴장은 셰익스피어 인 러브 퇴장처럼 팬 분들 번호순으로 수빈님과 셀카 찍고 퇴장하는거였습니다.
이때는 운이 좋게도 뒷번호라 수빈님을 조금 더 뵐수 있었고 사진 찍을때 소속사 직원분이 도와주셨는데 제가 카메라 설정을 잘못해서 사진을 이상하게 찍혔는데 다행히 수빈님 모습은 잘 나와서 다행 이였습니다.
수빈님께서 사진 잘 나온거냐고 물어보셨는데 제가 긴장하고 떨려서 다시 찍자는 말을 못하고 잘 나왔을거라고 이야기 드리니 수빈님께서 뭐야 하시면서 등 터치 해주시고 장소에서 나왔습니다.
아 답례품과 수빈님께서 해주신 싸인도 받았습니다.(예전부터 수빈님 싸인 용지에 받고 싶었는데 받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래도 간사한게 닉네임보다 본명으로도 받고 싶은 욕심이 왜 또생기는지..ㅠ.ㅠ)
결론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내용을 다 못쓴것도 있고 순서도 엉망진창이라 죄송합니다.
장소에서 나온후 집에 갈때는 올때보다 시간이 더 걸려서 3시간정도 걸렸습니다.
서울에서 수도권으로 오는데 왜 이리 시간이 걸린건지 차라리 오는 도중에 후기를 썼으면 더 기억을 잘 했으려나 후회가 되네요.
그러고보니 20년도부터 본의 아니게 운이 좋게도 다 당첨이 되어서 올수 있었네요. 이번에는 못 올뻔 했지만 양보해주신 분이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정말 고맙습니다.
이벤트 준비하신 운영진분들도 고생 많으셨구요.
내년에도 당첨이 되서 갈수 있으면 좋겠지만 안되면 속상할거 같고 되면 좋을텐데 괜히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2시간이 너무 정신없이 지나가서 한 여름밤의 꿈 같았습니다.
에필로그
제가 편지에도 가끔 쓰는 말이지만 제가 오히려 수빈님께 항상 고맙습니다.
원데이 클래스 장소 사진을 찍었지만 다른 농부님들 얼굴이 다 나와서 이건 올리면 안될거 같아서 안 올렸고 답례품은 4대 이쁜이님꺼와 똑같은거라서 안 올렸습니다.
바로 어제 일인데 어제 일 같지가 않고 오래전일인거 같습니다.
바느질에 신경써서 대화로 제대로 안 들은건지 최대한 수빈님 이야기 하실때 집중 하고 아이컨택 할려고 했는데 기억이 안나지만 정말 좋은 추억 이였던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런 행사가 1년에 수빈님 스케줄이 되시면 3번정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매년 오고 싶지만 그건 제 맘대로 되는게 아니니 아쉽지만 이 날 2시간은 위에서 언급한 대로 정말 좋았던 한 여름밤의 꿈이였습니다.
후기 잘 쓰고 싶었는데 마음과 달리 안되네요
(다 쓰고보니 서버 불안정으로 글 등록이 안되어서 식겁 했네요 생각보다 장문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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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정말 수빈누나와 함께 보내시간이 잊지못하실거 같에요 이번에 저는 함께
하지못했는데 내년에 꼭함께하고 싶습니다 ㅠㅠㅠ^^
수빈님과의 몇초든 몇분이든 잠깐이라도 실물을 뵐수 있으면 잊지 못할 순간인거 같습니다.
내년에는 당첨 되셔서 꼭 뵈실수 있길 빕니다.
처음 바늘이 실에 안 들어가는 순간 이거 뭔가 잘못 되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동감
비공식 랄프 소개 너무 재밌었어요!!!
공방 사장님이 수빈님 찐팬이라서 재밌었죠!!
수아 때리고 싶었다는것도 웃겼습니다 ㅋㅋ
기린때 ㅇㄱㅅ배우님 드립까지 ㅋㅋㅋㅋㅋ 재밌었어요
은근 여러번 웃기셨던 벨스타프님 ㅋㅋㅋㅋ
말주변머리가 없고 낯가림이 아직도 심해서 드립 많이 치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ㅎㅎ
엇 중간중간 소속사에서 뭔갈 찍으셨군요! 전 몰랐어요
춤추는 장면 공개는 안해주시겠죠?ㅠㅠㅠㅎㅎ
오 수빈님의 등터치!! 좋으셨겠네요 부럽!!!
보조강사님이 해주셔서 제껏보다 훨씬 이쁘네요 😂😂
저는 완전 개판...ㅋㅋㅋ
진짜 벌써 엄청 오래된 일 같네요 ㅠㅠㅠ
2019년때 같이 떨어졌던 멤버로서
이번엔 추합되셔서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추합 되었을때 말로 표현하기 힘들만큼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소속사 관계자분이 찍으셨는데 영상인지 사진인지 모르겠어요.ㅠ.ㅠ
춤영상 찍으셨다면 공개 해주시면 정말 행복할거 같습니다.
로아 얘기를 제가 잊었었네요 이런 ㅠㅠ
역적은 그 시대를 살았던 느낌을 받았다고 말씀하셨던것도 생각나네요
로아 이야기 잘해주신걸로 기억나는데 바느질 신경 쓰랴 제가 질문 해놓고도 답변 제대로 집중 못한게 크네요. 답변 다 해주시고 고맙다는 인사도 못했어요..ㅠ.ㅠ
중간중간 보면서 어제 맞다, 이 대화가 있었지 하면서 다시금 떠올릴 수 있었던
후기였어요 :)
닭갈비 질문 졔가 몇년전부터 준비하면서 여쭈어 볼려고 했던건데 대신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덕분에 궁금증 해결 되었어요.
정말 부럽습니다.. 사정상 못갔는데 너무 아쉽고 부럽네요^^ 그래도 가신분들이 행복 하셨다니 좋네요 ㅎ
로봇이여도 님께서 양보해주셔서. 제가 추가 당첨 된거 일수 있겠네요.
내년에 당첨 되시면 꼭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가고 싶어요~^^ 와이프랑 애가 아프지만 않으면 다음에도 좋은 기회가 있기를^^
아 안좋은일이 있으셨군요.
와이프분과 아이 완쾌되길 응원합니다.
@벨스타프 네 감사해요~^^
좋은 후기 잘 읽었습니다. 올해도 이 행사 한다면 꼭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