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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승에 도전하는 경남은 박민서를 데려오기 위해 적지 않은 이적료를 충남아산에게 지불하기로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리그 10위(6승5무8패·승점 23)에 위치해 있는 충남아산은 이번 여름 이창훈(김해시청)과 고무열
(수원삼성)을 내보낸 상태에서 주전 윙어 박민서도 내보내게 됐지만 박민서를 통해 얻은 이적료로 선
수 보강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기에 '윈-윈(Win-Win)' 거래가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