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하지,,널 보면 눈물이 나,,(45)

#45 다다닥- "김~은~빈~+_+" 헉, 설마 쟤 민서영? 뭐,,뭐야 길 물어보러 간 애가 벌써 오다니,, 에잇, 일단 도망치자-- 으악-- "젠장!! 기분전환?! 웃기네,,,기분만 더 더러워 졌잖여,ㅠ" 은빈 ㅇ_ㅇ 혹시.. 꽃미남 무리를 단 체로 발견했나?! 아니지, 아니지 지금 아는척 하면=ㅁ= 사람들이, 나까지 미친년 취급을.. 안돼 안돼, 그렇다고 친구를 버릴 수 도 없고, 젠장 "+ㅁ+김은빈!!" 서영 "일단 뛰고 보자,'" 은빈 "김은빈 도망치기만 해봐~~!!!!!" 서영 "서영아~ 미안하다~" 은빈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으휴 "니가 날 버려?" 서영 "알았어,,알았다고,, 이 착한 내가 너 에게 희생되줄게," 은빈 "너 죽,고,싶,냐?" 서영 "아니요ㅜ0ㅜ" 은빈 "있잖아~ 내가 누굴 보았는줄 알아?" 서영 "누굴 보았는데?" 은빈 "니가 말하는 풋,풋,한, 1.학,년,을 보았어~ 좋지?" 서영 "아니--^^" 은빈 "왜?! 너 풋풋한 1학년 좋아하잖아,,아니야?" 서영 "넌 이상황에서도 그런 말이 나오니?" 은빈 "지금이 무슨 상황인데?" 서영 "우리 주변을 둘러보렴," 은빈 "헉--" 서영 지금 우리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고 있는 상황이야,ㅜㅜ 아까 그 일로 인해,,ㅠ "서영아,," 은빈 "나랑 같은 생각이지?" 서영 "어,," 은빈 "뛰어" 서영 우린 그렇게 그 곳을 빠져나왔다 "휴 벌써 밤이다,": 은빈 "어ㅡ,ㅡ" 서영 "나 집에 갈께" 은빈 "내일 학교에 와야되," 서영 "알았어" 은빈 "잘가~~" 서영 "너두": 은빈 오늘은 너무나 힘든 하루였다,.,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 하는게,, 이렇게 힘든 일이었구나,, 너무 힘들어, 생각했던거 보다,, 우리집 앞에 누가 서있다,, 재희인가? 재희이길 바란다,, 내 마음이,, 머리속은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유성이다,, 왜 온거지..? "김유성,,?" 은빈 "어,, 은빈아,, " 유성 "왜 왔어..?" 은빈 "아,, 아무것도 아니야,," 유성 "아..그래?" 은빈 "나 갈께:" 유성 "어,," 은빈 왜 왔지? 나 한테 무슨 할말이 있었나? [집] 휴~ 잊어야 하는데, 더이상 슬퍼하기 싫은데, #다음날 "아~함" 은빈 "일어났니?" 마더 "웅>_<" 은빈 "은빈아-!!" 마더 "아,,네" 은빈 "빨리 일어나서 학교 가렴" 마더 "지금 몇 시야?" 은빈 "7시 15분인데," 마더 "7시 15분..? 7시 15분!!!!!" 은빈 "근데 왜 안 깨워졌어,'" 은빈 "니가 안 일어났어ㅡㅡ^" 마더 "네, 네" 은빈 [학교] "어? 은빈이 왓네?" 서영 "쳇, 내가 온다고 했니? 안 했니?" 은빈 "했어" 서영 "그럼 됫지 뭐" 은빈 "맞아ㅡ," 서영 "바보같아--^" 은빈 "아,,그래..?" 서영 "어,," 은빈 "쳇," 서영 "그건 그렇고 내가 없는 동안 무슨 일 없었어?" 은빈 "이 학교가 니가 없다고 무슨일이 나냐" 서영 "아니.," 은빈 "아! 맞다" 서영 "무슨일 있었어?" 은빈 "어,," 서영 "무슨 일?" 은빈 "있잖아,," 서영 "어," 은빈 "무슨일인데,,?" 은빈 "그러니까" 서영 "어,,ㅡㅡ^" 은빈 "어제 너 찾으러 누가 왔었거든" 서영 "누가 왔었는데?!" 은빈 "유가영이,," 서영 "정말로,,?" 은빈 "응.." 서영 "어떻게 됫는데,," 은빈 "우리반에 와서 난리쳤어,," 서영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구요^^읽어주신 분들도 감사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