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李 相龍사장님께서 보내주신 좋은 글을 공유합니다. ❤️전기차의 나침반🍀 왜 대한민국이 <전기차의 나침반>이 되는가? <자동차 배터리 기술 세계 1위 > <자동차 모터 기술 세계 1위> 바로 우리 한국이 전기차의 나침반이 되어가고 있다. 나침반은 지남철(指南鐵)이다. 바로 말 그대로, 항상 남쪽을 가리키는 영구자석이다. 그런데 이 영구자석을 둘러싸고, 이제 세계는 극심한 전쟁에 돌입하고 있는 중에 있다. 무슨 얘기인가? 이제 세계는 석유 자동차 의 시대가 막을 내리고, 전기 자동차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전기차의 2대 소재는.. 1.) 배터리 2.) 영구자석 이다.
전기차를 둘러싼 배터리 전쟁은 현재 미국, 중국, 한국간 대회전(大會戰)이 벌어지고 있거니와 대체적으로, 대한민국의 승리로 귀결되어 가고 있는 중에 있다. 이 전기차 배터리 개발이 쉬운 게 아니라, 극도로 정밀한 정밀화학이다. 그래서 정확한 성능을 발휘하고 한번 충전으로 멀리 가는 고성능 배터리 의 개발은 대략 20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배터리의 개발이 얼마나 어려운가 하는 것은 우리의 대삼성그룹의 제일모직이 에코프로와 배터리 개발을 3년 간이나 진행하다가, 미래가 안보이니까 기권하고 철수했을 정도로 어렵고 지난한 소재분야이다. 웬만하면, 진행하고 버텼을 법도 하건만, 다른 보통 회사면 몰라도, 삼성그룹의 제일모직이 사업을 포기하고 철수하여 모든 기존의 투자를 모두 합작회사 "에코프로" 에 매각하였을 정도로 이렇게 어려운 사업이 *자동차용 배터리 개발* 인 것이다. 더군다나, 그조차도 아무리 용 쓰는 기업이라도 개발에 최소 20년이 걸린다는 것이다. 그러니 날고 기는 미국 기업이며 희토류 때문에 좀 한다는 중국 배터리 기업도, 고성능 배터리 개발이 한국보다 훨씬 뒤떨어져 있는 상태이다. 이러니, 테슬라든, GM이든, 독일의 벤츠며 BMW, 폭스바겐 아우디등 내노라 하는 세계적 자동차 그룹들이 모두, *한국 배터리 기업들* 에게 매달려 눈치만 보고 있는 형국이다. 결국, 세계 자동차용 배터리 시장은 한국의 배터리 기업들이 *1위에서 4위까지 모두 휩쓸고 석권하고 있는 중이다. 선두를 달리고 있는 LG화학은 이미 구본무 회장이 배터리 시장의 미래를 이미 내다보고 돌아가시기 휠씬 전인 20년 전부터 남몰래 자동차용 배터리 개발에 전력을 기울여왔다. 이젠 삼성전자가 반도체 1위 기업이듯이,배터리는 LG화학이 세계 제1위기업이 되었다. 그 뿐만이 아니라 SK그룹의 SK온도, 포스코그룹의 포스코퓨처엠도, 또한 제일모직의 투자를 인수하였던 에코프로그룹도, 독보적인 세계적 배터리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이들 기업들이 장하게도 세계 배터리 시장을 현재 석권하고 있다.
이제 이들 기업들은 현대차, 테슬라, GM등 주요 세계 전기차 메이저들 따라 미국과 한국과 유럽에 배터리 공장을 세우는 일만 남아 있다. 아예 일본의 도요타는 전기차 분야에 늦게 뛰어들어 조만간 전기차 시장 에서 탈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 바야흐로 배터리 산업을 등에 업은, 대한민국이 전기차 시장에서 크게 약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이다. 그런데, 배터리 소재를 이렇게 한국이 선점하여 세계 시장을 장악해가고 있는 가운데, 한 가지 변수가 생겼다. 그것은 다름 아닌 석유 자동차의 엔진에 해당하는 전기 자동차의 모터에 핵심적으로 들어가는 *영구자석의 공급 문제이다. 영구자석은, 모터 구동용으로 없어서는 안되는 핵심 소재이다. 영구자석은 현재..1.) 네오디뮴 2.) 사마리움 코발트 의 두 가지가 존재한다. 그런데, 영구자석의 세계 공급을 중국에서 쥐고 있다. 중국이 네오디뮴은 84%, 사마리움코발트 90%를 공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이 영구자석의 세계 독점을 주무기로 전기차 시장의 다크호스인 양 떵떵 거리고 있는 형국이다.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중국 외에도 한국이 세계 영구자석 공급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것이다. 영구자석을, 일찍부터 연구 개발 해온 기업이 대구에 있다. 바로 "성림첨단산업이라는 희토류 기업이다." 이 성림첨단산업은 전기차의 도래를 미리 내다보고 차량 구동용 전기 모터의 핵심소재인 *영구자석을 일찍부터 연구개발해온 기업이다.* 대구의 전기차 혁신클러스터에 입주해 있는 성림첨단산업은 전기차 모터 개발의 핵심기업이다. LG 이노텍과 협업하여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천연 영구자석 으로 전기차 모터를 생산하는 중국 기업들과는 달리 성림첨단산업은 *인공으로 영구자석* 을 만들어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인공 영구자석 제조" 는 매우 어려운 첨단기술로 알려져 있는데, 이 기술을 성림첨단산업에서 확보하여, 지난 4/4일 대구 모빌리티 소부장 특화단지에서 16개 업체들과 산학연 협약식을 체결하였다는 것이다. 요지는, 희토류 사용량을 60% 줄인 친환경 모터를 개발했다는 점이다. "가우스 수치가 높은 영구자석의 제조가 세계최초로 한국에서 가능해졌다는 것이다." 이젠 중국이 천연 영구자석을 들고 세계 전기차 시장을 독점적으로 독식하려는 것을, 대한민국이 막을 수 있게 되었다니 이 얼마나 기쁜 소식인가. 이제 대한민국이 배터리 소재 뿐만 아니라, 인공 영구자석 생산으로, 세계적인 전기차 모터 제조국으로 <전기 자동차의 나침반>이 되어가고 있으니 말이다. 이젠 <전기 자동차의 나침반> 이 될 수밖에 없는 대한민국이 바야흐로 찬란하게 세계 시장에 떠오르고 있다. 그러니, '우리도 모두 부자가 됩시다.' 고 매일 외쳐봅시다. 우리 모두 미래 부자가 될지도 모르니까. 화이팅!!!
아이뉴스24. "그때 샀어야" 강남 반등세 주도하자 '끙끙 앓는' 수요자들 반포써밋 전용 84㎡·반포리체 전용 59㎡ 등 1분기 거래 대비 2억5천 올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평균치는 2주 연속 보합…강남권에선 상승세 뚜렷 중저가 지역도 상승 시류 편승 중…전문가 "반등 지역 늘어날 가능성 높아"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집값 더 내려간다는 얘기들이 많았는데, 상반기부터 계속 오르고 있네요. 마음에 드는 매물이 있어 지난해 말부터 거래를 타진하다가 부동산 시장 침체 기조가 적어도 올해 말, 내년 초까지 이어진다고 하길래 미뤘는데, 속만 쓰립니다. 올해 초하고 비교해도 3~4억이 올랐어요. 한두 푼 하는 게 아닌데, 조금 더 저점에 사려고 하다가…." '반포써밋' 전용 84.97㎡는 지난달 27억500만원(28층)에 거래됐다. 지난 1월 초고층(34층) 매물이 24억5천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5개월 새 약 2억5천500만원이 올랐다. 해제 신고된 매물을 제외하고 동일면적대 매물은 지난 2021년 4건이 28억(13층)~30억5천만원(27층)에 팔렸다. 2년 전 신고가(30억5천만원)에는 못 미치는 가격이지만, 호가와 실거래가가 동시에 오르고 있다. 현재 단지의 동일면적대 호가는 27억~30억 초반대에 형성돼 있다.
한겨레 김민재 드디어 뮌헨과 5년 계약…이적료 715억, 손흥민 넘다 '철기둥' 김민재(26)가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이적료'를 경신하며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했다. 뮌헨 구단은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나폴리(이탈리아)와 김민재의 이적 협상을 끝냈다. 2028년까지 5년 계약을 했다"라고 발표했다. 등번호는 나폴리에서 달았던 3번 그대로다. 올해 여름 이적 시장에서 대형 클럽들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은 김민재는'독일 명가' 뮌헨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축구 인생의 2막을 열게 됐다.ㅜ 연봉은 1천200만 유로(약 172억원) 수준이다. 김민재는 이적료 부문에서 역대 한국인은 물론 아시아 선수 최고 금액이었던 손흥민(토트넘·3천만 유로)을 뛰어넘어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최근 파리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한 이강인(2천200만 유로)이 한국인 역대 최고 이적료 3위다.
아시아경제 진격의 포스코, 이차전지 앞세워 10대 그룹 시총 증가율 1위 국내 10대 그룹 중 이차전지를 앞세운 포스코가 올해 시가총액(시총)이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부실 시공 등의 여파로 GS그룹의 시총은 가장 많이 쪼그라들었다. POSCO홀딩스는 지난 11일 열린 '이차전지 소재사업 밸류데이' 행사에서 오는 2030년까지 이차전지 소재 분야의 성장 목표를 총매출액 62조원으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해 제시한 것보다 51% 상향 조정한 수치다. 포스코그룹의 이차전지 부문은 리튬·니켈·리사이클링·양극재·음극재·차세대 등 6개로 이뤄져 있다. 포스코그룹은 배터리 원가의 43%를 차지하는 양극재와 7%를 차지하는 음극재 중심으로 업스트림 투자를 통해 완전한 밸류체인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이현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스코그룹 이차전지 소재 사업의 키인 양극재의 경우 2030년 필요한 리튬은 상당수 내재화가 가능할 것"이라며 "경쟁사 대비 높은 수준의 리튬·전구체 내재화율은 포스코그룹 이차전지 소재 부문의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울경제 내년 최저임금 9860원…올해 보다 2.5% 인상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 당 9860원으로 결정됐다. 올해 최저임금(9620원)보다 2.5% 인상된 수준이다. 2.5%는 역대 최저임금 인상폭 중 두번째로 낮다. 경영계는 업종별 구분 적용 무산에 이어 최저임금 누적 인상 충격까지 우려할 상황이다 19일 최저임금위원회에 따르면 최저임금위는 19일 제15차 전원회의에서 근로자위원 1만원과 사용자위원 9860원을 놓고 투표를 했다. 투표 결과 사용자위원안이 17표로 근로자위원안(8표)를 앞섰다. 인상폭 2.5%는 2021년 1.5%에 이어 두번째로 낮다. 최저임금 심의는 이날까지 110일로 역대 최장 기간을 기록할 만큼 진통을 겪었다. 노동계(근로자위원)는 1만2210원(26.9%)으로, 경영계(사용자위원)는 9620원(동결)로 최초 심의 테이블에 앉았다. 노사는 이 격차를 1~10차 수정안까지 제시하면서 180원까지 좁혔다.
파이낸셜뉴스 땅값 떨어질라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 거부…관리됐다면 최근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관심이 급부상하고 있다. 이번 집중호우로 '산사태 취약지역'이 아닌 곳에서 사망 등 인명피해가 잇따르면서다. 예천 등 사고가 발생한 지역이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선정, 관리됐으면 이같은 사태가 발생하지 않을 것 아니냐는 아쉬움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애초 '산사태 취약지역' 제도는 2011년 서울 서초구 우면산 산사태를 태생으로 한다. 그해 7월 27일 우면산 산사태로 17명의 사망자와 50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120여 가구 중 60여 가구가 고립됐다. 이후 산림보호법 제45조의8 산사태 취약지역의 지정 및 해제 등 법률에 따라 2012년 '산사태 취약지역' 390곳이 처음 지정됐다. 이후 2017년 2만4075→2022년 2만7400 → 2023년 6월 말 2만8194곳으로 증가했다. .
간추린 뉴스
★오송 지하차도 근처 농경지에서 어제 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되면서 사망자가 14명으로 늘었습니다. 지하차도 내부 수색이 종료된 가운데, 경찰은 오늘 인근 제방에 대한 합동 감식에 나섭니다. 이번 사건이 중대재해처벌법상 중대시민재해 조항에 의한 첫 처벌이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 환경부가 수해관리 → 지난 정부 ‘물관리 일원화 정책’에 따라 하천의 정비 및 제방관리 권한이 국토교통부에서 지난해 1월부터 환경부로 이관, 혼선이 발생했다는 주장. 또 하천 종류와 위치에 따라 관리 책임이 중앙정부와 지자체로 혼재된 것도 사태를 키운 요소로 지적되고 있다.(중앙)
★이대로 비 계속 내리면 → 역대 장마 강수량 최고 기록 2020년 856.1㎜ 넘어설 듯. 지난 20일간 중부 지역 평균 424.1㎜, 남부 지역 422.9㎜의 비가 내렸다. 2020년에는 장마 기간이 54일에 달했다.(문화)
★여성우선주차장’, ‘가족배려주차장’으로 전환 → 서울시, ‘주차장 조례’ 개정. 가족배려주차장 이용대상은 여성과 임산부 외 고령 등으로 이동이 불편한 사람이나 영유아를 동반한 운전자로 확대된다.(국민)
★덴마크의 청년 정치 → 덴마크의 40대 이하 정치인 비율은 34.64%, 국회의원 평균 연령도 45.65세. 투표율 90%. 수도 코펜하겐 시의원 55명 중 20대 이하가 12명. 현역 국회의원 대부분이 청소년 때부터 정치 활동시작.(아시아경제)
★AI로 절감된 시간은 누구의 몫이 될까? → 전미경제연구소에 따르면 메신저나 화상회의 등 신기술 도입으로 OECD 27개국에서 근무시간은 평균 72분 줄어들었다. 그중 29분(40%)은 다른 업무에 사용됐고, 24분(34%)은 여가에, 8분(11%)은 육아 및 돌봄에 사용됐다.(아시아경제)
★기술 발전이 근무 강도를 높인 예 → 나영석 PD는 영상편집에 컴퓨터가 도입되면서 신세계가 열렸다 생각 했는데 오히려 예전보다 일의 양이 늘었다. 편집이 쉬워지다 보니 이전보다 더 많은 구도의 원본 영상을 편집본에 담느라 야근하는 경우가 더 늘었다고.(헤럴드경제)
★지역별 태양광 발전 설비량(Mw) → 1위 전남 5085Mw, 전국의 22.9%, 2위 전북 4076Mw(18.1%), 3위 경북 3063Mw(13.8%) 4위 충남 2699Mw(12.1%), 강원(7.3%), 경남(6.8%), 경기(6.0%) 순...(중앙)▼
★▷대통령 4년 중임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폐지, 내년 총선 때 함께 국민투표 하자 → 김진표 국회의장, 제헌절 경축사서 제안.(국민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