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UNG 천장에어컨 잔혹사
고려대앞 원룸 주인이다 딸 4년, 로스쿨학생 3년 살았다
7년차부터 누수 시작이다
올 3월 입주자는 에어컨 불량으로 6개월만에 방 비웠다
그간 삼성서비스맨, 세입자가 3회, 관리소장이 2회, 부동산이 1회 불렀다 AS 받았는데 모두 허탕---주인이 출장비만 지출했다
폐기처분하고 LG에어컨으로 교체하려고 전문인력 두 명 왔다 헉, 이들이 삼성에어컨 고쳤다 타사 제품을 고친 것
주인 금전적 손해 계산하니
월세 75만, 공실 관리비 14만, AS출장비 48만, LG 기사 수고비 20만, 부동산 중개료 33만? 약180만이다
삼성전자에 손배 청구해야겠다 이것 가능한지 회원 님 의견 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