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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덕혜옹주와 소 다케유키의 비극적 이야기
부산갈매기 박세웅 김대륙 추천 0 조회 1,431 16.08.05 15:1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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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05 18:16

    첫댓글 영화나 드라마로 국뽕 주입시키고 역사 외곡하는건 한국주특기죠, 민비는 천하에 쌍년이고 조선왕족들중 독립운동한 사람 한명도 없고 전부 일본치하에 호의호식하고 잘살앗어요 너무 잘살아서 일본에서도 너무한거 아니냐는 말까지 돌앗다고 합니다.

  • 16.08.06 00:44

    ㅋㅋㅋㅋㅋ 전에도 여러번 말했지만 이런 쪽으론 참...그냥 말을 말아야

  • 16.08.06 11:18

    의친왕이라고 고종의 후궁에서 난 사람이 있었지요.
    이 사람이 건더린 여자가.... 902군을 능가하는 걸로 압니다.
    뭐.... 부인으로 인정하여 집을 준 여인만도 수십이고, 지나가다 건더린 여자까지 합치면 수백이 된다는 설이 있고... 지금 조선 황족이라 말하는 사람들이 전부 이 사람의 후손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친왕의 아들 이구는 후손이 없슴).
    독립군에서 저 사람을 모셔가 황제로 모시고 독립운동을 할려고 했었는데.... 여자 때문에 못간 걸로 압니다. 이 사람의 차남이 이우라고 하여 일본군 장교로 근무했었는데, 히로시마 원자 폭격 때 사망했을 겁니다.

  • 16.08.06 11:42

    @自由人 이우는 단순 장교가 아니라 장군이죠 ㅎㅎ 내기억이 맞다면 중장일겁니다. 그나이에 중장이면 귀족이라도 불가능합니다. 조선왕실 서열이 일본귀족보다 높았다는 이야기가 진짜라고 생각합니다.

  • 16.08.06 14:08

    @自由人 전 이런 얘기 들으면 떠오르는 게 금관가야 이야기입니다. 금관가야도 신라한테 복속되고 왕족들은 바로 진골로 쑉 편입됐죠.. 그 후손이 김유신이고.. 그거랑 다를 게 뭔가... 이런 생각도 들고... 좀 복잡한 생각이 드네요.

    (아... 이러니까 한편으로 김유신 왕족설로 유명하셨던 김군이 또 생각나네요.
    수학에도 재능이 있어서 1/n이론도 펼쳤던...
    글구 문학에도 소질이 있어서 잠자는 숲속의 경쥬님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던...)

  • 16.08.06 15:10

    @可愛 그 어떤 과학자들도 풀지 못하는 고유의 양자론을 빼두면 섭하쥬 ㅎㅎㅎㅎ

  • 16.08.06 21:29

    @오예선생 다시 찾아보니 중장까지 진급한건 다른놈이고 이우는 대좌까지 진급했네요 그래도 초고속 승진인건 매한가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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