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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아름 동호회 연극 <옥탑방 고양이>쑥쓰러운 후기^^
유현덕 추천 0 조회 816 24.02.04 21:35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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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4 22:20

    첫댓글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졌나
    땅에서 솟았나
    파송신이 강림하사
    연극방은 창세기를 다시 쓰고 있다~

    특히 2차에 같이 한 분들과 나누었던 시간과 장소 그리고 그 대화들 내 기억에 영원하리라~

    파송님 자주 번개를 내려주소서~

  • 작성자 24.02.04 22:42

    춘수 형님, 오늘 연극방 번개 중심을 잡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벙주 파송님에게 가장 큰 힘이 되는 것은 춘수 선배님이 참석하는 것이랍니다.

    앞으로도 연극방 활성화를 위해 형님과 함께하는 날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까지 분위기 맞추고 자리 지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ㅎ

  • 24.02.05 11:17

    춘수님 제가무슨 교주도아니고 잼있내요ㅋ
    괜찮은거 보이면 자주 올려볼게요 ^^

  • 24.02.05 00:32

    별똥별같은 파송님 덕분에 오늘도 연극보면서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10여분 늦은 저를 기다려주신 9분께 죄송함.미안한맘 가득했으나 편히 반겨주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ㅎ
    어쩜 이렇게 멋지게 맛있게 잘쓰시나요. 유현덕님의 진면목에 다시한번 감탄입니다. 만날수록 친근함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모두들 좋은분들과 함께하는것도 삶의 큰 행복입니다. 모든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작성자 24.02.05 12:02

    나나소울님 어제 잘 들어가셨는지요.
    먼 곳에서 여러 번 갈아타면서 왕복 족히 4시간은 걸릴 텐데 그 열정이 놀랍습니다.

    인상도 좋고 말씀도 예쁘게 하시고 예술까지 사랑하는 맑은 영혼의 소유자를 만나 좋았습니다.
    우리 다음에 또 반갑게 만나자구요.ㅎ

  • 24.02.05 02:06

    벙주 파송님
    글쟁이유현덕님
    그외 모든님들 오늘함께여서
    고맙고
    감사했습니다(꾸벅)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 작성자 24.02.05 12:03

    내 친구 마스코트님을 연극방에서 만나니 더욱 반가웠습니다.
    젊은 관객들과 웃다 보니 100분이 금방 지나갔지요.
    인생 후반전을 알뜰하게 즐기는 모습이 무지 좋아 보였습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기를,,ㅎ

  • 24.02.05 09:23

    재미있는 후기네요.
    연극, 경쟁이 치열해서 끼기 어렵네요. ㅎ

  • 작성자 24.02.05 12:06

    뽀삐맘님 연극방이 갈수록 경쟁이 치열합니다.
    저도 이번 연극 하마터면 못볼 뻔했는데 막차로 합류했지요.
    자주 들어와야 기회를 잡을 수 있겠더라구요.
    다음엔 꼭 당첨되셔서 좋은 추억 쌓기를 바랍니다.ㅎ

  • 24.02.05 09:29

    파송님 앞으로도 좋은연극 부탁 드려요
    유현덕님 후기 글 잘보구 갑니다
    어제 뵌님들 만나서 반가웠서요

  • 작성자 24.02.05 12:08

    여름이 선배님 어제 반가웠습니다.
    처음 만나서 어제처럼 많은 대화를 나누기도 쉽지 않지요.ㅋ
    여름이님이 카페 연륜이 있으셔서 더욱 유용하고 즐거운 대화였습니다.
    늘 좋은 날 되세요.

  • 24.02.05 10:40

    후암,, 후기 엄청길고 잘쓰시내용,,
    반은 아꼈다가 나중에 읽어야지ㅋ
    어제는 연극도 잼있었고 식사타임도 즐거웠어요
    단체 사진도 여러장 찍어주시고 활동적인모습 보기좋왔고요,

    근데 다들 뒷자리 앉게해서 미얀요,, 공연시작 무렵에
    저랑 쏠님만 빈자리 앞자리로 옮겨앉잤내요,,ㅡㅜ
    잘들지내시고 담에도 함께 합시당~*

  • 작성자 24.02.05 12:11

    ㅎ 이런 후기를 쓰게 만든 것도 전부 파송님 덕분입니다.
    어제는 착한 분들만 모셔서 재밌는 연극에다 뒷풀이까지 모두 순조로웠지요.

    좌석은 공연장이 소극장이라 뒷자리도 관람하는데 큰 지장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앞자리의 젊은 사람들 배꼽 잡고 웃는 모습도 연극의 일부였네요.ㅋ

    저부터 차려둔 밥상에 숟가락만 갖고 끼어드는데 파송님의 희생과 노고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거라도 해야 나중 덜 미안할 것 같아서,,ㅎ

  • 24.02.05 14:01

    후기글잘보고갑니다

  • 작성자 24.02.05 18:25

    넵, 방랑자님 어제 늦게까지 자리를 지키셨지요.
    연극방에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 24.02.05 20:50

    파송님
    그리고 함께 하신
    선배님 범띠 친구분들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식사만하고 먼저와서
    죄송하고요
    현덕님 멋진 후기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2.05 21:25

    남궁성님 함께여서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뒷풀이 참석은 저도 못하고 먼저 올 때가 자주 있지요.

    연극방이니 연극 관람이 우선이고 뒷풀이는 여견이 되는 사람만,,ㅎ
    조용한 성격인 남궁성님 다음에 또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 24.02.05 21:22

    유현덕님도 연극 좋아 하시는군요.
    저도 연극 매우 좋아하는 사람들 중 1인입니다.
    언제 연극 관람시 유현덕님과 반갑게 악수 나눌 기회가 주어 지겠습니다. ^^~

  • 작성자 24.02.05 21:30

    햐~ 수피님이 연극을 좋아하신다니 더욱 정감이 갑니다.
    객석에 앉아 배우들의 호흡이 들리는 무대를 보면 가슴이 떨리는 사랍입니다.

    80년대 초, 삼일로 창고극장에서부터 제 연극사랑은 시작되었지요.
    저도 수피님을 연극 번개에서 뵐 날을 기대합니다.ㅎ

  • 24.02.06 06:36

    글 잘 썼구려...화이팅 ~ !!
    학교 다닐때 연극동아리를 하면서
    지금껏 그들과 모임을 하고 있는 나....
    인생은 연극이요. 우리는 모두 배우들이지 ~ ㅎ

  • 작성자 24.02.06 12:08

    ㅎ 멋진 적토마,,^^
    형은 지금 연극 무대에 서도 될 정도로 외모 체력 팔팔하지요.
    내가 태어나서 처음 본 연극이 친구가 다니던 학교인 중앙대 재학생들 작품이었다는,,

    적토마 형 만나면 연극 이야기로도 대화거리가 무궁무진할 듯합니다.
    인생은 연극무대, 나는 먹고 살려고 발버둥치는 광대,,ㅎ

  • 24.02.06 12:15

    @유현덕
    ㅎㅎ~
    나는 광대앞에 둘러리...광운대가 아니라 광대~
    한 여자의 이중성이 너무도 싫어서 그걸 표현
    해보고자 연극이라는 동아리를 선택했는데
    그새 세월은 반세기가 조금 못되게 흘렀네...

    이제는 나 자신의 살아온 길을 글과 연극과
    노래로 표현해야 하겠는데, 술 한잔하면서
    같이 표현해보자고라 ~(^_*)

    유비현덕과 관운장의 적토마가 술 한잔하면서...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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