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메일 / 크리스 휠러 外]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오나나 영입 합의 ··· 회이룬 영입 시도 강화 예정|작성자 carras16
By Chris Wheeler And Simon Jones For Mailonline
17 July 202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인터 밀란과 안드레 오나나 영입 합의에 도달했다.
오나나도 개인 조건에 동의했으며 올드 트래포드에서 5+1년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테르는 오나나의 이적료가 옵션 포함 £43m 정도가 될 것이라 믿는다.
유나이티드는 월요일에 영입을 발표할 예정이며 오는 수요일 나머지 선수단과 함께 미국 투어에 동행할 수 있도록 오나나의 비자를 받고자 한다.
오나나(27세)는 토요일 뉴 저지에서 열리는 아스날전에서 데뷔전을 치를 수도 있다. 유나이티드는 이번 투어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도 상대한다.
유나이티드는 다비드 데 헤아와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한 뒤 새로운 No.1을 찾아왔다.
데 헤아는 6월 말 FA로 팀을 떠났으며 에릭 텐 하흐는 발밑 능력이 더 뛰어난 골키퍼를 원했다고 주장했다.
이 부분은 오나나의 강점 중 하나이다.
마운트와 오나나 영입으로 유나이티드의 이번 여름 지출은 £100m를 넘길 것이다.
구단은 이제 1순위 스트라이커 타깃인 라스무스 회이룬(아탈란타) 영입 시도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오나나가 이적을 마치면 딘 헨더슨은 최대 £20m의 이적료로 노팅엄 포레스트에 합류할 예정이다.
톰 히튼은 백업 골키퍼로서 1년 계약 연장을 체결했지만, 유나이티드가 스즈키 지온(우라와 레즈)을 영입할 경우 히튼은 루튼에 합류할 수도 있다.
원문 출처 : Daily 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