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직이라면 당연히 공무원이 더 좋겠지만 기술직의 경우는 지방 공무원 정말 비젼 없습니다! 30년 근무하고서도 7급 정년이 허다하지요! 하는일도 일정치 않고 거의 행정직 시다입니다! 토목직의 경우라면 지하철이 훨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고민이 많이 되시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인천을 포기하심이 나을듯...
저는 작년에 서울서 철도청 차량전기 다니다가 때려치고 지금 대전 도시철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철도청 그만둔다고 할때 주위에서 많이 말렸지만 일하면서 공부한다는게 말처럼 쉽지 않을것같아서 바로 사표 던졌습니다! 지금도 후횐 없습니다! 님도 잘 생각하셔서 결정하세요!
그건 푸우님 생각이고요.님도 잘못알고 계신것 같군요. 금년 도시철도 신입직원중에는 석사출신에 전직 공무원 출신도 있습니다. 그럼 그사람이 아무 생각없어서 그랬을까요? 각자 생각의 차이입니다. 푸우님은 개인의 발전을..저 같은 경우는 집에서 출퇴근하는것..가정생활,개인여가도 중요합니다.
한가지만 말씀드리죠. 대부분의 지하철 신입직원들은..일도 일이지만(물론 기능공이란 말은 조금 공감합니다.) 대부분 개인생활을 위해서 선택하는거죠. 한지방에 머물수 있다는.(물론 토목직의 비애이지만.) 그래도 노가다 기사나 9급 국가직보다는 제 생각에 더 비젼이 있네요.7급이라면 몰라도..암튼 사견입니다.
도시철도 직원입니다..기술파트는 일반적으로 교대 근무를 하고요..무지힘들어요..그것도 땅굴에서 야근하면 몸이 썩는게 느껴집니다..지하철 기술파트중 젤 힘든 파트가 토목으로 생각되는데 멘날 작업감독에 하루에 7km정도의 도보순회..야근에는 엄청 힘들어요. 10일주간10일야근 정도로 근무할거예요
^^ 살이 썩는다는 표현은 어느정도 공감이 되긴한데..(동기일것 같기도하고,) 근데 서울에서 젤루 공기않좋은데 나도 있지만 그 표현은 조금 오버인것 같은데..토목이 힘든건 맞습니다.걷는것은 기본이고..하지만 하루에 3-4시간 일하는것도 엄청 힘들다고 하면 좀 그렇지 않나?(나도 힘든건 맞지만서도..)
첫댓글 한군데 서 하시져
지하철 셤쳐서 붙으면 지하철 응시자 한명 떨어지고 또 인천 토목직 한명도 열받겠군요....헐;;
고용보장면에선 공무원, 봉급면에선 지하철, 잘 생각해서 결정하시길....^^
공무원이 훨씬 더 좋고 공무원은 정시에 출근 정시에 퇴근 빨간날 다 쉬고 하지만 지하철은 뭐 3교대다 뭐 해서 쉬는 날도 일정치 않습니다. 그리고 지하철 토목직(9급)은 기능직과 거의 비슷합니다.
행정직이라면 당연히 공무원이 더 좋겠지만 기술직의 경우는 지방 공무원 정말 비젼 없습니다! 30년 근무하고서도 7급 정년이 허다하지요! 하는일도 일정치 않고 거의 행정직 시다입니다! 토목직의 경우라면 지하철이 훨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고민이 많이 되시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인천을 포기하심이 나을듯...
저는 작년에 서울서 철도청 차량전기 다니다가 때려치고 지금 대전 도시철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철도청 그만둔다고 할때 주위에서 많이 말렸지만 일하면서 공부한다는게 말처럼 쉽지 않을것같아서 바로 사표 던졌습니다! 지금도 후횐 없습니다! 님도 잘 생각하셔서 결정하세요!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토목직 공무원이 어딥니까? 심사숙고 하시고 잘 결정하세여.
내다리 내놔님! 잘못 알고 계신것 같군요. 토목직 공무원의 파워를 모르고 계신 것 같군요. 저 같으면 당연히 공무원 하겠습니다. 지하철 절대 안갑니다. 지하철에서 토목이 할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레일유지보수 하러 갈려구요? 전 싫습니다.
한국도로공사나, 토지공사 정도 되면 고민 좀 때리겠지만 지하철이랑 토목직 공무원을 비교한다면 당연히 공무원 하는거 아닙니까? 공무원의 안정성이며, 내년부터 주5일 근무에......비교할 것도 없다고 봅니다.
그건 푸우님 생각이고요.님도 잘못알고 계신것 같군요. 금년 도시철도 신입직원중에는 석사출신에 전직 공무원 출신도 있습니다. 그럼 그사람이 아무 생각없어서 그랬을까요? 각자 생각의 차이입니다. 푸우님은 개인의 발전을..저 같은 경우는 집에서 출퇴근하는것..가정생활,개인여가도 중요합니다.
한가지만 말씀드리죠. 대부분의 지하철 신입직원들은..일도 일이지만(물론 기능공이란 말은 조금 공감합니다.) 대부분 개인생활을 위해서 선택하는거죠. 한지방에 머물수 있다는.(물론 토목직의 비애이지만.) 그래도 노가다 기사나 9급 국가직보다는 제 생각에 더 비젼이 있네요.7급이라면 몰라도..암튼 사견입니다.
지방 기술직은 공무원이라고 해도 절대 정년 보장 없습니다! IMF때 기술직 공무원들이 소리소문없이 얼마나 많이 짤린줄 아십니까? 물론 공사 직원들도 많이 정리해고 되긴 했지만 어차피 정년 보장이 안된다면 차라리 연봉 많은 지하철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공무원 정년 보장안된다는 소리는 첨 듣는 소리입니다. 기술직 일잘하고 있는 사람 소리소문없이 짤랐다는 말도 금시초문이고요. 금품,향응에 연루된 몇몇사람 잘렸다는 소리는 들어도 ......저같으면 지하철공사보다 공무원이 훨 낫다고 봅니다. 선택은 자유입니다.
도시철도 직원입니다..기술파트는 일반적으로 교대 근무를 하고요..무지힘들어요..그것도 땅굴에서 야근하면 몸이 썩는게 느껴집니다..지하철 기술파트중 젤 힘든 파트가 토목으로 생각되는데 멘날 작업감독에 하루에 7km정도의 도보순회..야근에는 엄청 힘들어요. 10일주간10일야근 정도로 근무할거예요
음..난 둘중 아무거나 시켜주면 다 하는데..쩝...공무원이 낫지 않나요??뭐 개인적인 생각의 차이...답은 없네요
^^ 살이 썩는다는 표현은 어느정도 공감이 되긴한데..(동기일것 같기도하고,) 근데 서울에서 젤루 공기않좋은데 나도 있지만 그 표현은 조금 오버인것 같은데..토목이 힘든건 맞습니다.걷는것은 기본이고..하지만 하루에 3-4시간 일하는것도 엄청 힘들다고 하면 좀 그렇지 않나?(나도 힘든건 맞지만서도..)
고민하고 자시고 할께 있남 지하철 쳐보고 떨어지몬 공무원 하모 되지...?? 배부른 소리하고 있네. 남들은 못되어서 환장인데.. 이걸 질문이라고 하고 있나. 엄메 열받아...
공무원이 짱이지!
공무원이 낮죠..공사는 아직은 신분보장이 안됍니다,,경쟁적인 측면도 있고..그에 비해 공무원은 신분보장이 되니까..글구 정말 한전이나 이런 공사면 고민때리겟는데..지하철공사보다는 공무원이 좋을듯싶내요
대통령님 말이 딱입니다요.
공무원9급 하신다면 지하철이 더 나아여...공무원 7급보셔서 합격하신다면 7급공무원 하시구여...지하철 9급봉급이 공무원7급보다 많기는 하지만 공무원7급은 고용보장+직위라는 어마어마한 무기가 있구여... 공무원 9급봉급으로 한달한달 사느니 조금 더 고생하더라도 지하철밥 먹는데 훤씬 나아여...^^
암거나 됬음 좋겠다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현재 자기자신에 충실 하세요..
토목직 공무원 정말 힘듭니다. 기술직의 꽃이라고들 말하지만 제가 토목직 기사님들하고 반년이상 같이 생활해봐서 압니다. 하다못해 도로포장 공사 한건이라도 맡게되면 그때부터 퇴근시간 없습니다. 밤12시 퇴근이 기본이고 공사끝날때까지 엄청 힘들게 일하시더군요.
그렇게 일한다고 칼 퇴근하는 행정직 공무원들보다 월급을 많이 주는것도 아니구... 흠... 지하철 기술직 직원들은 어떤 생활을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전 토목직 공무원 비추천이구 지하철쪽이 나을듯 싶네요. 똑같이 힘들다면 돈 많이 받는게 좋지 않나요?
다른 공무원보다 토목직 공무원들 월급 더 많이 줘야됩니다... 넘 힘듬... ㅡㅡ; 글구 `기술직공무원은 진급안된다`,`7급 공무원이 진급 보장된다` 이거 다 편견입니다. 제가 있던 토목과에 과장,도시국장 모두 9급 기술직 출신이었고, 7급으로 들어와서 30년가까이 6급계장이셨던분도 봤구요.. 9,7급 상관없슴.하기 나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