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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을 분위기를 냈지만
의외로 다윤이는 봄 분위기를 나타낸듯한......=_=
다윤이를 보니까 연두색과 노란색이 떠오른다......-_-;;
날 보면 검은색....갈색이 떠오르는데...........
[쭉빵나이트]
무슨 나이트 이름이 저래.....=_=
쪼끔 후까시한 나이트 이름은 맘에 안들었지만
이 나이트..........
인간들 많이 오나보닷...............
학교 땡땡씨 깐 놈들.....어지간히 많나 보다...........
학교 수업 시간일텐데 벌써부터 북적이는거 보면말이다.....=_=
"안주 둘,맥주 열병..양주 둘.."-다윤
ㅆ ㅣㅂ ㅏ..이뇬 술 잘하나보다......양주를 둘이나 시키는게..
ㄴ ㅏ는 맥주만 잘할뿐......쏘쥬 양쥬에는 약하다.....ㅠ0ㅠ
옛날에 한번 물인줄 알고 투명한 청주 먹었다가
죽을뻔 한적도 있었기에.....=_=
새삼스럽게 나는 얼굴이 불그스므레져야만 했다.....
"너 왜그래....."-다윤
"아니..그냥..^-^;;"-시아
일부러 웃는 모습에 방울까지 띄워 놨는뎃.....ㅡ.ㅡa
이년은 나보고 머라 한다.....
"물방울은 치워.....보기 역겨워..."-다윤
"ㄴ ㅓ..그거 ㅇ ㅏㄹ ㅓ.?나 이제부터 일짱 대가리 먹는거.."-시아
갑자기 다윤이가 뜨끔 한다.......
"ㅇ ㅓ...ㅇ ㅓ..그래..아..알다마다...^-^;;"-다윤
"너도 물방울이나 치우시지....메렁..~ㅎ ㅣㅎ ㅣ"-시아
"-0-;;"-다윤
갑자기 다윤이의 표정이 이상하게 변한다.........
"ㅇ ㅑ..씹쌔야..왜그래..그 표정 역겨운거 알고나 있냐..?"-시아
"시....시아야...이..이거 꿈..이지..?7대 꽃미남이..그..글쎄..
나..나이트...왔다!!!ㅎ1야~오길 잘한거야 오길 잘한거야!!!!!"-다윤
다윤이는 이내 내 손을 잡더니
미친듯이 의자에서 날뛰고 난리도 아니다..........
이거...........뭔가 잘못된건데......ㅡ.ㅡa
"ㅇ ㅓㅇ ㅣ~시아얏~~!!!!"-이수
목소리 들으니까.....느끼버터 이수 녀석이다....ㅡ.ㅡa.....
난 지금 이순간....어찌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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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가요.....글쎗....ㅡ.ㅡa
이번주 일욜날 컴터 자격증 시험을 ㅂ ㅏㅇ ㅕ..
님들이 잘 보라고 멜로 쥬신다며는......
ㅈ ㅓ 합격 할수 있을텐데.....ㅠ0ㅠ
wldmsl5-6@hanmail.net ←누르면 행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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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나무
?¿날나리 백설공주 신시아, 꽃미남 일곱키다리들과 동거중?¿6#
*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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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13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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