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 '한·일 무역보험 2국간 회의'개최
한국무역보험공사는 6월 12~13일 양일간, 일본 무역보험기관인 NEXI와 공동으로 여수 엠블호텔에서 제19차 '한·일 무역보험 2국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일 무역보험 2국간 회의는 1993년에 시작해 금년까지 19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한일 무역보험 2국간 회의’는 경제운영 하에 있는 한·일 양국의 무역보험 정책 및 동향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함과 동시에, 양 기관의 지원 Know-how를 공유하기 위한 연례 회의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BBVA(스페인), BNP파리바(프랑스) 등 글로벌 무역금융시장의 70~80%를 주름잡던 유럽계 은행들이, 유로존 재정위기로 무역금융을 급격히 축소하면서 미쓰비시 UFJ 등 일본 금융기관들이 새로운 무역금융 조달원으로 조명받고 있는 상황에 주목했다
<더보기 출처:와우크레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