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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착하고 푸짐해서 배불리 먹을수 있어 좋은곳. 양을 중요시하진 않지만 이집은 양도 많고 맛도 좋습니다. 그래서 가끔 찾아가는 집입니다.
버섯부대전골 3인분
여기가 본점 입니다.
밑반찬 입니다. 김장을 3,000포기나 담갔다네요.
해물부대찌게도 있는데 오늘은 버섯으로 주문 했습니다.
이제 다 끓으니 이렇게 숨이 죽었습니다.
앞접시에 한그릇 떠서....
오랫만에 왔다고 요런 써비스 안주도 주네요.ㅎㅎ
셋이서 간단하게 7병 비우고 2차 없이 집으로 왔습니다. 딱 좋을만큼 마신거죠?
돌솥 누룽지까지 잘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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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미 농장 원문보기 글쓴이: 사자
첫댓글 오이& 양파 피클이 산뜻한맛이 날것같습니다^^*
저는 지금껏 부대찌게를 먹어본적이 없어서...............^&^
이런 버섯부대찌게는 그런대로 괜찮지 않나요?
부대찌게 먹어 본지가 언제인지 가물 거립니다.
경상도 쪽에는 부대찌게하는곳이 별로 없죠?
대구에 있을땐 돼지고기 두루치기 많이 먹었었는데....
119하셨군요
일차에서 한가지 술만 마시고 9시 이전에 집에 들어간다 ㅎㅎㅎ
ㅎㅎ 맞습니다.119
요즘은 2차까지 잘 안가게 됩니다.
맛집에서 친구와 함께라면 더 할 나이없지요.
항상 건강하시기를..먼곳에서 기원합니다.
다시 호주로 가신거예요?
그중 한분이 도인 형님 아니세요~ㅋㅋ
이장님은 뭐하시나요?
ㅋㅋ 서울 술은 조우 누님이
충청 술은 형님이
전라 술은 자연인 2형님이
영남술은 여명 교수님이 다 드신다는 생각이 훅~~드네요~
도인은 술을 못해서 같이 잘 안 다녀....
그러고보니 자투님이 보고 싶네.ㅎㅎ
부대찌개는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다보니 쓸 말이 생각이 나질 않읍니다.ㅎㅎ
그래도 이슬이 상대하기에는 좋은 음식일 듯 합니다.
일단 이슬이가 들어가면 부대찌개든 군대찌개든 다 들어가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