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산어귀산악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산행/앨범♧ 스크랩 (김천100명산) 오지 감문면, 백운산 보광산 등 9개산 환종주 (23.2.9.목)
宜山(의산) 추천 0 조회 335 23.02.10 19:4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2.10 22:50

    첫댓글 산과 봉이 아홉개면 올록보록 엠보싱이네요.ㅎ
    산행을 하다보면 어떤일을 당할지 모르지요
    그래서 전 조그만 랜턴 하나와 담배를 피지않지만
    라이터 한개를 필수로 배낭에 넣어 다닙니다.
    예상보다 힘든 산행에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02.11 11:10

    인근 당일 단시간 산행이기에
    평소 준비성이 심한 스타일임에도
    생각지도 못한 복병을 만났구료.
    비상구급약 스페어안경 종합소도구까지
    갖고 다니면서도.....

    그 동안 정맥기지맥구간중 홀산이
    무척 많았어도 단한번의 유사사례도
    없었기에.

    관심과 조언
    감하드립니다.

  • 23.02.10 23:27

    인적이 없어 곳에서 긴 거리 혼산은 용기가 필요하겠죠~ㅎ
    항상 안산 하시길 기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2.11 11:24

    일전에 유명 산악레젼드가
    "혼자서 산행을 할 수 있어야
    진정한 산꾼이다"란 말이
    귀에 생생합니다.

    용기랄수도 있지만
    상황에 따라 또는 산행스타일에
    기인할 수 있다고봅니다.

    고맙습니다.

  • 23.02.10 23:37

    오늘같은날 나서기가 쉽지않은데 박력높습니다 제가 그래서 김천100산 으로 불러야한다고 했습니다 어감도맞고요 뭐든지 과대포장하는 풍토 고쳐나가야합니다

  • 작성자 23.02.11 12:04

    시승격 50주년에 맞춰서
    김천50명산 프로젝트라고
    시장의 정치쇼에 이용하더니

    70주년에는 다시
    김천70대명산이랬다가
    별인기가 없었는 데

    또다시 김천시 승격 100주년을 맞아
    김천100명산 프로젝트를 내걸었네요.
    지자체장들이 실적쌓기 쇼행정의
    수단으로 삼기일 뿐입니다.

    산은 그대로인데
    봉우리머다 이름을 붙여
    아무런 특징도 없는 봉을
    숫자로 채우려는
    '서래야'같은 분의 행태일 뿐.

    그래서
    향후 추가 산행지의 선택에
    신중을 기하려고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산따묵기"
    산꾼의 행태로 들어 갈테니까요.

    감사합니다.

  • 23.02.11 09:19

    저희가 가야할 산행지 앞서가시어 참고자료가 되어 대단히 감사합니당 😆 혼산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2.11 11:48

    혼자서
    지맥산행을 하던
    곳과 때가 생각이 났습니다.

    보일 듯 말듯한
    잡목과 수풀들이
    가끔씩 가로막고

    봉에서 내리다가
    착오진행으로로
    다시 올라와 확인확인.

    그때마다 그곳그곳에
    시그날을 달아두었어요.

    다음 함산할때까지
    건강하시길....

  • 23.02.11 11:05

    혼산은 저도 꺼려지는데 대단한 용기이십니다 ㅎ
    긴산행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2.11 11:41

    산을 통한 인간관계 조성보다
    순수한 산 그대로를 좋아하기에

    누가 가든, 누가 함께하든 상관없이
    정해진 산만을 보고 산으로 향한
    그간의 오랜 산심(山心)이 아닐까
    여겨집니다.

    지금까지는 그랬었지만
    요즈음은 그때그시에 함께 할
    맞춤산우님이 계시지 않아
    할 수 없이 혼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누가 없나요?

    감사합니다.

  • 23.02.11 12:00

    지도상 마지막 구간은 보산가는길.보광산길은 트랙도 없는구간인데
    나홀로산행 대단하십니다.담산행때 도움많이 되겠습니다
    고맙고요. 수고많이하셨습니다.시간되실때 산에서 자주뵙길바랍니다

  • 작성자 23.02.11 12:25

    1. 백운산 옆 전망데크(산불초소)에서 되돌아 나오면서 정상 왼쪽으로 보이는 능선방향(입구 시그날).
    2. 보산도 갔다가 되돌아나온 능선길 우측으로
    입구에 시그날 확인.
    3. 보광산에서 내리다가 좌측으로 빠져야하는데 캄캄해서 샛길을 찾지못해 보이는대로 그대로 내려왔기에 지도상 트레일과 조금 달랐습니다.

    백운산에서 보산 보광산까지는 생각보다 무척 거리가 기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산하시길...

  • 23.02.11 12:47

    수고하셨습니다.^ 혼산도 좋고 합산도 좋습니다. 본인이 좋은대로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의산님께서는 하여튼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산에 대해 정치인들이 이용하든 말든 우리는 산만 보고 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가고 싶으면 가고 내가 아니다 싶은면 안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이십니다.^

  • 작성자 23.02.11 18:15

    Moutain

    "Because it is there"
    산이 거기 있으니까.

    감사합니다.

  • 23.02.13 11:57

    긴시간 산행에 .. 어둠의 복병까지 만나시고..수고많으셨습니다. 유비무환으로 저도 등산가방에 준비물 다시한번 체크해야겠습니다.

  • 작성자 23.02.13 19:43

    아무리 준비해도
    자만과 방심이
    모든 실책의 원인임을
    체험하고 체득해도
    천려일실(千慮一失).

    아직도
    인생의 수업료를 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