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08차 정기산행 임실 성수산 왕의숲
임실 성수산
- 이성계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올릴때 성수만세라는 신의 계시를 받은 것에서 성수산이라고 유래 -
고려와 조선의 건국설화가 얽혀 있는 명산으로 덕유산에서부터 회문산으로 뻗어내린 노령산맥에 자리잡고 있다. 고려 때 도선이 이 산을 살피고 나서 천자를 맞이할 성지인 것을 알고 왕건에게 백일기도를 드리면 대망을 성취할 것이라고권하였다고 한다. 왕건은 도선과 더불어 백일기도를 올리고 나서 고려 건국의 대망을 이룬 후 이곳 바위에 '환희담'이라는 친필을새겼고 도선은 도선암을 세웠다. 이성계도 무학대사의 권고로 백일기도를 올린 후 큰 공을 세우고 조선 건국의 대업을 성취한 후'삼청동(三淸洞)'이라는 친필을 비석에 새겨 어필각에 보관하게 하였고 도선암의 이름을 상이암(上耳庵)으로 고쳤다는 설화가 전해진다.산 지명은 이성계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올릴 때 '성수만세(聖壽萬歲)'라는 신의 계시를 받은 것에서 '성수산'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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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행지 : 임실 성수산
2. 출발일시 : 2023.12.03.(일요일) 첨단(08:30)-시청(09:00)
3. 산행코스 및 거리 시간 : 10km 4시30분
4. 차량이동시간 : 약 1시간 00분 (약60km)
5. 산행비 : 40,000원
★ 임원 및 차량연락처
산행대장 (위너 010-3626-1669)총무 (산토수 010-4778-0172)
한빛관광 (최사장 010-6471-5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