緣 .... 아침오고 밤이오고 꽃이피고 꽃이지고 밤이오고 꽃지는걸 어찌 세월을 탓 하리오 . . . . 昨日看花花始開 작일간화화시개 어제 꽃을 보니 꽃이 처음 피더니 今日看花花欲落 금일간화화욕락 오늘 꽃을 보니 꽃이 지려 하는구나 花開花落不容惜 화개화락불용석 꽃 피고 지는 것이야 아까울 게 없지만 春至春皈誰把捉 춘지춘귀수파악 봄이 오고 가는 것은 누가 붙잡으리오 惜花吟(석화음)-圓監國師 冲止 꽃을 애석해 하면서 中 . . . 오고가고 피고지는 순리따라 순응해도 세월따라 인연속에 가끔씩은 파도처럼 하염없이 밀려오며 아파지는 그대나의 마음들을 어찌하나 어찌하나 생멸멸이 적멸위락 제행무상 제법무아 두손모아 부처님께 사연쌓인 그마음을 털어놓고 힘들어도 비워내며 토닥토닥 내마음을 달래야지 달래야지 (하늘이) . . . . () , , , 煩惱卽菩提 (번뇌즉보리) 生死卽涅槃 (생사즉열반) 번뇌가 곧 깨달음이다. 생사윤회가 곧 열반이다 . . . . 실상(實相)은 무상(無相)이고 묘법(妙法)은 무생(無生)이며 연화(蓮華)는 무염(無染)이다 무상(無相)으로 체(體)를 삼고 무생(無生)에 안주(安住)하여 무염(無染)으로 생활하면 그것이 곧 무상보리(無上菩提)요 무애해탈(無碍解脫)이며 무한생명(無限生命)의 자체구현(自體具現)이다. 일심(一心)이 상(常) 청정(淸淨)하면 처처(處處)에 연화(蓮華) 개(開)니라. . . . 上月圓覺大祖師 法語 中 . . . "김현성 - 무소유의 노래"
첫댓글 佛法僧 三寶님께 歸依합니다.거룩하시고 慈悲하신 부처님의 加被와 慈悲光明이 비춰주시길 至極한 마음으로 祈禱드립니다. 感謝합니다.成佛하십시요.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I return to Buddha, Law, and Seung Sambo.I pray with utmost heart that the holy and holy Buddha's robe and mercy light will shine on it. Thank you.Holy Father. Avalokitesvara Bodhisattva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고맙습니다 ()
청산에하늘이 시인님의 좋은글 "늦은 밤 ㅣ 봄이 오고 가는 것은 누가 붙잡으리오"와 아름다운 영상과 좋은 음악 즐감하고 갑니다.오늘은 힘차고 행복한 즐거운 하루 되세요....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내일은 현충일이며 농사짓는 중 가장 바쁜 망종(芒種)입니다충효의 나라를 지킨이들에게 묵념과 감사에 인사드립니다.곡식에 씨 뿌리는 날이니 올해에 풍년기원합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아침이 오니 밤이오고 봄이오니 여름이 오고꽃이 피니 꽃이 떨어집니다세월의 흐름 속에 살고 있습니다매일 같은날 같은데 하나하나 다 다르다 하니다시한번 마음가짐 다잡고 감사인사드립니다건강축원드립니다 관세음보살 ()
봄이 오고 가는 것을 누가 붙잡아오리오봄이 가는 것이 그리 아쉽습니다.언제 봄꽃이 어디 갔나 싶습니다.봄이 가고 여름 오는 것이 자연의 섭리이며 그것이 그대로 진리임을 봅니다.아름다운 여름 길목에서 더욱 빛나시기 기원합니다 ()
첫댓글 佛法僧 三寶님께 歸依합니다.
거룩하시고 慈悲하신 부처님의 加被와 慈悲光明이 비춰주시길 至極한 마음으로 祈禱드립니다. 感謝합니다.
成佛하십시요.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I return to Buddha, Law, and Seung Sambo.
I pray with utmost heart that the holy and holy Buddha's robe and mercy light will shine on it. Thank you.
Holy Father.
Avalokitesvara Bodhisattva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고맙습니다 ()
청산에하늘이 시인님의 좋은글 "늦은 밤 ㅣ 봄이 오고 가는 것은 누가 붙잡으리오"와
아름다운 영상과 좋은 음악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힘차고 행복한 즐거운 하루 되세요....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내일은 현충일이며 농사짓는 중 가장 바쁜 망종(芒種)입니다
충효의 나라를 지킨이들에게 묵념과 감사에 인사드립니다.
곡식에 씨 뿌리는 날이니 올해에 풍년기원합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아침이 오니 밤이오고
봄이오니 여름이 오고
꽃이 피니 꽃이 떨어집니다
세월의 흐름 속에 살고 있습니다
매일 같은날 같은데 하나하나 다 다르다 하니
다시한번 마음가짐 다잡고 감사인사드립니다
건강축원드립니다 관세음보살 ()
봄이 오고 가는 것을 누가 붙잡아오리오
봄이 가는 것이 그리 아쉽습니다.
언제 봄꽃이 어디 갔나 싶습니다.
봄이 가고 여름 오는 것이 자연의 섭리이며
그것이 그대로 진리임을 봅니다.
아름다운 여름 길목에서
더욱 빛나시기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