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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웨이팅 걸어놓고 다녀왔는데 오늘 날이 비온다 그래서인지 생각보다 덜 기다린 것 같아
난 감자치즈,쪽파,잠봉뵈르,브릭레인,플레인,블루베리 샀거든?
감자치즈는 식어서였는지 임팩트가 별로 없었어. 나중에 살짝 데워먹으면 엄청 맛있을지도?
난 쪽파랑 브릭레인? 이 젤 맛있었고 블루베히가 비쥬얼은 좀 별로였는데 의외로 이것도 맛있더라
잠봉은 차라리 맞은편 잠봉뵈르 전문점인 소금집이 훨훨 나아서 담엔 안살거 같아.
크림치즈는 바질페스토랑 메이플피칸 샀는데 왜 다들 메이플피칸 원탑이라 외치는지 알 것 같았어. 한 입 먹는 순간 눈이 띠용~~~ㅋㅋㅋ
난 넘 만족해서 재구매 의사 200%인데 담엔 쪽파에 플레인에 크림치즈 사서 먹거나 하려고.
이상 런던베이글 후기 끝-
맞다! 이거 나중에 토스터기에 살짝 데워먹음 돼?
쪽파 같은거에 치즈 안녹으려나?
첫댓글 우와!! 얼마나 기다려서 들어간거야??
내가 9시에 온라인웨이팅 걸었는데 도착한게 46분이었거든? 155번째 막 이렇게 떴는데 생각보다 슉슉 빠져서 웨이팅 미루기 2번이나 했어
아 도착해서 10분 안되게 기다려서 들어갔다
나도 너무 먹어보고싶은데 몇시간씩 웨이팅할 자신이 없어
그게 집에서 출발하거나 할 때부터 웨이팅 걸어놓으면 조금 낫겠더라 근처가서 하면 웨이팅 넘 힘들거 같단 생각이 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