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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지씨, 성남 은행주공 재건축사업 ‘좌지우지’… 건설사들도 눈치 보기 - 하우징헤럴드
[하우징헤럴드=김병조기자] 정비업체 아이엠지씨(IMGC)가 성남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의 모든 총회대행업무를 편법 수주하면서 시공자 선정 등 향후 사업추진에 많은 부작용이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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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업체가 총회대행업무까지 수주함으로써 사업의 전체적 기획은 물론 OS업체 등 외주용역 업체 선정 권한까지 갖추게 될 경우 자칫 정비업체 독주에 대한 견제가 어려워 질 수 있다는 것이다.정비사업의 특성상 고령층 조합원들이 많다는 점에서 현장에서 홍보를 맡고 있는 OS요원 등 주변 사람들의 의견에 따라 시공자 등 업체 선정을 결정하는 조합원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투표장 상황을 통제하는 정비업체의 영향력이 그만큼 클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2018년도 기사입니다만 정비업체에 대한 우려기사입니다. 비공식 OS 홍보요원의 꼼수에 속지말아야합니다.무능한 조합임원들뿐 아니라 지능적으로 이익을 챙기려했던 정비업체야말로 현재의 은행주공 사태의 주범입니다.반드시 교체되어야 합니다.
첫댓글 우리 은행주공 상황을 한마디로 요약하는 기사네요. 집행부와 감사진과 대의원들이라도 사업을 알고, 정비업체의 전횡을 견제하고, 조합원이익을 위해 열심히 뛰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많이 많이 아쉽습니다.
첫댓글 우리 은행주공 상황을 한마디로 요약하는 기사네요.
집행부와 감사진과 대의원들이라도 사업을 알고, 정비업체의 전횡을 견제하고, 조합원이익을 위해 열심히 뛰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많이 많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