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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공간 끄적이다. 김소진.
미나리 추천 0 조회 196 15.02.05 00:10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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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05 00:25

    첫댓글 그렇군요..요절하섰네오..한번검색해 볼께요

  • 작성자 15.02.05 07:37

    네...아까운 나이에 요절하셨죠...

  • 15.02.05 01:34

    김소진 첨 듣는 작가인데 무지 궁금하네요

  • 작성자 15.02.05 07:37

    한번 읽어보세요..^^

  • 15.02.05 06:54

    박완서님도 성북구,길음,돈암,혜화 쪽에서 지내셨데서
    그분 책에 나와있던 길을 밟으며 술을 마셨던 적이 있었죠^^
    작가의 흔적을 밟고 글을 읽으며 사색하는것 아주 멋져보입니다^^

  • 작성자 15.02.05 07:39

    고1때..(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라는 박완서님의 작품을 처음 읽었던 기억이납니다..그분의 작품들도 아주많이 좋아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7.08 21:54

    미아리는..90년대 이후 2000년쯔음이 되어서야 개발이 이뤄졌죠..ㅋ
    우리 가족이 강남역삼동 에서 살다가 70년대 변화의 바람을 제대로 맞고 옮겨온곳이 미아리였는데 아직까지 둥지를 틀고있다는요~ㅋ

  • 15.02.05 08:08

    무엇보다 북한산,도봉산 가기에도 가깝고 좋아요^^

  • 작성자 15.02.05 08:10

    제 집뒤가..등산로이건만..일년에 한번도 안가지네요..;;;;;;;

  • 15.02.05 08:20

    자랐던 동네에 계속 살고있다니 부럽네요.
    고향이 없는 서울토박이에겐 오래 살았던 어린시절 동네에
    고향의 향수를 느끼는데... 나 자랐던 곳은 아예 종적을 감췄더라구요.

  • 작성자 15.02.05 08:27

    아홉살때부터 지금까지..중간에 결혼해서 2년간 동대문구에서 잠깐 외도? 한적을 빼면 딱 삼십년째 살고있는곳이죠...
    달동네 게딱지처럼 다닥다닥 붙어있던 집들사이 좁은 골목길에서 고무줄하고 연탄재 던지며 놀던시절이 아직도 눈감으면 선합니다..우리가 세들어살던 집자리에는 p 아파트 106동이 들어서 있어요..ㅎㅎ

  • 15.02.05 09:58

    저도 처음 접하네요. 이철환님 같은 글을 남기셨나봐요. 자극적이고 급하지 않게 사람을 녹이는....

  • 작성자 15.02.05 10:54

    네...저도 이철환작가의 글을 읽어봐야겠네요~^^

  • 15.02.05 10:55

    @미나리 좋네요. 이런 공간 서로 좋았던 작가와 작품을 나누는.....아 따뜻해~^^

  • 15.02.05 10:46

    저도 30년 살았던 강서지역을 떠나서 이제 15년째 다른 동네 살지만.. 부모님은 아직 그쪽에 살지요.
    명절 때 가게 되면 옛 기억의 동네를 곧잘 산책하면서 회상에 빠지곤 해요. 많이 변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추억이 어린 곳이고.. 아직도 옛 흔적이 남은 곳을 보면 참 좋더라구요.. ^^

  • 작성자 15.02.05 10:55

    제가 다녔던 초등학교앞을 거의 매일 지나다닙니다..교문앞 문방구와 슈퍼가 그 상호 그대로 아직도 그 자리에 있어요..어릴때 그리도 넓고 커보였던길은 참 아늑해보이네요.^^

  • 15.02.05 10:58

    @미나리 저도 학교 앞 문방구 어르신들이 어머님 친구분이셨는 데.. 지금은 아들이 물려받아서 아직도
    그 앞에서 장사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그 문방구에서 만화책 공짜로 보던 생각이 나더라구요.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2.05 12:54

    그러시군요^^
    철원은..아직 한번도 못가본곳이네요..,,

  • 15.02.05 13:39

    미아리 한창 재개발 할때 매일 같던동네 어릴땐 산동네라 올라가면 동네 형들에게 맞을까봐 못갔던 동네 지금은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해서 흔적을 많이는 찾을수 없지만요 ^^

  • 작성자 15.02.05 14:00

    지금도 꿈을꾸면 옛날 살던집이 나와요...집에 들어가면 숨이 턱에 닿을듯 헉헉대던 산동네 중턱 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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