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관공서. 어디를 가더라도
공무원들. 참 친절해서. 기분 조앗어요
자주 찿는곳이. 아니라서.
전화 상담도. 면담도. 이해가도록. 설명잘. 해주더라고요
일년에 한두번. 갈까 말까. 하는
세무소. 구청. 시청. 업무차 다녀왓는데
왠놈의. 차들이 그리많은지. 주차할곳이
없대요
주차공간. 여유있는곳은. 경찰서 뿐이내요
민원청구하려고. 경찰서 민원실에 들어가니
경찰관 다섯명이 일어나더니
저에게. 인사를. 하는게. 아니것어요
참 당황햇읍니다
요즘. 사건처리할게 없엇는지. 좀 한가한
분위기엿는데. 보잘것없는. 소인배가
어깨가. 으쓱해젓어요
요즘 공무원. 국가의 녹봉받는. 만큼
제값. 하내요
은행에서. 돈좀꾸려면. 번호표. 뽑아서. 한두시간
기다리다. 창구에서요것저것. 물어보고
은행측에. 이익이 없다싶으면. 돌려보내는
써비스와는 확연히. 차이가나는
행정써비스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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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즘 공무원세계도 은행권도 친절하지
않으면 살아남질 못하게 되었으니...
철밥통 소리 듣던시절이 호시절이었을
겁니다~~^^
요즘은 써비스가. 보편화 되어
대동소이. 하는것 같아요
은행.병원.마트. 심지어. 노점상 가판대
까지. 수준높은. 써비스가. 생활화
되엇내요
10년 전만해도 고개가 뻣뻣하는 시골 면사무소 공무원도 요즘은 나긋나긋 합니다 ㅎㅎ
울나라 변해도 많이 변했지요
앞으로 시골도 점점 살만해 지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요
예전같이 성질. 고약하고. 얌체들이
많이 줄엇어요
주변에서. 이기적이고. 독선적인. 사람은
왕따되고. 모든 사람들이. 기피하다보니
선행을 배풀고. 상대방을 배려해야
나의인격인. 오르는것. 아닐까요
병원에 가도 간호사가
얼마나 친절한지
기분이 좋더군요
이제는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의 써비스가. 생활화 되어
고객잡기. 경쟁시대라고. 봐도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