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자령으로 새로운 비박지와 새로운 산행 루트를 찾아서 떠난 여행////12월12~13일..

선자령으로 새로운 비박와 산행 길을 찾아서 떠난 여행////12월12~13일.. 11월 말의 선자령 첫눈 비박을 이어 2주만에 다시 찾은 비박지.. 오늘의 테마는 새로운 길을 찾아라.. 그렇다고 양때 목장 따라 나 잡아아 바라 하면서 놀긴 좀 그렇고...   이번엔 더 색다른 곳을 찾아서  떠난 여행을 준비한다...~~ 항상 새롭게 준비하던 습관은 어디로 가고,, 몽상적 몽환적 분위기만 탓하여.. 사전 조사를 덜 하고 출발을 한다...... 상호 가타 부타 산행에 대한 최종 결정 의사 수렴 결과 실천을 하지 못하고 왔지만 꽃피는 춘삼월에는 권할 만한 산행 루트가 될 것이라 생각된다.. 많은 분들이 아시는 길이라 생각하며,, 정리를 한다..... 일반적으로 선자령 산행지라 하면,, 성황당에서,,, 대관령 옛길 발향으로 한바퀴 돌고 내려오는 것이.. 일반적인 선자령 산행지로 알려 져 있다.. 다시 대관련 휴게소로....   코스를 알아 보자...!!!!!................  선자령를 지나서 풍력 풍차를 3기를 지나 가다 보면,,,, 녹슨 철판에  대공산성 1.3km라고 써 있다... 대간길이 관계로 가다 보면,, 곤신봉 정상아래.. 산방 예방기간 12.15일.... 까지... 즉 1. 곤신봉 전에,, 우측 풍력발전기 방향에 산불예방기간 12월 15일까지... 대공산성으로 해서 가는 길..    새로운 길이라기 보다는 러셀이 안된 이유로 진행을 못하였다... 비박 장비를 미고 급경사 500미터를 진행하기도 어렵고,,   러셀도 안되어 있기에,,   만약 일반 산행이라면,,, 충분히,,, 가능한데,, ㅎㅎㅎ 한때 겨울에 진고개~선자령 눈덥힌 길을 첫 러셀로 개통한 적도 있는데...   그래도 안전을 위해서,,,, 겨울에는 위험하다.   2. 그리고 나즈목이로 해서  보광사 방향으로 하산하는 길이 있다.....     여기도 산불 예방기간이라 등로가 흐미하다..... 여름에는 피서지 여행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3. 선자령 정상에서 하산하는 길..    많은 강릉분들의 산행로라 생각하며,, 4. 바우길    선자령에서 전파 기지국을 바로 지나,, 우측 바우 2길로 연결된 둘레 산행로 하산하여 조성된 바우길로 ........   이정도면 충분한.. 산행로라 생각된다.   아래는 마젤란 VP의 토포지도이며,, 편집한 내용입니다..  GPS의 생활화 및 안전 산행을 위해 본인이 학습하면서 배운 지식을 나누미 정신으로 비박 산행을 통해서 학습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a href="http://cafe.daum.net/mapandgps" target="_blank">http://cafe.daum.net/mapandgps</a> <img width="769" class="txc-image" id="tx_entry_91417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469B40566DEE4E23"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bj_2015_12_14_07_16_09_791.jpg" actualwidth="769" id="A_22469B40566DEE4E23C915"/>   선자령 비박지라 함은.. 물도 풍부하고, 여유로운 곳... 바로, 선자령 정상석 가기전에 좌로 우회길을 따라 만나는 곳에 좌우로 계곡물이 흐르고 있으며,, 이곳에 텐트 수십동 이상은 바람도 막아주는 곳이라 많은 분들이 이용하신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5E8550566E002905"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bj_2015_12_14_08_32_08_850.jpg" actualwidth="1024" id="A_265E8550566E0029052529"/> 그러나.. 새로운 비박지!! 일단 선자령 정상석 혹은 박지를 따라,,,곤신봉 방향으로 간다...... 그러면 우회길과 만나는 하산지점에,,,, 사진을 한장 남기고,, 북쪽 방향,, 11시 방향 황병산도 보이고.. 다시 저 나즈목이 부분에 강릉 방향 하산 지점이 있고,,, 일단 나중에..... 다시 힘차게 임도길 따라 올라가서 보면,,,, 좌측의 널은 목초지 중간에 임도 길이 하나 있어서.. 바람도 막아주는 편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아침을 든든히 먹고,, 다시,,, 해돋이 방향,,, 곤신봉을 향하여 힘차게,,,,, 우측 백두대간 길을 따라서,,, 우측으로 진행하면,, 곤신봉 도착 전에,,, 풍차뒤로,,, 대공산성로 해서 보광사 방향 하산로가 보이지만,, 러셀 작업을 누군가 해야 하기에,, 비박 장비를 미고는 급경사는 위험하여 다음 기회에 패스... ㅎㅎㅎ..  ................................... 산행 시작 날 좋고,, 풍차는 돌고 <img width="764" class="txc-image" id="tx_entry_35161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379A3E566DE7E522"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20151212_141533.jpg" actualwidth="764" id="A_27379A3E566DE7E5223E40"/> 멋진 풍차는 방향을 바꿔 가며,,,, <img width="764" class="txc-image" id="tx_entry_52141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3EA53E566DE7E821"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20151212_150959.jpg" actualwidth="764" id="A_253EA53E566DE7E821ADDC"/> 동쪽 방향으로 <img width="764" class="txc-image" id="tx_entry_35269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2CA83E566DE7E929"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20151212_151031.jpg" actualwidth="764" id="A_272CA83E566DE7E929070F"/> 포즈 한장 잡고 <img width="764" class="txc-image" id="tx_entry_81862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33973E566DE7EC27"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20151212_151101.jpg" actualwidth="764" id="A_2533973E566DE7EC27B4EB"/>   <img width="573" class="txc-image" id="tx_entry_14258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2FF73E566DE7EF28"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20151212_151111.jpg" actualwidth="573" id="A_252FF73E566DE7EF28324D"/> 선자령에서 한장... <img width="573" class="txc-image" id="tx_entry_25228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30C23E566DE7F127"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20151212_151615.jpg" actualwidth="573" id="A_2430C23E566DE7F127ECC4"/>   <img width="573" class="txc-image" id="tx_entry_81109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37ED3E566DE7F324"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20151212_151621.jpg" actualwidth="573" id="A_2237ED3E566DE7F3248458"/>   이정석도 한장   <img width="573" class="txc-image" id="tx_entry_15078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7B9E41566DE7FB13"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20151212_152102.jpg" actualwidth="573" id="A_277B9E41566DE7FB13DC60"/>   <img width="764" class="txc-image" id="tx_entry_29725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78AB41566DE7FD15"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20151212_152619.jpg" actualwidth="764" id="A_2678AB41566DE7FD1548F9"/> 전날~~~... 난로.. <img width="764" class="txc-image" id="tx_entry_70088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7A0E41566DE7FF14"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20151212_200848.jpg" actualwidth="764" id="A_227A0E41566DE7FF14B45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