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 제65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요약 >
- 이재명 : 난방비대책, 민주당 차원에서 할 수 있는건 하자.
지방정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것 하자. 파주시, 전 가구 20만원씩(지역화폐로) 지원. 파주시 사례 공유(김경일 파주시장).
추가 조치가 이어질 것을 기대.
기초 지방정부조차도 가구당 20만원 지원할 수 있을 만큼 마음만 먹으면 가능한 일.
국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공감한다면 충분히 지원이 가능. 정부의 난방비 지원을 촉구.
교통비, 전기/가스요금. 물가 천정부지. 국민고통 얼마나 클지 이해할 수 있어.
정부여당, 1월 내내 민생법안 처리 가로막는 정치파업하고 있어.
양곡관리법 등 각종 일몰법 처리 당연히 해야할 일.
30조원 민생프로젝트에 대해 실질적 협의와 진척이 있길 바래.
윤정권, 소잃고 외양간도 못고친다는 지적을 받게 될 듯.
민생위기에 대한 실질적 대책, 해결방안 찾기 어려워.
윤정권 국정철학, 약육강식/적자생존이라는 점만 확인.
정권의 무능,무책임,무대책으로 민생이 풍전등화. 사후대책이라도 하기를 촉구.
공공요금의 인상은 실질적으로는 서민증세.
부자감세에 매달리는 정성에 10분의1만 서민들에게 관심을 쏟아도 충분히 문제해결할 수 있어.
외교문제에 윤석열정권은 대오각성, 반성해야.
한일관계에 강제동원배상문제가 계속 꼬이고 있어. 전범기업이 직접배상에 관여하지 않는 것으로 의견을 모으고 있어.
배상책임을 인정하지 못하겠다는 일본 측 주장을 우리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어.
강제징용피해자들을 관계개선의 걸림돌 정도로 취급하는 정부의 인식.
이 정권의 국적이 어딘지 의심하는 국민일각의 지적이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이 아니야.
국내기업들에게 배상책임을 넘기는 것은 역사에 죄를 짓는 일.
가해자의 진솔한 사죄, 피해자의 동의, 합당한 법적배상이 문제해결에 유일한 길. 정부여당의 각성을 촉구.
- 박홍근 : 이태원참사 후속조치 이행에 지체없이 나설 것. 국회에서의 추모제 개최, 독립적 재난조사기구 설치 입법 등 대책 추진 중.
이상민장관, 자진사퇴 촉구, 해임건의 했으나 끝내 거부. 더는 기다릴 수 없어. 민주당은 이상민장관 탄핵소추를 포함한 문책방안을 놓고 총의를 모을 것.
난방비 폭탄에 국민의 분노가 폭발지경. 정부여당은 전 정부 책임전가에만 급급.
정부는 더 큰 난방비 폭탄이 터지기 전에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국가가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대책을 강구해야. 7.2조원 규모 에너지 물가 지원 지급을 위해 긴급추경편성 논의 착수해야.
국민고통을 경감시킬 즉각적이고 실효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바래.
집권여당 전당대회는 윤석열 사당화 출범식이 되고 말아. 여권 유승민 전의원마저 폭정이라고 비판.
국민은 고통으로 비명을 지르는데, 대통령은 오직 당권장악 뿐.
대통령은 대통령답게 자기책무에만 집중하길 촉구.
- 임선숙 : 윤석열정치검사들, 이재명대표 정적제거를 위한 조작수사 이어달리기가 점입가경.
수원지검, 변호사비 대납은 떼어버리고 북풍 조작 수사 깃발을 들고나와 바톤을 이어받겠다고 해.
군사독재시절 권력기관들이 정적제거수단으로 사용하였던 비열한 수단이 북풍조작수사.
정치검사가 짜놓은 각본에 따라 조작 진술로 내용을 채워주고 있어. 김성태 전 회장 말바꾸기 시작.
대북사업권 대가였던 대북송금이 이재명대표 방북을 위한 비용이라고 성격과 목적이 바뀌어져.
돈을 받았다는 북한측 인사를 수사할 수 없어.
이재명대표와의 관련성을 만들어내기 위해 김성태회장에게 어떤 당근과 채찍을 썼을지 생각하면 법치주의 종말의 시대가 아닌가 생각.
비열한 조작수사 이어달리기 결승점은 국민들께서 윤석열정권 불신과 심판으로 마무리 하게 될 것.
- 박찬대 : 솔선수범과 언행일치는 고위공직자의 기본.
윤석열, 금융위 업무보고에서 불공정거래 사범을 뿌리 뽑는데 최선을 다해 일할 것을 당부. 간만에 나온 옳은 말씀. 전적으로 동의.
주가조작은 대표적인 불공정거래. 윤석열대통령도 범죄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 솔선수범해야.
김건희여사 주가조작의혹부터 낱낱이 파헤치는게 솔선수범의 길. 증거는 차고넘쳐.
김건희여사가 일반 피의자였다면 진작 구속됐을 것.
남편이 대통령인것이 면죄부가 될 수 없고, 되어서도 안돼. 중범죄에 대한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봐주는 것은 직무유기.
즉각 김건희여사 소환하고, 불응하면 구속영장을 청구해야.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겨.
윤석열정권의 검사들은 역사에 어떤 이름을 남기게 될 지.
서울중앙지검 김영철 반부패2부장 등... 비겁한 정치검사로 기록될 것.
공무상 비밀누설과 피의사실공표의 유혹을 끊어내야 할 것.
국민이 바라는 정의로운 검사의 모습을 보여주기 바래.
정부는 사채업자가 아니야. 연 15.9% 최대 100만원 빌려준다고 해. 취약계층을 위해서라는데 황당.
정부가 사채업자인지 고리대금업자인지 분간이 되지 않아.
- 서영교 : 난방비 폭탄 계속되고 있어. 택시비도 올라. 공공요금 인상 조정하는 것이 정부가 할 일.
한덕수총리, 물가를 조정하는 것은 포퓰리즘이라고 해. 총리 제정신인가.
국힘당, 대통령만 바라보고 권력투쟁에 여념이 없어. 민심의 쓰나미로 심판해야.
김기현 원내대표. 끝내 사고를 쳐. 남진&김연경 사진 찍고 꽃다발을 전해줬다는 거짓말.
한동훈법무부장관, '당선됐으면 뭉개려고 했나' 고 말해. 그러면 윤석열대통령이 당선돼서 뭉개고 있는 것인가?
김건희&최은순 주가조작 정보를 받은 증거 재판장에서 많이 나와. 왜 뭉개는건가. 당선돼서 뭉개는건가?
계좌추적하고 국회에 보고해야.
- 장경태 : 이젠 김건희여사에서 김건희코치님으로 호칭을 바꿔야 할 듯.
김건희여사, 악어의 콧물을 흘리는 진심없는 사과 쇼였음을 확인.
여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여성국회의원들을 모두 만나며 대통령과의 연애자랑이나 해.
김건희코치님, 윤심 감별은 하셨나? 윤심 에이스는 누구입니까?
김건희여사, 캄보디아 환아를 대통령실로 초청. 가난과 빈곤을 홍보수단으로 활용한 빈곤포르노를 찍었다는 것은 변하지 않아.
김건희여사 방문 전 이미 작년 5월에 환아를 위한 한국의료진의 방문계획 및 수술예정 등을 공개. 이미 해오던 일.
윤대통령, 금융위 업무보고에서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근절에 대해 최선을 다해달라 당부.
대통령실 땅속을 기어다니는 개미도 웃을 일.
윤석열대통령의 조용한 외조가 실로 눈물겨워.
사건번호 133호는 언제 공개할건가. 충성 에이스, 검찰에 출석할 생각은 없나.
- 정청래 : 쇼하고 있네. 나훈아 쇼, 남진 쇼는 봤어도 김기현의 남진과 함께 쇼는 처음 봐.
플라워 소품까지 동원된 자작쇼. 결국 자살골 쇼로 변질될 것 같아.
안철수의 양말 쇼까지 참으로 눈물겨워. 목불인견. 가관.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사퇴 쇼 전당대회. 권성동,나경원,유승민 사퇴 쇼등. 국민의힘은 쇼당인가.
용산 대통령실도 고발쇼에 여념이 없어.
장경태최고위원 고발에 이어 김의겸대변인 우리기술 작전주 의혹 고발쇼를 연출.
뉴스타파에 의하면 자기 눈찌르기 쇼. 자작극으로 끝날 가능성 농후.
우리기술 주가조작의혹 제기에 발끈한 당신들께...
김건희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의혹은 수많은 언론과 수많은 정치인 등 국민들까지 거세게 문제제기 했는데, 이것은 왜 허위사실 유포죄로 고발하지 않는가.
사실이라서 고발 못하고 있나.
학력/경력 부풀리기 의혹, 멤버 YUJI, 논문표절의혹 제기한 것에 대해 왜 고발하지 않나. 허위사실 아닌가? 즉각 고발하시라.
기왕에 쇼를 시작했으니 죽자살자 고발쇼를 이어가기 바래.
검찰의 대북 송금쇼도 신설무대를 설치. 수많은 쇼들이 앞으로 펼쳐질 것 같아.
한동훈장관이 멍청한 발언. 멍언을 해. '이재명, 대선이겼으면 사건 뭉갰을거란 말인가' 땡큐 한동훈, 한동훈 베리 스투피드.
한동훈장관은 가정법을 사용.
직설화법으로....
윤석열 대선 이겼으니 아내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의혹 뭉개고 있습니까?
윤석열 대선 이겼으니 아내의 논문표절의혹 뭉개고 있습니까?
윤석열정권 뭉개뭉개 뭉개구름 정권인가.
쇼당, 국민의힘은 더이상 쇼하지 말고, 대통령실 더이상 자기 눈찌르기 쇼 그만 좀 하세요.
그런데 말입니다. 사건번호 133호 김건희 수사는 안합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YnyFq8KWFeg
첫댓글 국민 만을 바라보고 꾸준하게 나아가는 민주당을 지지합니다.
응원합니다.
133호 김건희 주가조작 사건 특검하라 조사하라~~!!